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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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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_중국권
[싱가폴] 마리나 베이 해안길 산책하기 1/2
2008/07/03 오후 4:38 | 해외_중국권

앞서 올린 리츠 칼튼 밀레니아 호텔을 나와 큰길 건너편 우측에 보면 큰 규모의 복합문화 공간이 해변가에 위치합니다.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스 온 더 베이(Esplanade Theatres on the Bay) 라는 곳이죠.
극장, 콘서트홀, 루프 테라스, 쇼핑몰, 야외무대 등으로 꾸며 집니다.
사진은 그 일부분.



그곳의 택시 정거장 쪽에 보면 Colours by the Bay 라는 식당 거리(작은 규모)가 있습니다.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가서 가로 질러 해안쪽으로 나갑니다.

가다 보니 한국 식당도 보이고..




저야 갈 일 없지만 교민분들이나 장기 출장 나온 분들께는 한식당 갈 일이 있으시겠죠.  우측은 숯불 피우는 곳.










트라토리아 이름으로서 매우 직설적이로군요.








가로 질러 나와 해안변 쪽에서 바라봤습니다.





잔듸 보호 한번 참 싱가폴스럽게 하는군요.

자유주의 국가인 것 같지만 꽤나 강한 국가통제가 사회 전반을 덮고 있는..




평일이라서인지 한가 합니다.





건너편에는 싱가폴의 상징물과도 같은 머라이언상이 보입니다.


잘 안보인다고요? 그럼 확대.




싱가폴에서 거리 노점을 보기란게 꽤 힘들죠.  그래서 깨끗한 반면 뭐랄까.. 도시 전체가 놀이동산에 온듯한 규격화에 느슨한 여유로움은 부족한...

드문 가판대인데 하나 발견. 스테인레스로 만들어 두면 보기 좋은 줄 아는 서울의 것들에 비해서 예쁘긴 예쁘죠.




유명 해산물 음식점인  노 사인보드 시푸드 레스토랑(無招?海鮮 No Signboard Seafood Restaurant)가 에스플러네이드에도 입점해 있습니다.
칠리크랩의 최고봉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죠.








게 먹기위한 도구들.




여기가 시설은 더 산뜻하지만 분위기는 좀 더 바다스러운 이스트코스트점이나 칼랑점이 나은 듯.










인도계 언니들이 머라이언상을 배경으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해안길을 산책삼아 천천히 걸어가며 건너편에 보이는 머라이언상 까지 갑니다. 먼 것 같아도 실제로는 걸을만 하죠.

사진이 많아 나눠 올립니다. 계속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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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에스플래네이드를 보니....
2006년 월드컵 토고전에 생각 나네요.
그곳 펍하나를 전세내어 같은 업계 사람들과 응원했었는데...
싱가포르......... 날씨 더운거 빼곤 살기 좋은 곳이죠.
애들 교육 여건이나, 이것 저것.........
08/07/04 (금) 오전 8:06   [pollini1967]
사실 점보나 노싸인보드 같은 업체는 다양한 메뉴와 깨끗하고 고급스런(?) 분위기가 좋은 곳이기는 하지만, 감히 크랩 요리는 겔랑(Geylang)로드 초입에 있는 SINMA LIVE Seafood (일명 G7)레스토랑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소스도 좋고, 우선 크랩의 살이 꽉차 있고 쥬시 합니다..가격도 약 40~45% 정도 저렴합니다.(Kg당 35불 정도..) 제가 손닙 접대 할 때 이스트코스트나 에스플러네이드에 있는 노싸인보드도 가 봤는데요..오히려 외견상 후줄근한 G7을 더 선호 하시더군요..
08/07/05 (토) 오후 7:42   [chkimgy]
pollini1967님/물론 단점도 있지만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는 드문 장점도 많죠. 단적으로 표현 하자면 홍콩은 [즐거운 지옥]이라면 싱가폴은 [따분한 천국]정도 될까요..^^
chkimgy님/이스트코스트 점보에서 킬로에 35불로 먹었습니다. 그쪽 노사인보드는 바가지 씌우려고 하더니만 에스플러네이드의 지점은 사십불 정도로 바가지가 없었죠.
맛은 개인적 취향 차이겠지만 저는 점보에서 크랩의 질/가격/조리솜씨/분위기에서 싱가폴 최고의 블랙페퍼크랩이라고 생각합니다.
08/07/08 (화) 오전 1:28   gun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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