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재료는 대부분 요리 전문 블로거들한테나 그런 제의가 들어가는데 저는 요리를 해 올릴 재능이 없어놔서 업체로서는 별 신통찮은 시식기가 될 듯 합니다.
박카스 박스 보다 약간 더 큰 통에 들었군요.
생산자 정보가 확실히 써 있습니다.
개봉.
그런데 모래가 줄줄;;;;
3 가지 감자가 들었습니다. 제품의 특성이 '색다른 감자'죠. 글자 그 대로 색깔이 다른...
업체 홈피에 가면 날로 갈아도 먹고 팩도 하고 음식도 만들어 먹는 등의 다양한 이용법이 올려져 있던데 저는 시식용 물품ㅊ의 양이 적기도 해서는 그냥 삶았습니다. 삶는게 감자를 맛 보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작용했고..
감자들에 애정을 갖고는 각기 이름도 붙여 두셨더라구요.
노란 것은 하령.
붉은 것은 홍령.
보랏빛은 자영. 마치 자매들 이름 같군요.^^
그런데 시식용 물건만의 특성인지 원래 다들 그런건지 종류에 따라 삶아진 겉모습이 좀 다릅니다. 색이 옅은 것일 수록 매끈하고 제일 짙은 자영은 꽤나 거칠게 생겼죠. 뭐 감자를 겉 모습 보고 잡아 먹는 것은 아니니....^^
단면.
색 차이가 확연하죠.
그런데 자를 때 칼날에 전해지는 느낌이 꽤나 밀도감 있습니다. 푸석함의 반대에 서는 표현.
맛은.. 셋 간 차잇점은 느끼지 못하겠고
일반 감자가 대체적으로 포슬함이 강한 반면 이 것들은 쫀득함이 강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까 해서 하루 묵혔다 먹어도 쫀득함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감자를 그 포슬포슬함에 즐기는 분이라면 감점요인이 될 듯도 하군요. 감자 특유의 풍미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색이 다양하니 요리의 장식으로 쓰임새가 있겠고 생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업체의 이야기입니다.) 일반 감자와는 달리 건강식품스러운 각종 효능을 자랑하고 있더군요. 제가 경험해 본게 아니니 여기서 설명드리기 보다는 업체 홈피를 통해서 관심있는 분은 살펴 보시는게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