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빠따스럽게 쫄깃한 빵에다가 히코리 나무로 훈제한 후 손으로 잘게 뜯은 돼지고기에 새콤한 피그슬로가 얹혔습니다.
햄버거 보다 한결 덜 느끼하며 맛도 좋아서(바베큐 소스를 베이스로 한 새콤한 소스가 별로라 여기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지만) 경험해 볼만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8명이서 8만원이면 선방한 셈이죠. 미국에서와는 달리 팁의 추가도 없고...^^
기네스매니아들이라면 기억해 둘만한 프로모션일 듯.
마치고 나왔지만 작업은 여지껏 지지부진.
일반 페밀리 레스토랑들과 비슷한 가격으로 나름의 독특한 분위기 및 메뉴를 즐길 수 있어서 생각 외로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식도락을 즐기러 간다거나 배 부르고 만족스러운 식사 그 자체만을 목적으로 가기 보다는 술을 주인공으로 삼아서 가겹게 음식을 곁들이며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 가는게 좋겠습니다. 햄버거는 비스트로코너 등의 한국인 운영 소규모 업소들에 비해 가격이나 질에서 떨어지기는 해도 비슷한 유형의 이태원 술집들(울프가든/세골목집)에 비해서는 개인적으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구분은 분명히 되죠.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미국의 하드록카페 햄버거들 보다도 낫다는 느낌이.. 종업원 개개인은 친절하지만 시스템상의 문제로 인해 서비스가 원할하지 못하다는 것은 큰 단점.
Good : 이태원의 세골목집 등의 구질한 기존 업소들보다 깨끗한 공기에 넓고 편한 분위기며 친절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고 가격대는 큰 차이가 없으니 경쟁력이 있잖은가? 뭐 그런 구질스러움이나 사나운 서비스가 낭만이라는 분들도 있겠지만... 늦은 시간 까지의 영업. Bad : 이런 형태의 업소가 갖는 한계성에서는 결국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니 음식들에 기대는 절대금물. 빈 물잔을 채워주지 않는 서비스라니... 칵테일류가 좋잖다는 소문. Don't miss : 백인 밴드가 연주하는 라이브를 시간 맞춰서 즐겨 보자. 음악계의 거장들 사용물품 콜랙션을 여유있게 감상하기. 어지간한 사설 박물관 보다 낫고 입장료도 따로 없으니.. Me? : 비스트로 코너와 JC버거가 문을 닫은 시간에 이태원에서 햄버거가 땡기면 가게 될 듯.
하드락 카페 미국 것들에 비해 덜 시끄러운 느낌이네요. 청담 있을 때 비싸다해서 못가봤었는데, 저 가격 정도면 가볼 수 있겠네요. 미국 보다도 싼 듯한 느낌(?). 런치 와 디너 가격이 다른지요? 와인은 어느 정도 가격인지요? 건님께 우리끼리 멜보냈엇는데, 여전히 메뉴판 접근안되어 가격 확인차 지루한 질문드립니다.
역시나 저두 햄버거팬이라서 햄버거메뉴에 눈길이 가네요 Legendary 10 oz 버거는 스모키살룬에 스모키벅거하고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는데 더 맛나보이네요 점보콤보도 입에서 침이 스르르나오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구경하고 갑니다 저두 한번 들려서 시식을 해야겠네요 좋은 시간 되십시오.
지난 연말에 두어번 가봤습니다...아마 주말 밤에 가시면 필리핀분들이 장악한 대부분의 호텔라운지나 바 와는 달리
백인밴드의 열창과 함께 간단한 댄스도 즐길수 있더라구요...이태원 주변 맛집에서 식사후 가볍게 한잔 즐기고 싶을때
딱 좋을듯 싶네요 주류도 그닥 허걱스러운 가격도 아닌것 같구요...참 아마 이곳이 예전 80년~90년 초에 이태원에서 가장 물좋다는 비바체라는 나이트가 맞지 않나요? 한때 많이 놀로 다녔는데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