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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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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이야기
꼼치, 물곰 혹은 물메기
2006/05/24 오 전 4:31 | 식재료 이야기

꼼치 (Liparis tanakai)

요약
   
농어목 도치과의 바닷물고기. 몸길이 36∼45㎝ 정도.

설명

   
농어목 도치과의 바닷물고기. 몸길이 36∼45㎝ 정도. 몸이 물렁물렁하여 일정한 모양을 갖추지 않는다. 배지느러미는 흡반화되어 있고 빛깔은 청색을 띠거나 자색을 띤 연한 갈색이다. 꼬리지느러미 밑의 중앙부에는 1개의 백색 반점이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각각 꼬리지느러미와 이어지고 이어진 곳의 가장자리에는 분명한 결각(缺刻)이 있다. 등지느러미 앞쪽과 가슴지느러미에도 결각이 있다. 산란기는 겨울이고 히드라류의 가지에다 덩어리 모양의 산란을 한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출처 ㅣ 야후 백과사전 YAHOO    .(신기철·신용철 편저, {새 우리말 큰사전}, [상]권, 581쪽) 
    

이넘을 바라보고 있자면 무척 친근감 넘치는 외모에 정이 갑니다.

    
 
작은 눈이 빠끔하니 벌어져있고 콧구멍도 분명히 뚫려있고..

강아지나 고양이같이 몸을 구부려 구석에 웅크리고는 앞지느러미를 흡사 앞발마냥
머리밑에 괴고있는 모습이 어류가 아닌 육상포유류를 보고있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애완용으로 키우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들게하는 생선이지만...
어쩌겠습니까.. 맛이 좋으니 먹어줘야지요.

    

    
 
 
생긴게 그렇다 보니 잡는걸 지켜보는데 일말의 측은지심이 들게됨은 어쩔 수 없습니다.

    

    

    

    


경남 해안지방에서는 이렇게 끓여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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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5/24 (수) 오후 4:46   art
제가 알고 있는 얘기고기 네염..ㅎㅎ
살이 물렁거리궁~~..ㅎㅎ
아공 근데 ..도마...무섭네요..ㅎ

어려서는 먹질 않았습니다..
해안 사람들은 생선이 흔해서 그다지 맛난 생선 이라 여기질 않았거든염..
전 복어 를 많이 먹었답니당...울집에서 복어배 를 여러척 가지고 있었거든요...
복어 창자 는 따로 추출 해서 다른 용도로 쓰임이 있었구요..

에공 점점 답글 길어집니당..담에 또 보러 올께염~`
바다관련 사진 보면 그저 반가와서요...
06/05/25 (목) 오전 1:58   크늘채
꼼치 대학살 사건~~~~~~~~~~~~~
06/06/01 (목) 오전 12:03   [무슈루]
속초에서 먹었는데 맛이 좋터라구요 약간 묵은김치 넣고 끊여 먹으면 그맛이....
어유 침넘어가넹,,,
06/06/01 (목) 오후 5:59   [독사]
영덕ㅈㅣ역에서는 물곰이라고 ㅎㅏ는데 해장용으로 좋습니다. 검은색 물곰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 마리당 3만원정도. 비싸지만 요리솜씨 없는 저로서는 시댁갈 때마다 꼭 사가는 생선입니다. 조리법은 초간단.무넣고 김치넣고 물곰넣고 끓으면 김가루 조금 넣으면 끝. 근데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06/06/23 (금) 오후 7:31   [나무]
축구 대표팀이 경기가 있는 저녁에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다는 소리 ^;;(독일 월드컵 말고)
06/07/07 (금) 오전 8:42   [겨울사랑]
강원도 영동지방(강릉.동해.삼척)에서는 곰치국이라고 합니다. 술많이 드신분들 아침 해장국으로 엄청 좋아요. 처음드시는 분들은 고깃살이 물컹거린다고도 하죠 쉽게 말해서 코같다고 가끔 꺼리는 분들도 있어요 한겨울에 먹는것이 제일좋아요. tv에도 소개되어진 집들이 서너군데 있죠.
06/07/15 (토) 오후 10:04   [신문고]
오랜동안 "군다운님"의글만 눈팅하다가..처음으로 글올립니다.."곰치" 전 속초에 "옥미식당"을 주로 가는데(前,청호동 아바이마을 가는 갯배 타던곳에 있습니다) 아침에 강원도에 가면 꼭들리는곳입니다..알을 푸짐하게넣어주고 유람선이 나가는것도 볼수있는곳이죠^^* 아주머니의 불친절(?) 한 말투에 처음엔 ㅎㅎ속초사람만 가는곳을 찾다가 안지가..약6년되어서 그곳만 갑니다..그리구..나온김에..청호동 아바이마을에 "단천식당" 냉면두 먹구오죠..잘보구 있습니다.^^*
07/09/10 (월) 오전 11:13   [뮤즈]
곰치를....물텅뱅이....라고 하던데...
08/01/08 (화) 오후 8:43   [눈까리]
살이 부드럽고 국물이 시원합니다...이건 먹어봐야지 그맛을 아는데...
08/01/10 (목) 오후 6:27   [oho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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