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왕국이라. 제가 일주일 머문곳이 오사카 근처 사카이시였는데 아침에 커피를 마실려고 처남한테 [제 처남은 대만사람 입니다] 커피 이야기를 하니 밖에 나가서 마시고 싶은 종류대로 골라라고 하더군요. 제생각에 커피캔 자판기만 한 3 종류가 잇던걸 기억납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저사진의 로손 편의점에서 아침식사도 해결했고. 단팥빵이 무지 달앗던 기억이 납니다. 기회가 되시면 대만에 한번 가보세요. 땅덩어리는 작아도 타이페이에서 가오슝 여행하면서 맛난 음식을 많이 경험할수 있읍니다. 이건 제추천이기보단 제아내가 추천하는 것입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건다운님은 글 뿐만이 아니고, 프로페셔널 사진 작가로 나서셔도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으실 듯 싶습니다. 사진이 한장 한장 참 좋아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왜 식도락가들이 쓴 글을 보고 맛기행 이라고 잘 그러잖아요.. 그 기행문이라는게 식도락과 한 가지에서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요네하라 마리의 미식견문록이라는 책을 참 재밌게 읽었는데, 읽으면서도 건다운 님 생각을 했습니다. 건다운님도 그런 책 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직접 찍으신 멋진 사진과 더불어서 책이 나온다면 환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