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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11/08
 

'어린이 펀드'에 세뱃돈 넣어보자 (조선일보 2010.02.08)

2010.02.09 04:26 | 오도방정[이런저런일] | 황토정천연비누

http://kr.blog.yahoo.com/hwangtojung/508 주소복사

재테크·경제교육·세제 감면 '1석3조'

설을 앞두고 세뱃돈 대신 자녀 이름으로 어린이 펀드 가입을 고려하는 부모들이 많다.
재테크와 경제교육, 세제 감면 조치 등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래 묵힌 펀드들은 대부분 정기예금보다 나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주식)'과 '미래에셋우리아이세계로적립식K-1'은 자금 규모가 각각 1조원, 6000억원에 이르는 대표적 어린이 펀드로 2005년 출시일 기준으로 100%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Tops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 제1호'도 저평가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으로 설정일(2005년 5월) 이후 수익률 139%, 3년 수익률 49%로 예금금리를 훨씬 웃도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NH-CA자산운용의 'NH-CA아이사랑C형' 펀드는 최근 약세장에서 눈에 띄는 어린이 펀드다.
연초 이후 수익률이 마이너스 5~7%까지 떨어진 다른 펀드들과 달리 마이너스 2.25%로 선방하고 있다.

설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 중인 곳도 많다.
동양투신은 '동양자녀사랑CMA'와 '동양자녀사랑' 펀드에 동시 가입하는 고객에게 0.3%의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삼성투신운용은 이달 21일까지 '삼성착한아이예쁜아이펀드'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알림장을 증정하고, 어린이 주말 영어캠프에도 초대한다.
신영자산운용은 3년 이상 장기 투자자에게 축하금을 지급하고 보험 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반 증여와 마찬가지로 어린이 펀드 역시 만 19세 이전까지는 10년 합산 1500만원까지,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된다.
또 가입기간이 3년 이상, 국내 주식 투자 비율 60% 이상인 펀드는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자료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7/2010020700688.html?srchCol=news&srchUrl=news1 (조선일보 20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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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뱃돈 어린이 펀드로 주세요

자녀·돈 함께 크는 재미 쏠쏠
폭넓은 각종 부가 서비스도
3년이상 장기 수익률 따져야


어른들의 주머니는 얇아지지만 아이들은 한몫 챙길 수 있는 설이 다가왔다.
용돈으로 흐지부지 날리기 쉬운 세뱃돈을 올해부터는 어린이 펀드로 관리해보면 어떨까.
아이가 어른이 된 뒤 목돈을 쥐여줄 수 있고, 자라는 동안에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진학 컨설팅 등 운용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세금을 내지 않고 일정 금액을 증여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자녀에게 경제와 투자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는 것은 또 다른 선물이다.

어린이 펀드는 아이가 자랄 때까지 투자가 계속될 것을 감안해 장기 투자형으로 설계된 상품이 많다.
이 때문에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하면 시장의 변화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목돈을 만들 수 있다.
운용 보수도 일반 펀드에 비해 낮게 책정된 경우가 많다.
증여세 면제 혜택도 있다.
만 19세까지 1500만원을 증여할 경우 비과세 혜택이 적용돼 세금을 아낄 수도 있다.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어린이 펀드가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도 폭넓다.
대학·기업 탐방부터 진학 지도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망라돼 있다.
미래에셋은 ‘우리아이3억만들기펀드’ 등의 가입자에게 미국과 영국 등 유명 대학과 기업을 견학하는 ‘글로벌리더대장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대상은 초등 4∼6학년이다.
‘하나UBS꿈나무 펀드’에 가입하면 유학과 진학 관련 컨설팅과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착한아이예쁜아이펀드’ 가입자는 주말 영어캠프와 ‘삼성 착한 아이 봉사단’ 등 체험학습에 참가할 수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Tops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주식형펀드’에 가입하면 역사와 경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펀드에 가입하는 것만으로 좋은 일에 참여할 수도 있다.
KB자산운용과 NH-CA자산운용은 운용 및 판매보수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어린이 관련 기부와 공익행사, 교육 행사 등에 사용하고 있다.


<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기 수익률도 어린이 펀드를 고를 때 잘 따져야 할 부분이다. 어린이 펀드를 비교할 때는 3년 이상의 성과를 감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현옥 기자)

자료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03655 (중앙일보 2010.02.08)




시골에 살다보니 도시 손님 맞을 일이 많다.
간단히 커피나 한잔 나누고 헤어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숯불에 소주 한잔 하며 하룻밤 자고 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논어에 '有朋自遠方來 不亦說乎'라 하여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오면 기쁘지 않은가'란 말도 있지만 시골에 살다보니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은 늘 반갑다.
미리 연락도 없이 무작정 찾아와 당황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나는 사람이 귀한 시골살이에는 반가운 손님맞이도 큰 재미다.

시골길을 지나다 한적한 마을에 예쁜 집이라도 있어 구경이라도 하겠다며 문을 두드리면 집구경은 기본이고 따뜻한 차에 전원생활 이야기도 보따리로 들을 수 있다. 찾아오는 사람이 반갑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본다. 도시에 살다 전원주택 짓고 시골로 온 사람들 중에는 손님 맞는 일로 지치는 사람들도 있다.
먼 곳에서 찾아오는 친구나 친지도 일 년에 몇 번 정도야 기쁨이고 전원생활의 재미며 활력소가 되겠지만 시도 때도 없이 다니러 오면 그것도 짐이 된다.


어떤 이들은 "전원생활 하다 보니 삼겹살 먹기도 지겨워진다"고도 하는데 주말마다 다니러 오는 손님들이 하나같이 삼겹살을 들고 와 숯불구이를 하는 바람에 같이 먹어주는 것도 곤욕이란 얘기다.
손님들이야 오랜만의 일이지만 그것을 치르는 주인 입장은 지난 주에 먹은 삼겹살을 또 먹어야 하는 일상이다.
그래서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은 "전원생활을 잘 하려면 숯불구이 실력도 좋아야 한다"는 우스개 소리를 한다.

내가 아는 어떤 이는 경치 좋은 곳에 전원주택 짓고 전원생활을 시작했다.
주인 내외 모두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주말이면 친구와 친지들이 찾아와 손님들로 집은 늘 분주했다.
남들은 한적하고 심심하다는 시골생활이지만 이들에게는 심심할 틈이 없었다.
여름 휴가철은 아예 손님들이 진을 치고 살았다.

그렇게 복닥거리며 몇 번의 휴가철을 보내고 난 후 두 손을 들고 말았다.
손님 치르는 것이 무서워진 것이다.
다음 해 부터 휴가철이면 정작 본인들이 짐을 싸서 울릉도로 휴가를 떠났다가 휴가철이 끝난 후 집에 돌아왔다.

몇 년 그렇게 피난을 갔다 오는 생활을 하다 작전을 바꾸었다.
펜션 간판을 단 것이다.
전혀 관심이 없었던 펜션이지만 어차피 손님이 많으니 되든 안 되든 한번 해보자는 심산이었다.
집이 바뀐 것은 하나도 없다.
세간을 정리하고 방안에 손님을 위한 요금표 하나 붙여 놓고 안내 문구 하나 써 놓은 것이 전부다.

그렇게 시작한 펜션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재미가 붙었다.
우선 지칠 정도로 수시로 찾아오던 손님이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그 자리를 펜션 고객이 채워나갔다.
당연히 수입도 생겼다.
더 재미있는 것은 여름 한철만 열심히 펜션 손님들과 지내고 나면 두 부부가 시골에 살며 한해 풍족히 쓸 만큼의 생활비는 너끈히 벌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손님이 오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즐거움이다.
서비스를 한 만큼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경치 좋은 곳에 전원주택 짓고 살면서 찾아오는 손님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를 종종 본다.
청소라도 제대로 하고 가면 그래도 괜찮지만 뒷생각 없이 어질러 놓고 가면 화도 낸다.
애지중지 가꾼 정원이 망가지거나 집에 흠집이 생기면 엄청나게 속상해 한다.

그렇게 덜컥 펜션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쉽지 않다.
펜션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방만 꾸며 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좋아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야 제대로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 스트레스만 받다가 그만 둔다.

이 때 방법은 있다.
기회주의 펜션을 하라는 것이다.
평소에는 전원주택으로 사용하다 휴가철이나 손님이 온다고 할 때 부분적으로 집을 펜션처럼 활용하면 된다.
수입도 짭짤하다.

그러려면 전원주택을 지을 때 아예 내가 사는 집이 언젠가는 펜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하는 것이 좋다.
주인과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별도의 방을 꾸며 놓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그래야 전원주택을 짓고 살면서 찾아오는 손님이 부담스럽지 않고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오면 기쁜 마음으로 맞을 수 있다.
전원생활을 해 본 사람들은 아마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아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글 사진 김경래(OK시골 대표)   OK시골 www.oksigol.com 033-765-4070~2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target="_blank">valere@asiae.co.kr

자료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20521575425807 (아시아아경제)


편안한 노후 위한 확실한 투자! 연금보험 VS 연금펀드 꼼꼼히 따져보기

2010.02.05 21:51 | 자연의 삶 | 황토정천연비누

http://kr.blog.yahoo.com/hwangtojung/506 주소복사

수명은 길어지는 반면 퇴직은 빨라지는 추세다.
연금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담보할 수 있는 최고의 노후 대비책.
다양한 연금 상품과 가입 요령, 체크포인트를 알아봤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0세 정도.
한창 경제활동이 많은 30/40대가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될 때면 평균 수명은 100세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삼팔선(38세 퇴직), 사오정(45세 퇴직)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은 현실은 그만큼 안정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시대상을 반영하듯 최근 사람들의 관심이 연금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조상에 따르면, 지난 2004년 5천억원에 불과하던 연금보험 시장이 2007년 2조9천억원으로 커졌고 현재는 3조원을 웃돌 것으로 추측된다.

불과 6년 사이에 6배 이상 성장을 거둔 것이다.

 

연금보험은 소득공제/비과세 상품으로,
연금펀드는 주식형/채권형/혼합형 등으로 나뉘어

연금은 성격에 따라 연금보험과 연금펀드로 나뉜다.
연금보험은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으로, 우선 세제혜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연간 최고 3백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연금저축보험과 소득공제 혜택이 없는 대신 10년 이상 유지 시 이
소득세가 면제되는 일반연금보험(세제 비적격 연금보험)이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은 있으나 연금을 받을 때 비과세 혜택이 없는 단점이 있다.
반면 일반연금보험은 가입 후 10년 이상 경과되면 해약 또는 연금수령 시 이자소득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는 연금저축보험이 유리하다.
소득공제와 상관없는 주부 등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반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낫다.
또한 세제비적격 상품인 일반연금보험은 투자 형태에 따라 변액연금보험일반금리연동형 연금으로 나뉘는데, 변액연금보험은 보험료 중 일부를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연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투자성과가 높은 경우에는 많은 연금액을 기대할 수 있지만 성과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금리연동형보다 더 적은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펀드와 같다.

일반금리연동형상품은 공시이율 등 보다 안정적인 이율을 적용하는 상품으로 금리의 움직임 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다른 상품에 비해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기대하는 경우에 적당하다.

연금펀드는 펀드의 일종으로 주식형/채권형/혼합형 등이 있다.
또 이 모든 종류가 한 패키지를 이뤄 갈아탈 수 있는 전환형 상품도 최근에는 인기다.
연금펀드의 최대 장점은 세제적격형 연금보험처럼 연간 최대 3백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된다는 점이다.
투자금액은 만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지급받으면서 소득에 대해 5.5%의 낮은 이율로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일반 금융상품에 비해 절세효과가 크다.
또 납입기간은 10년 이상 40년 이하 연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다.
다만 10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 5년 이상 연금 형태로 지급받지 않고 일시불로 지급받게 되면 소득공제 혜택분을 반환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가입한 지 5년 이내에 중도해지할 경우에는 2%의 해지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빨리 가입할수록 수령액 많아져 유리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는 45~80세 사이에 선택이 가능하므로 본인의 은퇴, 자녀의 상황 등 라이프사이클과 연금액 수준 등을 감안하여 시기를 정하는 것이 좋다.
연금을 일찍 받을수록 적립 기간이 줄어 연금수령액이 적어진다.
연금을 받는 방법에는 종신형/확정형/상속형 등이 있다.
종신연금형은 연금을 연금개시 이후 살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지급받는 방법이고, 확정연금형은 5/10/15/20년 등 일정 기간까지만 연금을 지급받는 방법이다.
연금펀드의 경우도 확정연금형이다.
상속연금형은 연금개시 직전까지 계산된 연금적립금(연금을 지급하기 위한 총금액)의 이자를 매년 연금액으로 받다가 사망 시 연금적립금을 지급하는 방법이다.

각각의 지급방법에는 장단점이 있는데, 오래 생존할수록 종신연금형이 유리하고, 단기간 연금을 받을 목적이라면 확정연금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연금보험은 빨리 가입할수록 좋다.
연금상품 중 가입자가 가장 선호하는 연금보험의 경우를 보자.
지급방식 중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종신연금형의 경우 생존율에 따라 연금액이 달라지는데 생존율이 높아져서 생존자가 많아질수록 1인당 받게 되는 연금액이 줄어든다.
최근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를 감안하면 지금보다 향후 설계되는 연금보험은 연금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연금에 사용되는 생존율이 2009년 말에 변경됐는데 그에 따라 이전에 비해 5~10% 정도 연금액이 줄어들었다.

 

가입 시 체크포인트

연금보험 가입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수익률.
특히 장기투자상품이므로 현재의 적용이율과 아울러 최저보증이율도 따져봐야 한다.
수익률이 낮아지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상품이라면 장기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사업비율과 보장보험료가 적은 상품이 유리하다.
이는 보험사에 지급하는 일종의 일종의 수수료 성격이다.
사업비율과 보장보험료가 낮으면 그만큼 실제 연금보험 지급액이 커지므로 특정시점에 이율이 높아서 연금액이 많이 나오는 상품보다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연금펀드 주식형/채권형/주식혼합형 등이 패키지를 이뤄 서로 갈아탈 수 있는 전환형에 가입하면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또한 현재 가입한 연금펀드의 실적이 저조하거나 유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유형 혹은 다른 회사 펀드로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기존 연금펀드를 해약하고 다른 회사 연금펀드 또는 연금신탁이나 연금보험으로 갈아타도 기존 납부기간이 인정된다.

갈아타는 방법도 간단하다.
새로 가입하고 싶은 상품의 판매사에 계좌를 개설한 뒤, 기존 판매사에 계좌이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판매사에 따라 1만원 내외의 수수료가 있다.

 

전문가 추천, 연금보험 베스트 6

미래에셋생명의 '연금저축세이브연금보험'은 의무 납입기간 7년이 지난 후 납입보험료 및 납입시기가 조정 가능하다.
현재(이하 1월 15일 기준) 이율은 5.1%.
신한생명의 '연금저축알찬연금보험'은 유배당 상품으로 수시납입이 가능하다.
납입 최소금액은 5만원.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땐 해약 없이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이율은 5%.

동부화재의 '다이렉트미래설계보험'은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게 장점.
가입 5년 이하 3.5%, 5년 초과 2.75%의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한다.
현재 이율은 5.5%다.

세제비적격 일반연금보험 중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동부생명의 '(무)베스트플랜연금보험-V10'이다.
현재 이율은 5.3%.
그 다음은 동양생명의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골든라이프연금보험'으로 현재 5.2%의 이율이다.
이 상품은 5년 이상 완납 시 기본 보험료의 0.5%를 추가 이율로 적립시켜 주고, 10년 이상일 때는 1.0%를 서비스 이율로 지급한다.

교보생명의 '(무)교보프라임플러스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금을 가입 유형별로 100%, 130%로 최저 보증하고 있다.

 

수익률 순위로 본 연금펀드 베스트 4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설정액 1백억원 이상 연금펀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간 수익률 1위는 신한BNPP자산운용의 '해피라이프 연금브릭스 증권사 투자신탁1(주식형)'이 차지했다.
연 수익률 97.79%로 주식혼합형이다.
우리자산운용의 '우리행복연금 이머징 인덱스 증권전환형 투자신탁1(주식-재간접)'이 연 수익률 62.63%로 뒤를 이었다.
주식형 중에서 우수한 종목에 골라서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다.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 골드플랜 네비게이터 연금증권 전환형 투자신탁1(주식형)'이 61.75%로 3위다.
설정일이 5년 이상된 연금펀드 중에서는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 베스트연금증권투자신탁1(주식)'이 5년 수익률 122.95%로 가장 우수했다.
1년 수익률은 51.01%.
이 상품은 주식형/주식혼합형/채권형/국공채권형 등으로 구성돼 1년에 4회까지 수수료 없이 무료 전환이 가능하다.

자료 : 여성동아(2010.02, 글-최은성<자유기고가>, 도움말-고진선<인스벨리 상품기획실 실장>ㆍ오승준<금융감독원 보험계리실 생명보험팀 조사역>이주학<생명보험협회 홍보실 주임>, 이수진<제로인 연구원>)


피맛골 '청일집' 65년의 추억, 박물관으로 간다 (조선일보 2010.02.05)

2010.02.05 11:09 | 오도방정[이런저런일] | 황토정천연비누

http://kr.blog.yahoo.com/hwangtojung/505 주소복사

오늘 문 닫고 새 건물로 이사…
막걸리잔·벽 가득한 낙서 등 서울역사박물관에 영구보존

"거기 정말 없어지나요? 토요일쯤 오랜만에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4일 오후 울산에서 서울 종로구 피맛골 '청일집'에 전화를 건 김영훈(66)씨의 목소리에 아쉬움이 묻어났다.
그는 "서울에서 대학 다닐 때 자주 갔던 곳"이라며 "인근 건물로 자리를 옮긴다고 하지만 옛 기억 일부가 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창 재개발이 진행 중인 피맛골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빈대떡 막걸릿집인 '청일집'이 5일 문을 닫고 인근 종로 르메이에르 건물로 이사한다.
1945년 해방 직후 고(故) 박동혁씨가 이곳에 자리 잡은 지 65년 만이다.
가게 이름은 청진동에서 제일 먼저 생겼다고 해서 '청일집'으로 지어졌다.
지금은 아들인 박정명(69)씨와 며느리 임영심(61)씨가 운영하고 있다.

 

             ▲ 4일 오후 서울 종로 피맛골 재개발 사업으로 65년 만에 문을 닫고 이전하는
             '청일집'의 안주인  임영심씨가 벽에 걸려 있던 ‘빈대떡’ 메뉴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진한 기자)

 

청일집은 간판부터 세월의 흔적이 역력했다.
가게 문에는 '50년 전통', 간판에는 '55년 전통', 거리에 세워둔 작은 간판에는 '60년 전통'이라고 적혀 있었다.
가게 안에는 낡은 나무탁자 10여개가 널려 있고, 벽에는 손님들이 막걸리를 마시다 쓴 낙서가 가득했다.

낡고 투박한 분위기를 고이 간직하고 있는 청일집은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이 '한잔' 하러 몰려들던 추억의 장소다.
어떤 때는 아침부터 빈대떡을 지져놓고 수북이 쌓아놔도 몰려드는 손님을 대접하기에 부족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곳의 자랑인 막걸리와 빈대떡을 맛보기 위해 서울 장안의 내로라하는 문인·학자·언론인·정치인들이 찾아왔다.
가게의 가장 안쪽 탁자는 2001년 고(故) 손기정 옹이 황영조 선수와 막걸리잔을 기울였던 곳이고, 문 바로 앞 자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권양숙 여사와 함께 빈대떡을 먹은 장소다.

교보문고에서 영화 촬영을 마친 고(故) 최진실씨도 이곳에서 밤늦게 허기를 채웠다.
안주인 임영심씨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경호처 사람들이 빈대떡을 먹고 대통령께 드린다며 녹두 간 것을 싸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00년대 초 피맛골에 재개발 바람이 불자 상황이 급변했다.
가게들은 하나 둘 떠나갔고, 최근엔 청일집을 포함해 대림집·소문난집 등 3곳만 자리를 지켰다.
이제는 청일집도 떠나갈 차례. 주인 박씨와 임씨는 "다 쓰러져가는 허름한 곳을 벗어나 신식 건물로 새로 입주하지만 마음이 못내 허전하다"며 "손님들이 우리 가게에 대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가게에 있던 물건들을 모두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탁자, 찌그러진 막걸리잔, 주전자, 재떨이, 메뉴판 등 1000여점이다.
가게 벽에 가득했던 낙서들도 통째로 보존된다.
(보충 자료 : http://www.mbnpublic.co.kr/news/dailynews/daily_view.jsp?maincate=110&bid=1&num=8513&cate=10)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7월 '우리들의 종로전'이란 특별전을 열어 '청일집'에서 쓰던 물건들을 전시한 뒤 영구 보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5/2010020500031.html?srchCol=news&srchUrl=news2


충남 논산시 상계사의 대웅전은 정말 장엄하고 위엄있는 건축술의 백미라~

2010.02.01 20:04 | 여행기[오병관] | 황토정천연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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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월)
2박3일간의 가족여행 중 마지막 날에~
충남 부여 궁남지를 떠나 부여읍내에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서~

이제 전북 완주군 대둔산케이블카를 타러 방향을 잡는다.
그리고 도중, 많은 전설들을 간직하고 있는 충남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쌍계사를 들린다..

많이 알려진 사찰은 아닌 듯 고요하고 아늑하다.
입구 부도전을 지나 울창하고 큰 나무들 사이 개울이 흐르고 다소곳이 고개를 드니 쌍계사가 보인다.





쌍계사는 넓은 공간에 호령하듯 자리잡은 대웅전이 장엄하다.
미치 경복궁 근정전을 연상하듯 매우 근엄하다.
그 앞 대웅전의 역사를 함께해온 나무도 기(氣)가 느껴진다..








여기 대웅전의 자태야말로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좌우 아미타여래와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는데..
현존 조선시대 후기의 불전 중 그 규모가 꽤 크다한다.
고개들어 그 화려한 건축미가 절정이다..
마치 신선이 빚어놓은 조각술이다.

조선 영조 때 중수된 것으로 보이는 대웅전은 현재 보물 제408호로 지정되어 있다.











쌍계사 대웅전 기둥 역시 
굵고 높은데, 특히 굵어보인다.
그리고 저기 가운데 기둥(왼쪽에서 네번째)은 칡넝쿨로 만든 것으로 노인들이 이 기둥을 안고 기도하면 죽을 때 고통을 면한다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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