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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6등급...
나이는 고3,
원하는 것은 서울에 있는 대학입니다.
남은 시간은 200일 남짓.
동기도 없고,
목적의식도 없고,
있는 것은 부모의 바램뿐.
이 아이를 만난 지가 일년이 조금 넘는 것 같네요.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부모의 기대에 부합하기 보다는 약간 모자라게 마련입니다.
그게 갈등의 요인이 되고, 부모와 아이들 서로 상처를 받게 됩니다.
이 아이도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부모의 소망이 아이에게 그대로 투영되었고,
아이는 부모의 소망과는 다른 쪽을 바라보고 있었고요.
부모와 아이......
한쪽만 문제가 있으면 좋으련만......
이 아이의 진학.
서울의 중하위권입학.
이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비슷한 문제를 지닌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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