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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까나페│랍스터만 파티용인가, 나도 있다
[2007-12-28 09:07]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니, 이 연말 분위기란 것도 약간은 한 김 빠진 콜라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아직은 31일 밤이 남아 있다. 한번 더 만나고, 한번 더 술을 마실 수 있는 핑계가 남아 있다는 얘기다. 언제 어디서 올해의 마지막 만남, 술 한 잔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어렵지 않은 것으로 간단한 안주 하나 만들어 올해가 가는 아쉬움을 달래보면 어떨지. 게맛살과 마요네즈만 있으면 바로 실행 가능한 초간단 요리이니 망설일 것도 없다. 늘 라면 안주 밖에 없던 자취생의 식탁도 하루쯤은 화려해질 수 있는 착한 요리가 될지니, 모쪼록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란다.
게살까나페
재료>
오이 1개, 게맛살 40그램, 양파 1/4개, 마요네즈 3큰술, 설탕 1/2작은술, 소금 1/4큰술, 후춧가루 약간
1. 오이는 길이로 반 잘라 5센티 길이로 자른 다음 티스푼으로 씨를 긁어 낸다.
2. 게맛살은 잘게 찢고 양파는 곱게 다져 마요네즈, 설탕, 소금, 후춧가루에 버무려 놓는다.
3. 오이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속재료를 얹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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