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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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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4/19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gundown'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홍대의 업소들 왕창 올린 김에 그 동네의 거리 풍경도 구경하시겠습니다.


영화 제목으로 익숙한 상호죠.




일본식 상호에 와인을 팔고 멕시코 음식과 떡볶이도 있는 업소라..   그 다양함이 놀라울 정도이지만 제 취향은 아니로군요.






기억 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올린 게시물에서 저 벽면을 가득 채운 광고그림을 지적했었는데 시정이 되었군요.




예전 모습은 이랬었습니다.






홍대에 중국인 유학생이 꽤 많다더군요. 그래서인지 훠궈집이 여럿 영업중이죠




한국에서 태국음식 대중화를 이끈 업적은 있으나 수준 낮은 음식으로 인해 원성을 적잖이 샀던 카오산이 드디어 문을 닫고 말았군요.




주차장길의 속칭 '조폭'떡볶이는 여전히 성업 중.





에전에 올렸던 이 업소의 문젯점 지적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불결함과 공공용지 무단점유의 불법성이 개선 되었을까요?


약간 뒤로 물러나 앉아 횡단보도 까지 나오지는 않았어도 여전히 불법점유에다가...




식재료 박스를 땅바닥에 놓고 쓰며 뚜껑 까지도 열어 두는 위생관념도 여전. 그래도 좋다고들 사 먹으니....








저야 사 먹지를 않으니 상관 없습니다만 저 자라나는 새싹들의 건강이 심히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관할 마포구청 담당자분들은 전원 시각장애자로 구성이 되어있는 듯.
아니고서는 대로변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비위생적인 상황을 수년 간 방치해 둘리가 없죠.
대한민국 공무원분들은 업자들에게 뇌물 받고 불법을 용인해 주는 그런 파렴치한 일은 절대로 벌이지 않으시니...

독특한 상호의 카페가 골목길 안에 있더군요.  마라향에서 극동방송국 가는 길....















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저도 북카페에서 장시간 체류할 수 있을 여유로운 삶이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여느 동천홍 지점들 보다 나은 수준의 맛이라는게 이 곳을 가본 일행분의 말씀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즐겨 찼던 술집 'Route 66'이 있던 자리에 이런게 들어섰군요.






AGIO 소유의 멋진 담쟁이 넝쿨을 자기 것 처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미세스 마이.




질러존 옆에서 낯익은 상호의 간판을 발견했습니다.




명동에서 커피 좀 하는 집으로 유명한 가배두림의 분점인듯 하여 관심을 갖고 들여다 봤더니...




장사를 하는지 않는지....



걸어 다니며 사진 찍기 피곤해서 휴식을 취하러 질러존에 들어갔습니다.
백만년만에 가 보는 노래방인데 한 시간에 만팔천원;;;  단 일 분의 추가시간 지급도 없이...

서민물가점검 차원에서 이런 민생업소들을 자주 들려 봐야 겠다고 결심한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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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oka@Y 2009.06.02  12:12

아직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바닥에 음식/재료 놓아두는 게 뭐 문제인가?' 하죠. 저도 사실 요리프로그램에서 외국인 식당 컨설턴트가 '음식을 절대 바닥에 놓지 마세요' 하는 걸 보고, 비위생을 의식한 정도입니다..
가게들의 낮은 의식도 문제겠지만, 일단 사먹는 고객도 자꾸 지적하고 항의를 해야 조금씩 나아질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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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til 2009.06.04  13:04

저는 노점상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노점상에 권리금 붙어서 거래가 된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고...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서 시민이 편안하게 걸어야 할 도보를 포장마차가 점유하는 현실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노점상은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제가 먹는 음식에 어떤 재료를 쓰는지 알수도 없는 음식을 좋다~고 사먹기에는 저 역시 좀 까칠한가 봅니다.
길에다가 포장마차 한개 치면 가게가 생기는데 비싼 임대료에 인테리어까지 해서 매장 차리는 사람은 바보인거죠...
가끔 남산쪽을 넘어가다 보면 돈까스집 있는 길에 분명 공용도로인데, 마치 자기네들 길인것처럼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이 나라의 법이라는 것이 어찌된 것인지 의구심이 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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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일 2009.06.06  02:07

미세스 메이의 경우 지금은 관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그 자리 역시 아지오였죠. 두 곳을 다 오픈하기에는 손님의 수요가 적어, 미세스 메이 자리의 경우 저녁에만 영업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때 업장에서 키우던 골든 리트리버와 그레이트 피레니즈가 인상적이었던 곳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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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toALLTIME 2009.06.06  08:50

시민들이 외면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관할 경찰서나 구청에서 단속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단속 때만 일시에 치웠다가 단속반원이 철수하면 또 벌려 놓고 그 짓거리를 하며 더럽게 장사를 하기 때문이죠(바퀴벌래보다 더 지저분한 종자들). 그들의 영업행위는 일체가 불법입니다(도로교통법,위생관련법 등 위반). 시민들이 철처히 외면해야 합니다. 나는 요즘은 불법노점상들로부터 구매는 커녕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속으로는 침을 뱉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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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난폭자 2009.06.06  16:48

홍대에 작업실이 있어 거의 매일 가다싶이 하지만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게 당당히 저기서 장사하는 떡뽁이차는 멉니까 진짜? 어떤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저것도 문화라고 나참 어이가 없어서 얼마전에 가난한 트럼펫연주자가 옆에서 10분남짓 공연하는데 떡뽁이 팔던놈도 욕하고 그 안에서 쳐드시던 사람들도 욕하고 진정 문화적유희가 먼가여? 알량한 음식에 진짜 예술인은 욕먹고 또 지나가는데 불편하고 이명박이 대통령된것처럼 이집 떡뽁이도 장사하는게 참 어이가없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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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dda 2009.06.06  21:06

거리에서 불법으로 영업을 하는 넘들, 맛이나 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맛은커녕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비양심이죠. 그런데도 단속이나 신고는 커녕 맨날 와서 물건 팔아주는 젊은이들. 그 자리에 가난한 음악가들이나 화가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 젊은이들은 그런거에 관심없죠. 길가 노래방에는 관심 있어도. 이런 주제에 유럽은 뭘 그리 동경하는지. (유럽은 불법 포장마차 자리에 모두 가난한 뮤지션들이 일급 연주를 들려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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