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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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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의 한우 특화단지 다하누촌

2009.07.21 22:45 | 지방여행과 음식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10462 주소복사

주천묵밥집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찾아 간 인근의 다하누촌입니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죠.

거리는 흔히 보는 지방 면소재지급의 규모와 풍경.





거리의 곳곳에 [다하누촌]이라는 간판의 업소들이 보입니다.




특화사업으로 단일 브랜드를 사용하고들 있죠. 각자가 다른 주인에 의해 운영되는 독립적인 개체입니다.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고기만을 판매하는 정육점과 거기서 사 온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료를 받는 식당.

한쪽에는 넓은 공터를 중심으로 브랜드 업소들이 모여 있습니다. 공터는 관광객들의 주차장 용도인 듯.









주천이라는 지명은 고려 때 부터 이어져 오는데 술이 솟는다는주천석(酒泉石)에서 유래되었으며 지금도 망산 밑에는 주천이라는 샘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다하누촌이 뜨기 전에는 저 표식이 막걸리통 모양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한우 장사하며 [상하이]라는 상호는 또 뭡니까.  부근에 [마카오]나 [방글라데시]가 있을 수도...




관광객 유인책으로 주말 특별행사도 자주 열리고..







배 부름을 느끼는 신경계통을 배 부를 정도로 잔뜩 마셔버린 알콜이 마비시켜서 느끼지 못하게 만들 듯...


축제 때 쓰던 것인가 본데 밤에 뵈면 좀 썸뜩할 듯.....









업소들의 프로모션 내용 구경을 하시겠습니다. 그를 통해 이 곳 분위기를 짐작하실 수 있겠죠.

















[다하누촌]으로 도배를 한 이곳에서 꿋꿋히 독자 브랜드의 길을 걷는 집도 있습니다.





이 먼 곳 까지 왔으니 고기 구경도 좀 하고 쓸만한게 있으면 구워 먹어도 봅니다.
특별히 아는 곳은 없고 해서 간판 제일 큰 이곳으로 들어 갔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나눠 올립니다. 계속해서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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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rush 2009.07.22  13:48

다하누촌....... 너무 분하고 억울했던 기억이...ㅎㅎ 직접가기 그래서 소문만으로 유명하던 다하누촌 인터넷몰에서 주문했더니 이건뭐...옛날 옛적 과일파는것도 아니고 윗부분만 그남아 고기 살점을 깔아주고 아래는 기름덩어리로 중량을 채웠더군요....인터넷에 게시판도 없고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어 아쉬웠던 기억에 괜히 여기에 고해 봅니다. 나빠요 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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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7.22  22:22

비슷한 이야기를 저도 몇 번 들었습니다. 한우마을이라는 곳들에서의 택배주문은 위험도가 꽤나 높죠.

ksekyun 2009.07.31  13:23

저도 몇일전 먹었는데 영~ 고기도 별로고,,,, 가격도 일반마트랑 차이없습니다. 오해려 마트가 더 좋다는 생각..

foodnjoy 2009.07.23  17:33

지금은 이력제 시행으로 등급을 속이기가 좀 어려울 듯 합니다. 이제 가격이 조금더 정직해지겠죠.......
사무실 근처에 다하누 체인점이 있는데 오픈 하는날 직원들 데리고 회식하러 갔었는데..꽃등심이라 주는
부위가 채끝 부위더군요...다시 한 번 시켜도 채끝..라벨은 꽃등심.....계산 다하고 주인장 한테 이야기 해
줬더니만 당황을 많이 하더군요...우리 직원 중 하나가 현재 축산만 10년째 하는 친구도 있고 해서 채끝과
등심 정도는 구별을 합니다 했더니만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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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7.24  00:20

전국 각지며 김포.파주 등에 다하누촌 브랜드 점포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적잖은 잡음이 들려오고 있더군요.

꺼벙이 2009.07.30  08:09

다하누촌이 아니라 다사기촌입니다. 고기도 영월것이 전부가 아니라 경기도 안성에서 들여다 둔갑시켜 판다는 제보도 있습니다.
얼마전 다하누촌 추천기사에 댓글로 증거사진 올려진 것 목격하였음. 본인도 소문만 듣고 갔다가 엄청 실망하였음. 전국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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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식 2009.07.30  09:41

여기에 직접가서 고기 사봤더니 서울 마트값이랑 큰차이 없던데. 너무 뻥이 심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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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2009.07.30  10:05

지난주말 먹고왔는데 전혀 싸지도 않고 식당도 지저분하고 완전 꽝! 굳이 찿아가서 먹을곳은 절대못된다고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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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sug 2009.07.31  00:08

소문만 무성하지,,가족들 데리고 가보니,,일부러 비싼 기름써 가며,,갈 곳은 못 되더군요! ,,뭐가 특색인지,,뭐 가 싼건지?,,고기맛도,,가격도 결코 멀리 가서 먹을 만큼,,뭐 특색있는 것도 아니고,,괜히,,먼 길!,, 아이고!,,기름값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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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tly2002 2009.07.31  11:46

장수나 내륙지역의 다른 한우촌에 가세요... 충주쪽도 괜찮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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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2009.08.27  13:55

고기 맛은 둘째치고, 식당 앞 주변이 왜 저렇게들 너저분한가요...음식점 사장님 눈에는 저런 모습이 전혀 거슬리지 않나보죠... 이제 더 이상 음식 장사는 맛으로만 승부가 나지 않음을 언제쯤이나 인식할까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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