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다운님 글을 읽고 집 코앞이라 바로 달려갔습니다 돈코츠라멘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아는 지인분들도 함께 갔는데 굉장히 만족하더군요
다른 지인분들과 함께 가도 결코 후회없는 맛집입니다만 점심 혹은 저녁 일찍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희 집이 코앞이라 시도때도 없이
방문했지만 단 한번도 오코노미야끼 맛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저녁 시간으로 7~8시경에 방문했을때도 재료가 다 떨어져서 라멘밖엔 되질 않는답니다 차슈또한 재료가 없어서 추가 못시켰습니다
그래서 항상 다른 분들이 드시는걸 구경할 수 밖에 없었죠 제가 운이 나빠서 일까요 저만 가면 재료가 다 떨어졌다니 건다운님 글 읽고 총 4번을 방문하였지만 평균 시간이 저녁 7~8시경이 였습니다 마지막 방문땐 기분이 살짝 나빠서 "도데체 언제 쯤이면 오코노미야끼 맛을 볼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했더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준비했던 재료가 다 떨어졌답니다 얼핏 확인했을땐 영업시간이 12시까진 걸로 기억되는데 라멘외엔 아무것도 주문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야채꼬치 제외) 항상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본 라멘집이 다 그렇다면 할 말은 없지만 적어도 영업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일찍히 재료가 다 떨어졌다니 개선되야할 점이라고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건다운님 감사합니다 ^^
지난 번 처음 포스팅을 올려 놓으셨을 때 찾아 가 보았는데, 국물이 제 입맛에는 너무 라이트했습니다. 일본에서 먹은 돈코츠 맛을 잊지 못 해 서울 여러군데 라멘 집을 방문 해보았지만 아직도 100% 만족감을 준 집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제일 근접한 맛을 준 곳은 건대 앞의 우마이도 이었지만, 그 곳도 제가 찾 던 진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매일 건다운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팬입니다.
sunhwikim님처럼 저도 진한국물맛을 좋아하는터라 약간 이상함을 느꼈는데 해물육수를 섞어서 그런 것이었군요. 나오면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국물에 다른 것은 전혀 섞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제가 질문을 좀 잘못한듯 싶은... ^^; 그곳에 계시는 사람들의 기호에 맞게 세팅하다보니 국물맛이 좀 다를 수 있다고 하신 것으로 봐선 일부러 라이트하게 만들어내시는 것 같습니다. 맛자체는 훌륭하니까 (면이나 계란, 차슈는 아주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찾아가보셔도 좋을겁니다. 저도 다음에 가서는 오코노미야키 먹어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곳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sunhwikim님/ Sino님/ 저도 님들과 같은 의미에서 최고의 국물은 하까타분꼬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쩄든 다양한 개성의 완성도 있는 집들이 많아져야 다양한 취향의 분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기에 이런 풍미의 업소도 잘 버텨 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죠.
두 분의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어를 전공하고 여러번 일본을 갔다왔지만, 전 왠지 돈코츠라멘을 좋아하게 되지는 않더군요(???).
일본에서는 그랬는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어떨지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어쩻든 이번에는 울트라맨스럽다는 말씀에 한참을 미소지었습니다. 좋은 정보와 사진, 말씀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넘어 땀흘리며 찾아갔더니 휴식시간이시더군요. 두 분은 누워 계시고 두 분은 식사 중이시던데 현관에서 혹시나 해서 손을 번쩍 들어봤지만 뻔히 보이는 거리인데도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았습니다. 문을 한 번 두드려볼까하는 만용이 순간 일었지만 얼마나 쉬고 싶으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할까 싶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습니다. 대시 새로 생긴 서현역 버거킹에서 치즈와퍼쥬니어 먹었습니다. 그것만도 행복했답니다. ^^ 담엔 시간을 잘 알고 가야겠네요.
이원선님~우선 저희 유타로를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들게 찾아주셨는데 식사도 못하시고 가셔서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저희 직원들이 만약 원선님을 봤다면 당연히 지금은 브레이크라고 직접 말씀드렸을겁니다. 아무리 브레이크라고해도 손님이 밖에 손을 번쩍 들었는데 못본채하고 가만히 있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 본의 아니게 마음 상하게 해드린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절대 오해하지 말아주시고 다음에 꼭 다시 찾아주세요. 그 때 손 번쩍 든 손님이라고 말씀해주시면 서비스 잘 해드리겠습니다. ^^
에고.에고... 전 유타로에 전혀 유감 없답니다.^^;;; 그저 맛있는 음식을 눈 앞에서 놓쳐서 안타까웠을 뿐이고, 유타로의 친절함을 익히 들어왔기에 저를 외면(저의 착각이였지만)하신 것도 점심장사에 얼마나 지치셨으면 그랬을까하고 오히려 휴식시간을 방해하고 있는 제가 미안했답니다. 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 뜻과 달리 원망조로 생각하실만도 하네요. 하지만 전 꼭 유타로의 맛있는 음식을 맥주와 즐겨보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
늦은 밤에 침만 꼴깍꼴깍 삼키고 있네요.
하지만 역시... 돈코츠도 좋지만 깔끔하고 깊은 다시마 베이스의 시오나 쇼유라멘을 국내에서 맛보는 것은 요원한 일인가요?
한국인에게 친숙한 맛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한 쪽에 치우쳐서 다양한 라멘을 맛볼 기회를 박탈 당하는 것 같아 씁슬합니다.
그나마 근처에 건다운님도 리뷰하신 사누끼우동 전문점이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내일 붓카케 우동이라도 먹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건다운님의 글을 보고 다녀왔습니다. 제가 가기도 전에 한 번 더 가셨군요. 꼬치구이를 본 기억이 있는데 역시 메뉴엔 없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저녁에 갔는데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원래 기다리는 걸 싫어하지만,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국물이 좀 라이트하다고 하셨는데 전 조금 더 진했으면 아마 부담스러워했을 것 같습니다. 입맛의 차이를 떠나서 음식 자체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또 그 정도면 상당히 친절하시구요. 그 전에 한 번 일요일에 간 적 있는데 일요일은 안 하시더군요. 맛이 일단 상당히 좋으니 또 가고 싶은데, 아이들 데리고 평일날 가기가 ㅜ.ㅜ . 이렇게 정보를 주셔서 집사람과 함께 너무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어제 유타로가서 탐색을 하고..^^;;.오늘 다녀왔습니다. 우체국 옆으로 롯데마트 방향이더군요. 며칠전에 찾아헤매다 포기한적이 있어서 미리 탐방을 해두었지요^^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맥주도 청량하니 맛잇고, 오꼬노미야끼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양도푸짐하고 느끼하지 않고 좋더군요. 평소엔 돈코츠라면이 좀 부담스러워 슨뜻 먹지 않게 되는데 이곳은 저같은이들에겐 아주 딱 맞는 맛이었습니다. 냄새도 강하지 않고, 감칠맛 있는 국물이 좋았습니다. 좋은식당을 발견하여서 아주 기쁜 마음입니다^^
avmace 님 의견을 보니 일본 라면에 관한 만화책에서 나온 장면이 생각나네요. 아버지가 본점을 하고 아들이 분점을 운영하는 가게인데
티비에 아들이 하는 가게의 광고가 나왔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엄청나게 분개를 하더랍니다. 알고보니 아직 페점 시간도 아닌데 국물이 거의다 떨어져서 국통[?]을 기울여서 푸고있는 장면때문이었다고하네요. 아버지는 언제나 손님을 우선시 여기기때문에 절대로 재료가 떨어지게 하는일이 없었다고 하는....아무래도 그날그날 손님이 딱딱 정해져서 오는게 아니기때문에 어려운 문제이나 최소한 페점시간 서너시간 이전에 재료가 떨어지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드디어 유타로에 다녀왔습니다. 진한 국물맛이 벌써 중독이 될 것 같더군요. (좀 더 진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면발은 그 가는 것이 씹는 맛도 좋게 절묘하게 삶아져서 나왔더군요. 생맥주가 점심에는 1천원이라 총 7천원으로 즐겁게 낮술하며 식사를 마쳤습니다. 일부러 점심시간 끝나는 1시쯤 갔는데도 빈 테이블이 계속 차더군요.^^ 오꼬노미 야끼와 명란 계란말이는 없어진 것 같아요.
두번 방문했었습니다. 첫번째보다 점점 나아지는 라멘은 좋더군요. 국물도 진해져가고...
그런데 맥주맛이 점점 형편없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먹을 만했는데... 눈감고 먹으면 그냥 일본에서 먹던 분위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맥주가... 이건 도데체 ...특히 일하시는 분들 중 머리에 아무것도 안쓰신 장발분이 계시는 것도 별로고... 다른 분들처럼 두건이라도 하셨으면 하는 생각인데... 생맥주 맛은 그야말로 형편없었습니다. 위쪽에 거품하나 없는 황당한 라멘집 맥주더군요. 거기다가 처음 부부분에 청소용으로 따르신 맥주들은 따로 담아서 바로 버리지도 않으시는 것같고...라멘한그릇에 먹는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