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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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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형 백상아리 해체 장면

2009.07.09 00:27 | 지방여행과 음식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10405 주소복사

아래의 게시물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다들 진기한 구경에 여념이 없습니다.





사람 정도는 꿀꺽이 가능한 크기입니다.












간이 몸통의 1/3 크기는 되는 듯...


















윗 잇몸이 밋밋하죠? 원래 그런게 아니라 유통과정 중에서 사람들이 약탈해간 것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크기의 이빨을 기념품으로 삼았던 듯.








저걸로 썰어주면 팔다리가 투툭 순식간에 떨어져 나가겠죠. 덜덜덜;;;;  크기는 제 엄지손가락 길이.




인상 찡그리는 분도 없고 애들도 무서워 않고 잘만 구경하고 있는데 유독 겁에 질려 기겁을 하던 분이 계셨으니....




바로 저 강아지.




주인분이 좀 짓궂으신 듯..^^





개가 글자 그대로 개 떨듯 떨더군요.












상어피로 선지를 만들면 맛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자, 시장도 둘러 봤고 배도 좀 꺼졌으니 다시 또 여행길에 나서 봅니다.

진귀한 재료를 구해 놨다는 곳으로 차를 달려 가는데... 그 이야기 구경을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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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rea@Y 2009.07.09  12:49

으아. 시뻘거니까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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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soli0 2009.07.09  14:33

휴~ 납량특집에 딱이네요..^^;;; 떨고 있던 강아지의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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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백 2009.07.09  19:23

건다운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건다운님 덕분에 포항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저도 10년전즘에 죽도시장에서 고래고기를 사서 먹은 적이 있는데 부산이나 울산에 비해서 선도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건다운님 덕분에 오랜만에 군소를 구경했습니다. 저희는 제사상에 부산과 경북식을 절충한 까닭에 생선과 해산물을 많이 썼었습니다. 특히 산적을 많이했는데 상어(돔베기), 대구산적에 홍합(일명 열합), 전복, 군소, 전복 산적 그리고 문어산적 등 산적만 제사상에 너대섯 접시 오랐던 것 같습니다. 생선은 조상님들게서 좋아하신다고 조기, 자손들 밀어주신다고 민어, 조상님들게서 자손들 도와주신다고 도미가 기본적으로 오르고 한번 제사지낼대마다 스무마리정도의 생선이 올랐던 것 같네요. 물론 생선전이나 육전 등도 빼 놓을 수가 없겠지만요... 아뭏튼 건다운님 덕분에 옛날 어린시절 추억에 잠시 잠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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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0501 2009.07.09  19:56

저런... 간이 배 밖으로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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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down 2009.07.09  23:43

그런데 저러한 상어가 이제 우리 연안에서 잡힌다는 것이 많이 걱정이 되네요..
해수온도가 올라가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물고기가 우리 바다에는 없어졌으면 하네요. 오늘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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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2 2009.07.10  06:18

오늘은 음식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른데서 보기 힘든 진귀한 게시물도 보내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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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7.10  09:26

한오백님/ dreamdown 님/pavian2 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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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준 2009.07.10  15:45

간이 부었나요? 원래 저렇게 큰건가요? ^^;;;;;
어쨋든 gundown님 덕분에 드문 구경 하고 갑니다.
저도 주말에 죽도시장에 한 번 들러볼렵니다. 아이(초등5학년)에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여기가 울산이니까, 한시간 반정도면 갈 수 있겠죠.
gundown님의 지식을 살짝 빌려 가족들에게 자랑도 해 볼려고 합니다.
단지 가족들에게만 할 생각이라서, 부디 양해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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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7.10  23:20

저야 영광이죠.^^

canatrad2005 2009.07.12  11:25

상어는 부레가 없기 때문에 물보다 가벼운 지방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간을 가지고 있고 이 간이 부력에 도움을 줍니다~일반적으로 간이 간이 내장의 1/4 정도이며 종류에 따라서는 훨씬 더 큰것도 있다고 합니다~ 상어가 술은 참 잘 마시겠네여^-^

doooit@Y 2009.07.10  17:57

건다운님 블로그때문에 회원가입까지했네요 ㅎ..ㅎ!
서바이버 보니깐 상어육즙이 소고기저리가라라던데 정말 맛있나요 ??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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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7.10  23:23

태어나서 냉면 딱 한 번 먹어 본 애는 두번째 먹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냉면이거나 제일 맛없는 냉면이게 됩니다. 전교생 두명인 학교에서 하나는 전교 일등이고 하나는 전교 꼴찌.
서바이버에 등장하는 애들 수준이 그 정도로 짐작이 되는군요. 포유류의 육즙과 어류의 것을 비교하다니...

samnim33 2009.07.10  19:37

저렇게 큰 상어는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작은 상어랑 돔베기는 그리 맛있진 않던데 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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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7.10  23:23

^^

똘이 2009.07.10  22:52

건다운님 글을 읽다보면 하루의 피곤함이 그냥 스르륵 건다운님의 식견과 유머감각이 아주 중독성이 강합니다 ^^
컴앞에 앉으면 제일 먼저 찾아보는게 건다운님 새글 올라 왔으려나?ㅎㅎ
좌우지간 건다운님 때문에 덩달아 간접적이나마 식견도 넓히고 좋은 공부 많이 합니다. 감사드리구요
더운데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염치없이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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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7.10  23:24

네, 감사합니다.^^

iamiksu 2009.07.11  07:49

건다운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가운데서도 틈틈이 올려주시는 글 매번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회사 출근하면 건다운님 새로운 글이 올라왔는지부터 살피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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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7.12  08:46

감사합니다.^^

꿈의대화이헌 2009.07.20  15:29

고 놈의 강아지..........간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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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달인허재김병만 2009.08.01  21:58

강아지 무서워서 멍때리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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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noop@rogers.com 2009.08.12  04:40

I can't believe they were dissecting that great white right on the street. Judging from the size, that was a baby. These sharks along with many other species are endangered due to breakdown in their ecosystem and over-fishing. It is absolutely atrocious to se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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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inco 2009.10.21  14:49

Hi I understand you may feel sorry about seeing this. But you should know about Korean fish industry.
We do not hunt Sharks or Whales for sale. We protect them and fishing shars is not even economical in Korean sea.
Sometimes, the sharks and whales are accidently caught by fishermen's fishing net trapped for other kind of fishes.
In that case Korean government exceptionally allows sales of them through auction. ( I think it's a sort of compensation
for the fishermen's damaged fishing tackles.
This is why they have to dissect the Shark on the street, since they are not the professional shark hunter and have no
place to dispose such a hugh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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