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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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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자 호텔] 연말연시 특선메뉴 품평회 1/4

2008.12.14 22:37 | 음식 이야기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9367 주소복사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와 1월1일 같은 년말년시의 특별한 날은 시내 고급식당들과 호텔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때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고 평소 보다 금액이나 종류에서 기분을 내는 모임자리가 폭증을 하기에 일종의 대목이라고 볼 수 있죠.
수익을 높이기도 하지만 고객층 넓히기에도 좋은 기회라서 특히나 호텔들은 바짝 긴장을 하게 됩니다.

그런 때 판매되는 음식들은 평소와는 다른 특별메뉴로 편성되는데 사전에 열리는 평가회를 거치며 다듬어 지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호텔들은 내부 임직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평가회에 의존케 됩니다만 올해는 시청 앞 프라자 호텔에서 예년에는 않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의 몇몇 블로거들을 초청해서 함께 평가에 참여 시키게 된 것인데 그 참석기입니다.
저를 제외하고는 다들 요리/푸드스타일리스트 등의 여성 전문가분들로 모셨더군요.  저야 지극한 영광 또 영광!! ^^;;

제 블로그에 게시물로 만들어 올리는 조건 같은 것 없이 순수한 현장평가 요청이었지만 저 스스로의 개인적인 기록목적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해서 사전협의 없이 그러는 것인데 원치 않으시면 내리도록 하죠.


오후 4시 부터 시작한다는 말에 '시식은 아주 간단히 이뤄지는구나'하고 지레짐작하고는 점심을 든든히 먹었는데 결국 후회를;;;;








꼭대기의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런 자리에는 처음 와봐서는 들어서자마자 좀 당황했죠. 이렇게나 많은 전문 조리사분들이 밀집해 있는 공간에 덜렁 내 던져진 고독감이랄까;;;;






프라자 호텔 내의 각 식당들 소속 조리사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각 업소에서 만들어 온 행사용 메뉴들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평가회가 시작되기 전 진지한 자세로 다른 팀들의 음식을 연구하고 촬영하는데 열중인 모습.











설명은 각 식당의 조리장님들이 하시는 듯 하고 열심히 리허설 연습 중.




저야 직원이 아니니 잘 모릅니다만 경영층으로 짐작되는 분들이 입장하시고는 평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저 대열에 동참해서 함께 설명 듣고 다닐 처지는 아닌듯 해서 그냥 혼자서 돌아 다니며 음식들 촬영에만 열중.







전시된 것들을 몽땅 다 종류별로 먹어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 중 몇 종이 시식용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식당별로 행사 코스메뉴의 설명표가 세워져 있어서 이해를 도왔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나눠 올립니다.  계속해서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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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phobia666 2008.12.16  00:30

wow,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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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08.12.16  12:03

와----!!. 우리 나라에서도 이러게 훌륭한 요리사가 있다니----!!. 아모쪼록 국위선양을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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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elifish 2008.12.16  12:58

호텔 품평회인데 음식 메뉴에 영어 오타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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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key718 2008.12.16  14:25

gundown님도 Zaget survey(스펠이 틀려도 이해해 주시고)를
읽어 보셨죠? 미국내 식당들의 Star 등급을 매기는.....

롸벗 드니로 소유의 '노부'라는 식당 가보셨나요?
흑대구 요리가 아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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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만a 2008.12.16  22:29

한국적인 음식이 별로없는 게 아깝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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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8.12.17  00:42

bjelifish님/외부공개가 아닌 내부 품평회이기에 오타는 수치스러운게 아니죠. 작가도 출판 전에는 오타가 가득한 원고를 갖고 수정/편집을 합니다.
keykey718님/서양인이면 몰라도 일본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일본인/한국인들에게는 좀 그런게 노부식 음식이죠. 퓨전음식의 한계랄까.. 그래서 노부가 정작 일본에서는 대접을 못 받는 것 아닐까요?^^ 저는 퓨전이라는 것을 별로 좋아 않다보니 노부에 대한 평가가 박한 편입니다.
사이만a님/한국음식 식당이 없는 호텔에서 한국음식을 요구하시면 매우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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