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다운님과 여러 회원님들. 제목에서와 같이 [소시지]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저를 비롯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소시지하면 비엔나 소시지, 프랑크 소시지, 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시지 등등이 있는데요, 제가 문의드리고 싶은 소시지는 "맥도날드 소시지맥머핀에 들어가는 소시지"입니다. 그 맛이 다른 소시지와는 확연하게 다르지요. 특유의 향도 있구요. 제가 어릴 적에 어머니께서 아침식사로 팬케익 + 스크램블 에그 + 이 소시지를 같이 주셨었습니다. 형태는 맥머핀에 들어가는 패티 모양이 아닌 손가락 사이즈의 원기둥 모양이었구요. 성인이 되고 나서도 한동안 수입상품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던 이 소시지가 요새는 보기 힘드네요. 혹시 이 소시지를 파는 곳이나 맛볼 수 있는 곳을 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블로그 활동 하시길 기원합니다.
덧.우리끼리 게시판에 올렸다가 이곳으로 옮깁니다. 혹시 게시판 성격에 안 맞는다고 생각되시면 적합한 게시판으로 옮겨주셔도 무방합니다.(웃음)
주로 아침식사에 사용되는 일종의 누드 소시지(케이싱에 들어있지 않은 형태)인데 그 용도 때문에 한국에서는 좀 처럼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반 수퍼나 할인매장에서는 볼 수 없고 호텔 델리캇슨 혹은 한남동 볼보매장 지하의 한남체인 입구에 있는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수입 육가공품/치즈 전문점에 문의해 보세요.
거기도 없다면 미군부대 물품을 전문적으로 가져다 파는 판매점(재래시장이나 오래된 상가에 보면 한두개씩 있죠)에 부탁하면 가져다 줍니다.
부디 성공 하시길...^^
Farmer John 에서 만드는 breakfast link sausage 를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물로 McDonald 에서 아침용 Breakfast Sandwich 에 둥그런 patty 모양으로도 씀니다. 이곳 미국에서는 grocery market 에가면 두종류가 다있는데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힘드신가 봅니다. 저도 아침에는 그 sausage 에 계란 두알 그리고 oatmeal 을 드는데 그 sausage 향이 참 좋치요 여러가지 향신료가들어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미군 부대 구입이 가능하시면 Farmer John 을 말씀하세요
건다운님, 빌리님//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수입상품점 가서 자신있게 "breakfast link sausage" 있어요? 하고 물어볼 수 있겠네요.(웃음) 개인적으로 연희동 [사러가 쇼핑센터]를 자주 가는데, 오늘 당장 가봐야 겠네요. 알아보는 김에 팬케익에 곁들일 제미마 아줌마 시럽도 같이...(웃음)
개인적인 취향이겟지만 pancake syrup 은 100% maple syrup 을 추천 합니다. Aunt Jemima 인가 하는것은 설탕물 끓인것에다 향료 섞은 것이라 건강에도 않좋을듯합니다. 자연산 maple syrup 은 미국의 Vermont 주에서 나오는것 아니면 Canada 산도 좋습니다. 한가지 기억하실것은 구입하실때 grade A 로 하시면 최상품입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로 곁드려 좋은것은 hash brown 즉 감자채 지진것 그리고 corned beef hash 입니다. corned beef hash 는 캔 제품으로 구하시면 됩니다. 계란 부침하고 궁합이 환상입니다. 물론 Tabasco hot sauce 를 곁들이면 죽음이지요 ㅎㅎㅎㅎ
빌리님//계속 메이플 시럽을 먹다 보니 약간 질려서 요새는 오히려 싸구려(?) 제미마를 먹습니다. 어릴적에 어머니께서 주셨던 것도 제미마...(땀). 헤시 브라운과 콘비프 헤시는 저도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헤시 브라운 위에 써니사이드업 올려서 노른자 터뜨려 비벼먹으면...(웃음) 저는 핫소스+통후추 그라인드해서 즐겨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