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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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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4/19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gundown'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앞서의 게시물 보다는 좀 더 별난(병원에 등장하는 것으로서는) 종류들이 소개됩니다.


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오보의 두가지 샐러드 포장.




두 가지 소스.






로메인과 치즈 크루통의 시저 샐러드(caesar salad). 닭고기는 없습니다.




참치 타다키를 얹은 니스식 샐러드(nicoise salad)














두툼한 치킨 빠니니








롯데 백화점 지하 야끼소바


















디저트도 먹어야겠죠.






살구 타르트








제일 독특했던 문병음식은...


종로의 인도/네팔식당 두르가의 탈리셋트를 포장해 온 분이 계셨습니다;;;




2인실에 있었는데 인도음식 특유의 향기를 일반분들은 그리 좋아하질 않는 관계로 들고 나와 복도 끝의 어둑한 곳 소파에서 먹었던 추억이 있군요.
그러다 보니 사진은 없습니다.

어쨌든, 독특한 것도 좋지만 앞으로는 절대로 병원에서 문병음식 먹는 일은 벌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절실히 기원하는 바입니다.

병원이라는게 문병 가는 것은 몰라도 자기가 들어 앉아 있을 곳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복습했던 기간이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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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게 2009.06.04  00:28

상상해보니 재밌는걸요. 수술(철심 빼는 것도 수술이죠) 환자가 환자복입고 DSLR 들고 음식사진을 찍고 계신 풍경, 다리가 불편해진 미식가 친구를 위해 지인들이 열심히 이런 저런 음식을 병원으로 나르는 광경(아.. 장관이에요)~ 아름답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사진 보다보니 베끼아에누오보 샌드위치가 먹고싶어지네요. 옛날엔 조선호텔에 샌드위치 먹으러 종종 갔었는데, 가본지 오래네요. 요샌 백화점에도 들어가있던데.. 암튼.. 다신 아프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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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2009.06.04  01:56

우아. 맛있는 살구!

탈리셋트가 대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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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slan 2009.06.04  10:21

확실히 식도락을 즐기시는 분이시라 문병음식들이 특별하군요!
이런 만낫것들은 챙겨서 문병 와주는 지인분들이 주위에 계신게 부럽습니다.
앞으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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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pie2 2009.06.04  11:00

1. 식도락가의 문병음식이라 흔히 먹는 깡통복숭아랑 음료수 같은것이 아니고 구미땡기는 것들 뿐이네요... 주위분들이 힘드셨을듯 ㅡ.ㅡ;;;
2. 다리도 불편하셨을텐데 여기저기 다니시며 좋은 사진찍고 글 올리시느라 고생하셨군요.. 저같으면 귀찮아서도 못했을거 같네요
무쇠다리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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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꿍 2009.06.04  11:10

이번에는 기꾸초밥등을 대신한 또다른 레어한 문병음식들이군요.. 아무쪼록 깨끗이 아물고 더욱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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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 2009.06.04  14:46

언제 그렇게 다치셨을까...하다보니, 예전에 병문안 음식들 봤던 게 생각나더라고요; 그때에 비해선 조금 짧고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대신 그만큼 고통도 덜하셨겠지요@@; 복습은 짧게;;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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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2009.06.04  16:56

정말 두번다시 복습하시는 일이 없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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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 2009.06.05  12:41

순하게님/royaslan님/yumpie2님/ 뚜쉬꿍님/ 몽글님/좋은생각님/염려에 감사 드리며 현재는 완치되어 잘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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