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분당에 있는 유다까라는 철판구이 전문점 소개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거나 가물거리는 분은 여기를 클릭!!
그 곳에서 일하던 송지훈 쉐프님이 독립하여 분위기 있는 전문점을 개업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 본 이야기입니다.
분당 수내동의 롯데백화점 부근 MS프라자 3층입니다. 3층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풍경입니다.
대기석. 한 번에 1 팀(2인 이상)만을 받는 예약 전문 시스템입니다.
입구에 손 씻는 곳이 있어 좋습니다. 따로 화장실을 다녀오질 않아서 편하죠.
분위기 있죠.
테이블은 이곳 단 하나 뿐입니다. 철저한 예약제로 한번에 한팀(2인 이상)만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사실이군요. 최대 12인 까지 가능.
천정이 높아 답답하지 않습니다.
권투나 레슬링장의 링 조명 같은 분위기죠.
안쪽에서 돌아다 본 입구쪽.
구석에 수조가 보입니다. 활어 등의 해산물 보관용.
2인 예약석.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군요. 구세군 자선냄비가 오늘 부터 24일 까지 운영에 들어간답니다. 올 모금목표는 40억원.
가족팀을 위해 아기를 뉘일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독팀만을 받으니 개구장이 아이들이 눈치 안보고 뛰어 놀 수도 있어서 가족외식에 좋을 듯.
대부분의 창은 환기를 위해 천정 가까이에 붙어 있어서 창밖 조망이 불가능한데 저게 유일한 조망용 창.
방송에도 다회 출연하여 현란한 솜씨를 보여 주셨죠.
오너쉐프인 송지훈 쉐프십니다. 여전히 차분하며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군요. 식사 시작에 앞서 재료와 음식의 설명.
기억에 남는 말씀이 '제가 손이 커서 음식 양이 많이 나가니 남김에 부담을 갖지는 말아 주세요' 양이 많다는게 어떤 분께는 부담일수도 있지만 어떤 분께는 매우 희소식이겠죠.
메뉴는 한 종류로서 코스로 제공되며 매일 시장을 보기에 원하는 재료가 있으면 사전 상담에 의해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달팽이스프 부터 시작을 합니다.
꽃들은 생화입니다.
하우스와인은 선셋 크릭 진판델이 준비되며 병와인으로는 11종이 있는데 대부분이 저렴한 가격대의 것이라 음식과 가볍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고급와인을 원하는 분은 따로 가져가서 코키지를 지불하고 드시면 될겁니다. 이 곳의 제일 고가와인은 루더포드힐 멜롯 2004 십일만원. 제일 저렴한 것은 하우스와인으로 제공되는 종류로 2만5천원(이런 업소에서 주문할 수 있는 것으로는 엄청난 가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