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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린 리츠 칼튼 밀레니아 호텔을 나와 큰길 건너편 우측에 보면 큰 규모의 복합문화 공간이 해변가에 위치합니다.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스 온 더 베이(Esplanade Theatres on the Bay) 라는 곳이죠. 극장, 콘서트홀, 루프 테라스, 쇼핑몰, 야외무대 등으로 꾸며 집니다. 사진은 그 일부분.

그곳의 택시 정거장 쪽에 보면 Colours by the Bay 라는 식당 거리(작은 규모)가 있습니다.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가서 가로 질러 해안쪽으로 나갑니다.
가다 보니 한국 식당도 보이고..

저야 갈 일 없지만 교민분들이나 장기 출장 나온 분들께는 한식당 갈 일이 있으시겠죠. 우측은 숯불 피우는 곳.




트라토리아 이름으로서 매우 직설적이로군요.



가로 질러 나와 해안변 쪽에서 바라봤습니다.


잔듸 보호 한번 참 싱가폴스럽게 하는군요.
자유주의 국가인 것 같지만 꽤나 강한 국가통제가 사회 전반을 덮고 있는..

평일이라서인지 한가 합니다.


건너편에는 싱가폴의 상징물과도 같은 머라이언상이 보입니다.
잘 안보인다고요? 그럼 확대.

싱가폴에서 거리 노점을 보기란게 꽤 힘들죠. 그래서 깨끗한 반면 뭐랄까.. 도시 전체가 놀이동산에 온듯한 규격화에 느슨한 여유로움은 부족한...
드문 가판대인데 하나 발견. 스테인레스로 만들어 두면 보기 좋은 줄 아는 서울의 것들에 비해서 예쁘긴 예쁘죠.

유명 해산물 음식점인 노 사인보드 시푸드 레스토랑(無招?海鮮 No Signboard Seafood Restaurant)가 에스플러네이드에도 입점해 있습니다. 칠리크랩의 최고봉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죠.



게 먹기위한 도구들.

여기가 시설은 더 산뜻하지만 분위기는 좀 더 바다스러운 이스트코스트점이나 칼랑점이 나은 듯.




인도계 언니들이 머라이언상을 배경으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해안길을 산책삼아 천천히 걸어가며 건너편에 보이는 머라이언상 까지 갑니다. 먼 것 같아도 실제로는 걸을만 하죠.
사진이 많아 나눠 올립니다. 계속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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