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TOP 블로거 gundown (igundown)
프로필      쪽지
오늘 전체
방문자 13683 10191168
구독자 1 3516
답글 17 13227
참조글 0 20
전체 글보기(2246)
What's Up? 새 답글이 있습니다.
새로 연 식당
한국음식 새 답글이 있습니다.
동양음식
서양음식 새 답글이 있습니다.
카페/주점
과대평가된 곳들
Hall of Shame
사라진 식당
그 거리에 서다 새 답글이 있습니다.
메뉴판 모음
음식 이야기
식재료 이야기
지방여행과 음식 새 답글이 있습니다.
해외_인도차이나 새 답글이 있습니다.
해외_일 본
해외_중국권
해외_기타국가
식품/식당 관련 공고
FAQ
우리끼리
세상사 이야기
추천해 드려요 새 글이 있습니다. 새 답글이 있습니다.
추천해 주세요
Hall of Reply
최근 글
게요리 음식점 추천부탁..
만난지 1000일 기념..
어머님 생신 가족모임...
선물용으로 적당한 미국..
철판구이..
최근 답글 전체보기
말이 오만원이지 거기..
인천사는 사람입니다 ..
좋은 곳인데... 주..
덱도이님 원래 회로 먹..
대구에도 좀 맛있게하는..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YosHi의 느낌
일반 제과점에서 직접만..
개골의 생각
Sweetlog의 생각
나라목수의 생각
지난 글
2007년 12월
2008년 1월
2008년 2월
2008년 3월
2008년 4월
2008년 5월
2008년 6월
2008년 7월
2008년 8월
2008년 9월
2008년 10월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개설일 : 2006/04/19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gundown'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새로 연 식당
[후게츠/풍월] 홍대 앞에 새로 생긴 오코노미야끼집 2/2
2008/05/10 오 전 9:29 | 새로 연 식당

아래의 게시물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옆 테이블의 일행들도 조리 중.




파를 토핑으로 추가해 얹을 수 있습니다. 




맛 좋고 몸에 좋은 파를 어릴 때는 왜 그렇게 싫어 했는지.. 많이 후회되죠.
뭐 나이 쉰에도 탕이나 국에 든 파 조각을 젓가락으로 건져내고는 드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만..
나이듬에 따라 입맛도 숙성이 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게 안되는 날날한 분들도 없잖더군요.


숙주나물 롤.




숙주나물을 볶아 계란부침에 말아 낸 것인데 매우 간단하지만 나름의 풍미가 있죠. 간단한 맥주안주로 나쁘지 않은..






한국음식에서는 맛 보기 힘든 '불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채소를 본연의 향과 질감이 크게 손상받지 않는 한도 내에서 불맛 또한 살아있게 고온에 순간적으로 볶아내는 기술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일본음식 중 볶는 종류는 고유음식이라기 보다는 중국음식을 받아들인게 주를 이룹니다. 야끼소바나 야끼우동도 마찬가지로 일본화된 중국음식으로 분류함이 맞죠.
그래서 중국음식의 생명인 불맛이 적용되는..





야끼소바를 좋아하기에 따로 주문했습니다.








아까의 오코노미야끼는 아랫쪽이 다 익어서 욕창이 생기기 전에 돌려 눕혀 드리는 중.












먹기 전에 파래가루 듬뿍.






오코노미야끼도 다 익어 최종 단장중입니다. 마요네즈와 소스를 발라 드리고..


















뜨끈고소달콤새콤한 맛이죠. 훌훌 불어 가며 먹어주는 맛이 끼니 별미로는 어떨지 몰라도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하는 푸짐한 술 안주로 손색이 없습니다.















마무리로 일행이 가져 온 체리 초컬릿으로 디저트를...









체리 진짜 들었습니다. 통으로...






지하에는 술집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사실 바로 길 건너에 [노 사이드]라는 오코노미야끼집이 이미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후게츠가 문을 열고는 장사가 안되어 폐업을 한 것인지 아니면 이날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초저녁 부터 문이 닫혀 있더군요.



[노사이드]는 길가 1층에 있어 오며가며 눈에 잘 띄였는데 밖에서 가게 전면을 촬영하고 있자니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모를 분이 안에서 잔뜩 인상을 구기며 째려봐서는 카메라를 거두고 말았었습니다.
그 첫 인상이 좋지 않아서 방문해 볼 생각이 들지를 않았는데 이제는 늦은 듯...
문 닫지 않았더라도 가 볼 생각은 없죠. 식당은 서비스업입니다. 유통업이나 제조업이 아니라.

아.. 엉뚱한 식당 이야기를;;;;

한국에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을 표방하는 곳이 그리 많지를 않습니다.
특히 강북 하고도 서쪽은 더욱 그렇죠.
그런 면에서 가격이 크게 높지 않으며 깔끔한 분위기에 정통스러운 맛을 제공하는 업소가 생긴 점은 외식문화의 다양성면에서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 반갑습니다.

그러나 오코노미야끼라는게 한국사람들 입맛이나 취향에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음식입니다.
빈대떡이나 파전에 핏자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버티고 있으니..
오코노미야끼를 처음 접하는 분들 중 상당수는 '뭐야, 우리 동네 육천원 짜리 해물파전이 더 양 많고 해물도 푸짐히 들었는데..'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만족도가 극명히 갈릴 수도 있으니 각자의 판단과 책임하에 방문해 보시기를..
이 집만이 아니라 뭐 대부분의 외국음식이라는게 그런 경향이 있지만서도...

메뉴판 구경을 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

이 집의 Yahoo! [거기] 검색결과는 여기를 클릭!!

이어서 홍대 앞에 새로 문을 연 다른 식당 구경을 계속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추천수 (1)  답글 (10)  참조글 (0)  스크랩 (5) http://kr.blog.yahoo.com/igundown/8447 주소복사 
인쇄 | 추천 | 스크랩
답글 보임/숨김 답글쓰기 (10)
이번에 오사카 츠루하시 후케츠에서 먹었는데 어이쿠 재료나 맛이 거의 똑같더군요!
종업원 숙련도도 비슷하고 가격은 홍대가 쪼금 더 비싼정도?
이만하면 추천한방 날릴만 합니다~ 담에 가실땐 저도 불러주세연~ 크크
08/05/11 (일) 오후 1:01   윤서인
참 열심히 다니십니다. 그려^^.
08/05/11 (일) 오후 11:58   gundown
잘봤어요~~
08/05/16 (금) 오전 4:11   [kyeongjoo73]
런던에두 오꼬노미야끼 식당이 있길래 먹었는데 가격이 두배 ,2만원 넘더라구요 ㅡㅡ;;; 집에 같이사는 일본친구한테 얘기했더니 넘 비싸다며 만들어 주는데 넘 맛있었어요 ^^ 오 옷 joy님 이 여기에 ^^ 욕창이 생기기 전에 돌려 눕혀 드리는 중에서 푸하하하하~~~~~
^^
08/05/16 (금) 오전 4:21   [kyeongjoo73]
항상 눈은 즐겁고 입에는 침고이고 배에서는 꼬륵륵 거리고.....
잘보고 갑니다.
08/05/16 (금) 오전 10:26   [순시]
kyeongjoo73님/순시님/감사합니다.^^
08/05/16 (금) 오후 11:47   gundown
전 원래 파전류 를 좋아하지않아서.;; 오코노미야끼 오리지날의 맛은 모르겠지만 대충 흡사하게 흉내내서 만들어먹어보니 제입에 잘맞더군요. 남편도 좋아해서 우리집에서는 전 하면 거의 오코노미야끼예요. 그런데 다른건몰라도 가쯔오부시는 없으면 섭섭하더라고요~~~소스야 그때그때 만들어서 쓰기도하고 만들기 귀찮을때는 시판하는 돈까스 소스를 쓰기도한데..가쓰오부시 없을땐 영 그맛이 안나서 아쉬워요. 비싸기도하공..ㅠㅠ
08/07/23 (수) 오전 10:44   [은설]
은설님/가쓰오부시가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고 일본의 전문점에 가면 일단 종류와 가격대의 다양에 기가 질려 우왕좌왕하다 잘 사질 못하곤 하죠.. ㅡ..ㅡ;;
08/07/23 (수) 오후 2:26   gundown
저도 조이님때문에 처음에 건다운님 블로그 방문했었는데... 요즘은 건다운님께 더 자주 들리는 듯ㅠㅠ 왠지 미안한...ㅋ 그나저나 노사이드는 정말 어떻게 된 건지... 일주일에 두세번은 그 길을 오고가는데, 이게 망한 건지 어떤건지 감이 안잡히네... 뭐 애초에 오코노미야끼에 엄청 힘을 준다... 싶은 기분이긴 했었습니다만... 쩝...
08/09/16 (화) 오후 4:48   [mivenhouse]
개인적으로 '노사이드'를 추천합니다. 매장 내에서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만, 저야 사진찍기보단 먹는데 급급하다 보니... 저두 96년에 오사까에서 3개월간 머물면서 몇가지 오코노미야키를 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만... 맛이 기억나질 않구요... 아뭏든 노사이드 오코노미야키는 추천할만 합니다... 후배들이랑 2개월에 한번 정도 들리는 가 봅니다...
08/10/08 (수) 오후 2:48   [mightydk]
이 게시물의 답글은 로그인 한 사람만 작성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습니다
로그인하기
참조글 쓰기
참조한 글
참조한 글이 없습니다.
블로그 통합 검색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