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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모토 이야기
농땡이 회사원 따분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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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온 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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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준이가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아빠하고 엄마에게는 산타 할아버지가 안올꺼야~"
이유는 엄마하고 아빠는 자신을 야단쳐서
엄마하고 아빠에게는 산타 할아버지가 안오고
자신하고 윤하게만 온다는 것이다. ^^
정말 어린 아이 같은 발상이다.
아구아구 귀여운 내새끼~
두아이를 키우는 것은 그리 쉽지 않지만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하곤한다.
아이들에 그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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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는 윤이를 너무 잘 챙긴다.
어제, 오랜만에 내가 윤이의 귀저기를 갈아주는데
내가 윤이의 다리를 들고 밑을 닦아 줄때였다.
윤이가 너무 우니까 내가 윤이를 괴롭히는 줄 알고
준이는 자신의 있는 힘을 다하여 나를 때리며
윤이를 괴롭히지 말라고 했다. ^^;;
준이의 윤이를 생각하는 맘은 각별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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