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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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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일산칼국수] 유명하기만 한 칼국수집

2009.04.29 18:22 | 한국음식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9982 주소복사

계속해서 이어지는 일산의 유명식당들 이야기입니다.


일산에서 손님 많기로는 으뜸일겁니다. 특히 주말 식사시간에는 외식 나온 일산주민들로 긴 줄이 형성되죠.

칼국수 하나로 주차장 넓은 단독건물을 올렸으니 돈 많이 땡기신 듯.





주차장의 규모도 크고 테이블 회전이 빠른 음식이라서 들락날락 많이 붐빕니다.




안쪽에 줄 선 것 보이시죠.






칼국수 치고는 가격이 센 편입니다.








화학조미료의 압박이 거세어놔서는 영 부담스러운 김치.






이 집의 명성을 만들어 낸 칼국수입니다. 양은 푸짐한 편.








면발은 나쁘지 않고 찢어 넣은 닭살이 적잖이 들었습니다.





닭육수 자체에서 우러나는 감칠맛에다가 인공적인 것도 더 첨가한 듯한 강한 감칠맛이 좀 부담스러운데 닭냄새라던가 기름은 잘 제거되었고 닭의 질도 나쁘지 않은 듯.

바지락도 좀 들었는데 제가 재수 없었던 것인지는 몰라도 해감이 잘 안되어 모래가 씹히고 선도도 좋지 않아서 칼국수 맛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동네의 '칼국수 좀 하는 집' 정도의 맛이지 일부러 찾아 가서는 긴 줄 서기를 마다 않고 먹어 줄만한 맛은 아니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 만큼 일산에서 먹을만한 식당이 드물다는 것이겠죠.

Good : 푸짐한 양. 나쁘지 않은 면발
Bad :  화학조미료의 압박. 가격대비만족도의 포복.
Don't miss :  긴 줄 서기가 싫다면 테이크아웃을 신청.
Me? : 이 집 보다 더 맛있는 칼국수집을 여럿 알고 있는데 또 갈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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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joo1006 2009.04.30  10:21

일산에서 ,,,맛난 집 좀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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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jas1@Y 2009.04.30  11:43

뭐든 평균만 해도 대박집 반열입니다. 베드타운이다보니 그저 그런 집수준이랄까요?
누가와서 식당 물으면 딱히 머리에 또으르는 집이 없다는.....중국집 갈려면 파주 영어마을 입구 꿔쉐이까지 가야한다는...가격도 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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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13:32

제가 일산 산지,..8년째 됩니다. 일산 만큼 식당 많고, 맛집 많은 지역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 지역보다는 먹을만하고 친절한 맛집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중국집을 찾아 파주까지 가신다는 말씀 들으니, 안타깝습니다. 필요하시면 저한테 쪽지 주시면, 아는데까지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골퍼 2009.05.13  10:40

안타깝네요 옛날에 구일산시절에는 천오백원짜리한그릇으로 둘이먹어도 끝내줬는데..언제부턴가 집넓히더니 모든게 바뀌나보네요
국수한그릇에 육천원이라니 다른집은 몰라도 이집은 그럼안되는데 말입니다 저도몇년전가보구 가지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칼국수가 가장많이팔리는 동네라는데 어찌그러는지 하지만 일산음식점이 다그런건아니지요 잘하는집 많습니다
특히나 중저가에 음식점은 말입니다 워낙에 많다보니 찾기가힘들어그렇만요

jonghwanos 2009.04.30  18:17

이곳에 갔다오면 물을 아주 아주 많이 먹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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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2009.05.01  07:29

머리가 띵하더군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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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543 2009.05.02  01:50

소주가격은 착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주는 뭘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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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 2009.05.03  03:01

건다운님의 유익한 맛집탐방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일산칼국수는 양이 푸짐하지만
조미료와 소금함량이 넘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곳이죠. 물 정말 많이 마시게 됩니다.
고혈압이나 신장이 안 좋은 분들은 고려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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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기 2009.05.04  00:09

건다운님.탐방기 주로눈팅만하는사람입니다.오늘처음뎃글을올리는데요
일산거주합니다. 보사노바님 말씀대로 미원을엄청넣은음식이더군요.
아쉽네요..일산오신길에 라페스타에 .일산서유명한
"고구려숯불닭갈비"를 방문안하신것이 아쉽군요
개인적으로는 조미료안쓴다는데 정말같아요 최선을다하는최고맛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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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2009.05.04  11:09

역시 조미료가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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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컴 2009.05.04  16:35

저도 일산에 있지만 이집이 줄서서 먹는 이유를~~~ 전에 태릉 원자력병원근처에 2층에 있는 닭칼국수 집이 몇배 괜찮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군요~~~ 지인들이 가자고 해서 두번 가보고 제스스로는 안가는집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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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5.04  16:56

pajoo1006님/저도 부탁드립니다.^^
injas1님/일산이 인구수와 소득수준에 비해 식당들의 수준은 심하게 떨어지죠.
k2543님/식당 찾지 말고 술집 가세요.
보사노바님/박윤기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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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13:45

아... 답답합니다. 왜 일산이 식당 수준이 떨어 진다고 하시는지.....

danvers 2009.09.13  12:59

전 일산과 서울 두군데 서식지가 있습니다.(두살림아닙니다;;;) 혼자 살다보니 일산집에 있을땐 자주 외식도하고 집에서 피자.치킨등등 시켜 먹기도 합니다. 물론 서울집에 있을때도......같은 브랜드라도 일산에서 시키면 피자는 토핑과 도우상태가 다르고 치킨은 닭상태가 다릅니다. 왜 그런지 저도 알고 싶습니다. 분명 같은 브랜드란 말입니다. 그리고 왜 일산 식당에서 서빙보시는 아주머니들은 왜 그렇게 불친절 하신지요...(-_-:)

david 2009.05.04  20:15

일산칼국수 맛있다고 갔다가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칼국수집, 유가네 칼국수집이라고 있었는데...
싸고 맛있어서 일산 갈때마다 찾아가서 먹었는데(연예인 부부 홍모씨, 조모씨도 몇번 보았음)
4년 전쯤 갔더니 없어졌더군요. 혹시 어디로 옮겼는지 아시는 분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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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2009.05.13  10:53

님께서 가신곳이 정발마을유가네인가요(춘하추동맞은편) 홍서범씨가 거기사니까 거길말씀하시는것같은데 백석유가네도 게안습니다

고산골 2009.05.06  13:54

면과 육수에 소금이 많이 들어갑니다.대부분 사람들은 국물을 거의 다 먹습니다.
게다가 김치까지 먹으면 소금을 과다 섭취하게되죠.
혈압높으신분은 칼국수를 드시지 마세요. 꼭드시고 싶다면 건데기만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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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 2009.05.06  15:28

지난 겨울 지나다가 찬바람 맞으면서 줄서서 먹은적 있었는데 우리 식구들은 이구동성으로 다신 안온다 였더랬죠.
평범한 맛이라기엔 너무 짜더라구요. 특별한 맛 이라고 해얄것 같더라구요. 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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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비아 2009.05.07  15:15

저도 일산에 살지만 왜 사람들이 저렇게 꼬이는지 그이유를 알수 없다는 ㅎㅎ~ 글고 재료비라야! 밀가루에 달살
정도인데 너무 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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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09.05.07  15:59

칼국수는 명동교자가 제일 좋아요. 물론, 안동국시(소호정)도 좋구요. 그리고 수원에 있는 허름해보이지만 사람들이 벅적거리는 까삐네 칼국수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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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babo 2009.05.08  07:44

세세한 표현에 의한 평가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맛에 대해 민감한 편이라 공감이 많이 갑니다. 계속 수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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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5.15  00:29

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철 2009.05.11  07:55

나름 여러 약재를 쓴아는데 화학 조미료 여부 관련 누루 말을 믿어야 할 지 모르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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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끼리 2009.05.14  10:47

화학조미료는 글루탐산나트륨이 대표적인데요. 많이 섭취하였을때는 우선 물을 많이드시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속이 쓰리더군요. 여러분들이 외식을 하신후에 음식이 짜지는 안았는데 물을 평소보다 많이 드시는 경우
화학조미료의 과다사용이 100%입니다

gundown 2009.05.15  00:29

각자 본인의 입맛을 믿으면 될 것입니다.

eco22c 2009.05.11  12:55

항상 가는 집입니다.
폄하되는 게 맘 아픕니다. 약재까진 아니더라도 닭이 싱싱하고 껍질까지 싸악 제거하는 정성이며 바지락의 궁합이 제 입에 딱 맞습니다.
늘 먹어도 미원은 느끼지 못했고 파와 다데기를 많이 넣고 먹는 편이라 거기서 약간 들어갔을 뿐이라고 아직도 믿고 있네요.

삼계탕이 만원을 육박하는 요즈음 가격에 대한 만족도 제겐 큽니다.
분당 살면서 45 km 떨어진 일산까지 가는 것은 순전히 이 집 때문입니다. 담에는 해금잘 된 바지락에 다시 한번 곰곰히 음미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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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OFPLTO 2009.05.14  18:56

좋은 식당은 ..자주 가게 되죠. 이 곳 다녀온 뒤 저만 물이 땡기나 했는데 아니군요. 어쨋거나 건다운님의 일산 기행이 세군데로 끝나서 아쉽군요. 기회 되시면 호수공원길에 옥류담이라는 꿩냉면 한번 둘러보시죠. 평양냉면 좋아하는데 이 곳 육수 맛이 저로서는 참으로 난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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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5.15  00:30

옥류담은 몇년 전 블로그에 올려 둔게 있으니 찾아 보시죠.^^

atom7591 2009.05.24  15:35

일행이 맛있다고 해서 줄서서 기다리다 먹었는데 후회 많이 했습니다... 다시 안가면 그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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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ga3 2009.06.16  01:40

칼국수에 생명은 겉절이 김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조미료도 들어 가겠죠! 하지만 물을 많이 먹게 된 건 약간의 청양고추를 섞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것때문에 땀이 많은 사람은 이 집에서 사우나를 하듯 머리속까지.. 휴지 한통 다쓰고 나옵니다. 물론 겉저리국물을 듬쁙
칼국수에 넣어 먹죠!! 이집이 잘된 건 넓은 주차장과 푸짐한 양 그리고 약간의 기다림입니다. 정말 화나는 건 공기밥을 돈 내고 먹는 것입니다. 사실 동네 체인점 명동칼국수와 겉절이는 비슷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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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2009.06.21  10:35

가깝고 유명하길래 가봤는데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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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 2009.06.21  13:30

저집 가봤는데 제입맛엔 별로인데..말씀대로 화학조미료맛 장난아닙니다. 저는 천연조미료에맛이길들이다보니 국물몇수저뜨고 인상이 찌프려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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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2009.07.03  09:29

왜 유명한지 왜 기다리면서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집...지나가다 먹긴 했지만 먹기위해 찾아서 가긴...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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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kato96 2009.07.03  10:47

유명한 집들이 다~~ 그렇듯이,,,, 이집도 옛날에는 참 좋았었습니다.
기차길옆 허름한 작은 식당,,,, 가격 아주 착하구, 맛도 좋았구요.
유명해지구 옛 맛을 지킨다는게 참~ 힘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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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2009.07.25  23:53

이사하기전에는 진짜 맛있었죠. 옮기고나서 정말 서비스부터 맛까지 다 별로더라구요.
예전에는 사리리필도 되고...김치도 진짜 맛있었어요. 어머니가 김치는 진짜 까다로우신데 여기 이사전까지 김치는 정말 맛있다고 자주 찾으셨는데...어휴 이제는 다시 안가요 저기는. 저도 일산주민이지만 일산 중심지쪽은 확실히 식당들 질이 별로긴해요. 고기집이나 술집을 제외하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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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2009.09.13  10:33

건다운님 일산거주하는데 이집은 가격댑ㅣ 실망스럽더군요. 맛도 깔끔치못하고 김치 그릇이 분식집수준이더군요.실망 많이 하고
발길 끊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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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2009.09.13  11:06

왜 이집이 맛집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집에서 해 먹어도 이보단 났겟어요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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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klsm 2009.09.21  16:17

구일산시절엔 맛이 정말 좋았는데 재배발로 이사할수 밖에 없긴했는데 저렇게 크게 지어서 갈줄은 몰랐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니 맛이좀 변한거 같습디다. 김치도 아주 맛있었는데 지금위치의 김치는 맛이 변한걸 알겠더군요.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는 메뉴에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옮기구 나선 추가 된듯...이건 제가 잘못된 기억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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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klsm 2009.09.21  16:20

아...그리고 일산4동인가 3동에 김철1080 칼국수도 일산맛집에 끼는데...제입맛에 얼큰이칼국수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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