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일본슈퍼에서 파는 일본산 김은 그냥 말린 김뿐이었습니다. 간장발라 먹는 거 비슷하지요. 대신 한국산 김은 기름발라 소금칠해 굽기 때문에 일본김과는 다른 맛입니다. 혼자사는 분이면 이미 잘라서 포장한 김이 편할거 같고, 가족과 함께 사시는 분이면 전장김이 좋겠네요. 장사꾼이 권해주는거 덥썩 받지 마시고, 제조일자를 잘 보세요. 신선할수록 맛이 좋습니다. 많은 양을 사시려면, 남대문보다는 차라리 노량진수산시장이 나을거 같네요.
앞서 설명들을 잘 해주셨습니다.
한국김은 기름을 발라 소금 뿌려 굽기에 바삭고소짭짤한게 일본김과 맛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김치 처럼 전에는 별로라 여기던 일본분들이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한국식 김구이에 호감을 가지게 되어 현재는 한국 관광시 빼 놓지 않는 중요 구매품목이 되었죠.
더군다나 MSG의 맛에 대해 거부감 없기로도 선두국가이다 보니 뿌려진 맛소금(소금+MSG)에 대해 호의적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