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는 뭐가 불만인지 저렇게 올라 서서 오가는 사람들을 째비더군요. 옆의 [위험] 경고판은 흡사 개를 가리키는 듯한...
오토바이 택시 기사님들도 한가. 거리 곳곳에 저렇게 기사 대기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가한 때를 이용해 홀로 식사 해결 하고 계시는 기사님.
불심이야 비슷하겠지만 그 표현 방법ㄴ에 있어서는 스캐일의 차이가 발생키도 합니다. 거리 귀퉁이의 평범한 불단.
어느 건물 앞의 스팩타클한 불단.
인도차이나 반도쪽 분들은 전체적으로 날씬한 편이지만 그래도 그분들도 나름의 고민은 있으신 듯..
우리나라 TV에도 자주 나오던 복사기가 로봇으로 변신하던(트랜스포머 같은) 복사용지 광고가 원래 태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대부분은 잘 모르죠.
반짝이는 화려한 새 빌딩들 뒤로는 낡은 건물들도 적잖습니다.
한국어며 일본어 간판도 쉽게 보이고..
영화사 로고가 잔뜩 걸려 있어서 영화관인 줄 알았더니 일종의 극장식 나이트인 듯...
지금은 사라진 영화사 로고가 여러개 보이죠. 트라이스타라던가 터치스톤이라던가... 재미난 오락영화를 많이 만들던 곳이었는데.. 저기는 없는 캐논이라는 유태계 영화사도 기억이 납니다. 척 노리스를 유명하게 만들어 준 80년대 최고의 비디오영화 히트작인 [미싱 인 액션]시리즈 및 [델타포스] 시리즈.. 일본계 미국인인 쇼 코수기를 유명케 만든 엘에이판 닌자 시리즈와 스티브 맥퀸을 닮은 푸른 눈의 백인이 주인공이었던 [어메리칸 닌자]시리즈.. 당대를 풍미하던 B급 오락액션물의 생산공장이었던 캐논이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