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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여섯 번의 당적 변경, 세 번의 창당, 정치 철새 1인자 -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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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huntkimkorea/trackback/43/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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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남자' 손학규, 대선후보 3위 급부상...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처음

비상하는 봉황이 그려진 손학규의 손금...^^ | '선거의 남자' 손학규, 대선후보 3위 급부상 | | 박근혜, 유시민 이어 3위...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처음 | | | | | | | 10·28 장안구 국회의원 재선거를 승리로 이끈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의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손 전 대표는 이미 지난 '4·28 재·보선'에서 그 영향력이 입증된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사실상의 정치 무명인 이찬열 후보가 상대 후보에 비해 20% 이상 차이가 나는 선거 직전의 지지도차를 역전하고 오히려 6% 이상 앞서는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를 7개월여나 앞둔 시점인데도 벌써부터 손 전 대표를 향한 물밑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손 전 대표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이 후보를 승리로 이끈 만큼, 그의 정계 복귀도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손 전 대표에게 ‘낭보’는 이것 말고도 하나가 더 있다. 한 인터넷 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1일 차기대권주자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손학규 전 대표가 대선후보 지지도 3위를 차지했다. 손 전 대표가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처음 있는 일이다.
1위는 박근혜 전 대표가 31.3%로 선두를 유지했고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10.2%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손 전 대표의 대선후보 지지도는 8.5%였다. 종전에 3위였던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8.1%)는 손 전 대표에게 4위로 밀려났다.
이어 정동영 무소속의원(6.0%), 이회창 자유선진당총재(5.2%), 김문수 경기도지사(3.8%), 정세균 민주당대표(1.9%) 순이었다.
손 전 대표는 특히 전라권에서 21.6%를 차지하면서 박근혜(20.0%), 정동영(16.9%), 유시민(4.8%) 등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울권에서도 11.2%로 박근혜(28.1%)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며 유시민(10.9%)을 제쳤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여 1천44명에 대해 ARS 전화설문조사(95%신뢰수준±3.03%p)방식으로 실시됐다.
최모림 기자 [중도와 균형을 표방하는 신문-업코리아(upkorea.net)] -Copyrights ⓒ 2006 업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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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18205 [폴리-모노 조사] 박근혜 31.3% - 유시민 10.2% - 손학규 8.5% | | 정몽준 8.1% - 정동영 6.0% - 이회창 5.2% - 김문수 3.8% - 정세균 1.9% | | | |  | | (ⓒ폴리뉴스-모노리서치) | < 폴리뉴스 >와 < 모노리서치 >의 11월 1일 공동 정기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31.3% 얻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7월 ‘미디어법 악수’로 대선주자 지지율이 20%대로 급락한 이후, 다시 상승세를 유지하다 지난 9월 15일 정기여론조사에서 다시 30%대를 회복하면서, 현재 다른 후보군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10.28 재보궐선거 후 진행된 이번 정기조사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정동영 의원,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 총 8人의 차기 대권주자들에 대한 적합도를 조사했다.
다만, 지난 9월 15일 정기조사때까지 후보군에 포함됐던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이번 조사에서 제외되었으며, 지난 10.28 수원 장안 재선거를 통해 영향력을 재확인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새롭게 포함됐다.
전체적인 대선후보 적합지지도는 박 전 대표가 31.3%로 선두를 유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유시민(10.2%), 손학규(8.5%), 정몽준(8.1%), 정동영(6.0%), 이회창(5.2%), 김문수(3.8%), 정세균(1.9%) 순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2위 유시민과 21.1%p차 유시민 한달 반만에 3.6%p 상승.. 10%대 넘어서
<폴리뉴스>가 지난 9월 15일 실시한 정기여론조사와 비교해 보면, 31.3%를 얻은 박근혜 전 대표는 30.1%에서 1.2%p 상승했으며, 당시 2위 후보였던 반기문 UN사무총장(16.1%)과 14%p차이를 벌였었지만 이번 여론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유시민 전 장관과는 21.1%p로 크게 벌어졌다.
10.28 양산 재선거를 통해 盧風의 힘을 확인한 가운데, 유시민 전 장관의 지지도도 지난 조사의 6.6%보다 3.6%p 상승한 10.2%를 기록, 10%대를 넘어섰다.
또 이번 조사 새롭게 후보군에 합류한 손학규 전 대표는 8.5%를 기록해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를 앞섰다. 수원 장안 재선거의 '역전의 승리'를 이끌어낸 손 전 대표의 위력이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도 드러났다.
지난 조사에서 3위를 차지했던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7.7%에서 0.4%p상승했지만 4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이어 지난 조사에서 6.9%를 차지한 정동영 의원은 0.9%p 하락한 6.0%를 기록했으며, 세종시 문제로 연일 정부여당을 성토하고 있는 이회창 총재는 지난 조사에서의 6.6%보다 1.4%p하락한, 5.2%를 기록했다.
이밖에 이번에 새롭게 후보군에 오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3.8%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10.28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낸 정세균 대표의 대선후보 지지도는 지난 조사의 0.3%보다 1.6%p 상승했지만 지지율은 1.9%에 머물러 최하위를 기록했다.
50·60대 ‘박근혜’...20·40대 ‘유시민’
|  | | (ⓒ폴리뉴스-모노리서치) | 연령대로 보면 박 전 대표의 지지자는 장노년층에 집중됐다. 60대 이상에서 42.8%가 지지, 평균(31.3%)보다 11.5%p 높았으며, 50대 층에서도 39.6%가 지지해 평균 보다 높았다.
유시민 전 장관의 지지자는 30대 층과 20대 층에서 각각 18.3%, 11.2%를 기록, 가장 높았다.
손학규 전 대표의 경우 20대 층(12.6%)에서 가장 높았으며, 정몽준 대표도 20대 층(15.9%), 정동영 의원의 경우 40대 층(9.5%)에서 가장 높았다.
이 밖에 이회창 총재는 30대(9.6%)와 60대 이상(5.9%)에서 높았고 김문수 지사는 장노년층에 집중되며 50대와 60대 이상 층에서 각각 6.7%를 기록했고 정세균 대표는 40대에서 3.1%로 가장 높았다.
박근혜, 경북-충청...유시민, 경기-서울권 지지 높아
|  | | (ⓒ폴리뉴스-모노리서치) | 권역별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 지지는 경북권이 48.0%로 가장 높고 충청권 40.4%, 경남권 34.6% 순이었다. 최근 세종시 원안 추진 입장을 밝힌 박 전 대표이기에 충청권의 지지는 단연 높았다.
유시민 전 장관의 지지는 경기권에서 12.6%로 가장 높고, 서울권에서 10.9%, 경북권 10.5% 순이다. 경북권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 다음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친노가 양산 재선거로 pk의 노풍을 일으켰지만 경남권에서는 9.6% 지지밖에 얻지 못했다.
손학규 전 대표 지지는 전라권이 21.6%로 가장 높고 , 서울권 11.2% 순이었다. 경기권에서 손 전 대표는 8.4%로 박근혜 27.1%, 유시민 12.6%에 못미쳤다.
정몽준 대표 지지는 경남권 12.7%에서 가장 높고 충청권 11.1% 순이었으며, 정동영 의원 지지는 전라권에서 16.9%로 가장 높았다.
이회창 총재 지지는 서울권에서 6.1%로 가장 높았고 김문수 지사의 지지는 경북권에서 5.1%로 높고, 경기권 4.8% 순이었으며, 정세균 대표 지지는 전라권에서 4.1%로 가장 높았다.
한나라 단연 ‘박근혜’ 44.6% 민주, 박근혜 20.9%-유시민 19.0%-손학규 18.6%-정동영 16.3%
정당지지도를 볼때, 한나라당 지지층의 절반 가까운 44.6%가 박 전 대표를 지지해 한나라당은 아직 ‘단연 박근혜’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정몽준 대표가 11.7%, 이회창 총재가 10.8% 순으로 기록했다.
더욱 주목되는 것은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박 전 대표가 20.9%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유시민 전 장관이 19.0%, 손학규 전 대표가 18.6%, 정동영 의원이 16.3% 순이었으며, 당 대표인 정세균 대표는 불과 4.7%에 그쳐 멀찌감치 뒤쳐졌다.
박근혜 전 대표는 한나라당 층에서 44.6%, 민주당 층 20.9%, 자유선진당 층에서도 41.6%를 얻고 친박연대 층에서 70.8%로 압도적이었다.
유시민 전 장관은 민주당 층에서 19.0%를 기록했으며, 자유선진당 층에서는 16.5%, 민주노동당 층에서는 26.0%, 창조한국당 층에서는 59.3%, 진보신당 층에서는 36.2%를 기록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민주당 층에서 18.6%, 한나라당 층에서는 2.5%, 민주노동당 층에서는 8.2%, 자유선진당 층에서는 1.6%, 친박연대 층 1.2%, 진보신당 층에서는 1.9%를 기록했다.
정몽준 대표는 한나라당 층에서 11.7%가 지지했으며, 정동영 의원은 민주당 층에서 16.3%가 지지를 했으며 창조한국당 층에서 22.8%가 지지했다.
또한 이회창 총재는 한나라당 층에서 10.8%, 자유선진당 층에서 22.1%을 기록했으며, 김문수 지사는 한나라당 층에서 9.0%, 정세균 대표는 민주당 층에서 4.7%가 지지했다.
이번 11월1일자 여론조사는 폴리뉴스와 여론조사기관인 모노리서치(www.monoresearch.co.kr)가 지난 11월 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여 1044명에 대해 ARS 전화설문조사(95%신뢰수준±3.03%p)방식을 통해 실시했다.
| | <Copyright ⓒ 폴리뉴스의 기사 및 사진에 대해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 합니다.>  | | | | |  | [폴리-모노 조사]한나라 33.3%, 민주 24.6%...한 하락, 민 상승 / 조기성 기자 | [폴리-모노 조사]MB지지도 36.9%... 9월대비 2.3%p 하락 / 조기성 기자 | [폴리-모노 조사]세종시 여론 뒤집혀…원안 47.9% VS 수정 29.6% / 이보배 기자 | [폴리-모노 조사] 미디어법 재논의 54.6% VS 그대로 27.2%, 2배 앞서 / 이보배 기자 | [폴리-모노 조사] 외고폐지 찬성 42.4% > 반대 31.8% / 박기호 기자 | [폴리-모노 정기조사] 한나라 34.0%-민주 22.2%...11.8%p 격차 / 김동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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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num=94759&PHPSESSID=9e7f0bce72bda807cfd0a251f7304b24 
카리스마가 작렬하는 손학규의 독기품은 강렬한 포스...ㅋㅋㅋㅋㅋ
http://blog.daum.net/huntkim/1584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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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huntkimkorea/trackback/3/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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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대표의 이찬열 당선 감사인사 http://hq.or.kr/2008_tohq/tohq_01_hand.php?sub_type=B 손학규, 다시 춘천행 '칩거모드'로 측근 "선거로 많이 지쳐"… 복귀시점 언급 없어 10ㆍ28 재보선에서 수원 장안의 승리를 진두 지휘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춘천으로 되돌아갔다. 지난 1년여 동안 머물러왔던 춘천에서의 '칩거'를 계속한다는 뜻이다. 손 전 대표 측 인사는 30일 "재보선 다음날인 29일 '일단 내려간다'는 말을 남기고 수행비서도 없이 부인과 함께 춘천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이 인사는 "이번 선거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제대로 인사하지 못하고 떠날 정도로 손 전 대표가 선거운동으로 많이 지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손 전 대표는 상경 시기에 대해서도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 전 대표는 수원 장안 재선거 지원에 앞서 "정치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할 정도로 대한민국은 중대 기로에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춘천으로 되돌아간 것은 손 전 대표의 고민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손 전 대표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은 수원 장안의 승리를 매개로 본격적인 정치 재개를 선언할 경우 자칫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주도권 경쟁을 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손 전 대표가 1년간 공백에도 불구하고 이번 재보선을 통해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기 때문에 굳이 정치 재개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계산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손 전 대표의 복귀는 당내 지형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므로 복귀 시점에 대한 당 안팎의 관심은 여전히 높다. 당내 일부에서는 손 전 대표가 은둔 생활을 계속하다가 당내 체질개선론을 내세워 내년 6월 지방선거 전후에 복귀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선거의 남자' 손학규 다시 칩거 춘천으로 돌아가… 복귀시점 저울질할듯 " 여권에 '선거의 여인 박근혜'가 있다면 야권에는 '선거의 남자 손학규'가 있다." 경기 수원 장안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끈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다시 칩거에 들어갔다. 손 전 대표는 재보선 다음 날인 29일 "일단 내려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수행 비서 없이 부인과 함께 춘천으로 돌아갔다. 물론 손 전 대표의 이 같은 움직임은 선거전에 앞서 "반성이 끝나지 않은 만큼 좀 더 깊이 고민하고 내가 나설 자리와 때를 생각해 보겠다"고 말해 이미 예고됐다. 이와 관련해 손 전 대표의 한 측근은 30일 "국민을 위해 본인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성찰의 시간을 더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의 또 다른 인사는 "이제는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정치권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여건이 마련된 것 아니냐"며 "복귀 시점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전 대표가 다시 잠행에 들어간 데에는 본인 스스로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여기에 당장 복귀할 경우 '정세균ㆍ손학규' 구도로의 야권 재편이 민주개혁진영 집결의 구심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반대로 당내에서 주도권 경쟁이 펼쳐질 수도 있다. 손 전 대표의 복귀는 야권 정치 지형의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 안팎에서는 손 전 대표의 복귀 시점을 지방선거를 앞둔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내년 7월 전당대회에 뛰어들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무엇보다 손 전 대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승을 일궈낸 손 전 대표의 정치적 위력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손 전 대표에 거는 야권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에 따라 춘천으로 돌아간 그를 찾는 정치권 인사들의 발걸음은 더욱 잦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손 전 대표 역시 보다 적극적으로 복귀 시점을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0910/e2009103018062496380.htm 손학규가 춘천에 `컴백' 한 이유는? | | | | | | 내년초 지선 `구원투수'로 재등판 예상
7월초부터 차기 당권경쟁 가세 전망도10·28 재·보궐 선거에서 수원 장안 선거 승리의 주역이었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춘천 대룡산 기슭의 농가로 다시 돌아왔다.손 전 대표는 재보선 승리로 정치 복귀가 좀 더 앞당겨 질 것이라는 기대를 뒤로 한 채 재보선 다음날인 지난 29일 부인과 함께 수원 장안을 떠났다. 지난해 7월 당 대표직을 내려놓은 뒤 춘천에서 닭을 기르는 등 칩거해 왔으나 지난 4·29 재보선과 이번 재보선 때는 활발한 선거 지원으로 존재감을 입증시키고 있다. 그러나 “반성이 끝나지 않았다. 좀 더 깊이 고민하고 내가 나설 자리와 때를 생각해보겠다”며 춘천행을 공언해 왔다. 그의 복귀는 차기 대권 주자간 경쟁 및 당내 지형변화를 예고하는 것이어서 그 시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 안팎에선 수도권내 영향력을 재확인하고 `화려한 부활'의 발판을 마련한 손 전 대표가 지방선거를 앞둔 내년초쯤 `구원투수'로 재등판해 정치활동을 재개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내년 7월 초로 점쳐지는 차기 당권 경쟁에 뛰어들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재보선 후 다시 중앙정치와 거리두기에 나섰지만 선거 승리를 매개로 사실상 정치적 기지개를 켠 것으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앞으로 손 전 대표의 춘천 집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그를 찾는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미영기자mykim@kwnews.co.kr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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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10월 재보선 불출마 선언 왜? | | 선거구도 급변, 혼돈의 재보선…민주당 지도부 ‘곤혹’, 여론주시 | | | | 손학규 전 통합민주당 대표가 10월 재보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20일 <반성이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작년에 당 대표직을 끝내고 지난 1년 동안 이곳 춘천에서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저의 반성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무엇보다 '정치가 국민의 희망이 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제게는 숙제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민주화 정치세력의 집권 기간으로부터 이명박 정부 1년 반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이 보여준 슬픔과 분노, 그리고 좌절은 저를 한 없이 부끄럽게 만든다. 저는 저의 출마가, 제 한 몸이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원내에 입성하는 것이 국민의 슬픔과 분노에 대한 해답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손학규 전 대표의 얘기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아직 반성하며 자숙할 시간이 더 필요하기에 10월 재보선에 나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치인의 발언은 ‘함의(含意)’에 주목해야 해석이 가능할 때가 대부분이다. 손학규 전 대표가 10월 재보선에 출마해 원내 입성에 성공하면 야권의 새로운 정치구심점으로 떠오를 수도 있었지만, 손 전 대표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손 전 대표는 "민주당이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해법을 가지기 전에는 국민의 신뢰를 다시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국민의 요구는 더 먼 곳에, 더 큰 곳에 있다는 것이 제 생각이다. 저 손학규는 스스로 민주진영 전체의 승리를 위한 도구로서, 거름으로서, 방편으로서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손학규 전 대표의 10월 재보선 불출마 선언은 중요한 정치적 선택으로 보인다. | |  | | | | ▲ 손학규 전 통합민주당 대표. ⓒ이치열 기자 | | | |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의 서을 은평을 지역구가 10월 재보선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재보선 지역구는 경기 안산 상록을, 수원 장안을, 경남 양산, 강원 강릉 등 4곳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안산과 수원에서 안정적 당선을 이끌고 양산에서 승부를 겨뤄 10월 재보선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전략을 짰다. 경남 양산이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김해와 인접한 곳이기는 하나 영남 지역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승리 가능성은 수도권보다 클 수가 없다. 민주당의 안전판은 안산과 수원에서 안정적인 승리를 가져오는 길이지만 안산은 임종인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단일후보로 나서면서 민주당은 야권 단일화에서도 주도권을 잡기 어렵게 됐다. 수원은 손학규 전 대표가 출마만 하면 당선 가능성이 컸던 곳이다. 민주당 지역위원장인 이찬열 위원장도 손학규 전 대표가 출마한다면 흔쾌히 후보 자리를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천 문제를 놓고 ‘낙하산’ 논란을 일으키던 다른 지역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손학규 전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손학규 전 대표 불출마는 경기 안산의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전략 공천 문제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경기 안산의 김재목 지역위원장을 포함해 해당 지역의 예비후보들은 전략공천 반대를 명확히 밝힌 바 있다. 수원은 지역위원장이 전략공천에 찬성하는 데도 손학규 전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안산만 무리하게 전략공천하기도 어려워졌다. 이는 민주당이 10월 재보선에서 보다 어려운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의미한다. 손학규 전 대표가 당에 어려움을 주면서 불출마를 선언하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정치적 의미가 담겨 있다. 우선 18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자신의 선택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쉽게 당선되는 곳을 찾아가는 것보다는 큰 꿈을 키우기 위한 정면 돌파를 선택하겠다는 의미이다. 이는 지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을 탈당하면서 자신에게 덧씌워진 철새 이미지를 이번 기회에 상쇄하겠다는 뜻도 반영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박희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자신의 정치적 기반과 무관한 경남 양산에 출마하면서 현지에서 선거를 준비하던 예비후보들과 마찰을 빚는 상황과 비교할 때 손학규 전 대표의 선택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손학규 전 대표는 10월 재보선에 불출마를 하지만 선거 승리를 위해 자신의 힘을 보태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이 자리를 빌려 분명히 밝히지만 이번 선거를 수수방관하지는 않겠다. 저도 함께 민주당을 위해 뛰겠다. 후보자와 손을 꼭 잡고 뛰겠다. 제가 나가지 못하는 만큼 그 이상 뛰어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지난 총선 낙선 이후 강원도 춘천에 머물며 훗날을 준비하고 있다. 손학규 전 대표의 정치 복귀는 기정사실로 보인다. 다만 정치복귀 시점은 10월 재보선보다 늦은 시점이 될 전망이다. 손학규 전 대표 주장처럼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후배 정치인의 선거 승리를 도와 승리를 이끌어내는 시나리오가 현실이 된다면 정치적 재도약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수원 장안에서 패배하고 결과적으로 민주당 10월 재보선 패배로 이어진다면 정세균 지도부는 물론 손학규 전 대표도 정치적 책임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당은 여론 동향을 주시하면서 이번 사태의 해법을 고심하고 있다. 우상호 대변인은 “오늘 재보궐선거 출마를 하지 않고 민주당이 후보로 결정된 후보를 도와 당선시키겠다고 말씀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현실정치와 앞으로 정치비전에 대한 손학규 상임고문의 성찰과 사유의 깊이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민주개혁진영을 위해 다시 이 판단을 제고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 문제에 대해서 내일 오전에 예정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 최초입력 : 2009-09-20 18:56:19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989 '반성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수원 장안구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음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저를 아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당 지도부는 저에게 공식, 비공식 통로를 통해 출마를 권유해 주셨습니다. 특히 부족한 제게 과분한 정성을 쏟아주신 정세균 대표님, 송영길 최고위원님, 김진표 최고위원님, 이미경 사무총장님, 박기춘 경기도당 위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또 송구스러운 마음 지울 수 없습니다. 특히 어느 누구도 스스로 양보하지 않는 냉혹한 정치권에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지역구 출마를 양보하신 이찬열 장안구 지역위원장께 깊은 존경의 뜻을 이 자리를 빌려 전합니다. 자기희생의 정신을 가진 이찬열 위원장 같은 분이 많아질수록 민주당의 앞날이 밝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에 당 대표직을 끝내고 지난 1년 동안 이곳 춘천에서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정치역정을 되돌아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앞날과 국민이 바라는 세상을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바람직한 정치상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 자신의 정치적 처신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반성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저의 반성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정치가 국민의 희망이 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제게는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 동안 민주화 정치세력의 집권 기간으로부터 이명박 정부 1년 반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이 보여준 슬픔과 분노, 그리고 좌절은 저를 한 없이 부끄럽게 만듭니다. 저는 저의 출마가, 제 한 몸이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원내에 입성하는 것이 국민의 슬픔과 분노에 대한 해답이라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민주당을 위한, 나아가 민주진영을 위한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사회가 승자가 독주하고, 원칙이 무너진 데서 국민의 고통이 시작되었음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민주당이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해법을 가지기 전에는 국민의 신뢰를 다시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또 그런 점에서 손학규가 나가 이겨서 민주당을 살린다는 생각에 공감할 수가 없었습니다. 국민의 요구는 더 먼 곳에, 더 큰 곳에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 손학규는 스스로 민주진영 전체의 승리를 위한 도구로서, 거름으로서, 방편으로서 쓰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민주당에게 필요한 것은 민주당이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정도를 가야합니다. 지명도와 지지도가 높은 ‘거물’로 당장의 전투를 이기고자 하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전쟁을 이기는 길이 아닙니다. 또 잘못된 방법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는 없습니다. 이번 장안 선거에서 손학규가 이기면 ‘거물’이 당선되는 것이지만, 이찬열이 이기면 민주당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사즉생의 각오로 나서야 합니다. 우리 민주당은 지금 앰플주사로 잠시 일어날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보약으로 당장 기력을 회복하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체력단련을 해야 합니다. 찬바람을 맞고 험한 길을 헤치며 처절한 각오로 자기단련을 해야합니다. 스타 플레이어가 혼자 깃발을 날려서 될 일이 아닙니다. 가능성 있는 병사를 장수로 만들어, 장수 군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분명히 밝히지만 이번 선거를 수수방관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도 함께 민주당을 위해 뛰겠습니다. 후보자와 손을 꼭 잡고 뛰겠습니다. 제가 나가지 못하는 만큼 그 이상 뛰어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당원 여러분과 함께 우리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주고 국민의 염원이 무엇인지 이명박 정부에게 분명히 보여주겠습니다. 저에게 기대와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제가 이번 선거에 나서서 승리하고 원내에 진출하여 당과 정치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했던 당원 동지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에게 송구스런 마음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결정을 하기까지 수없는 고뇌를 했고 고독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멀더라도 옳은 길을 가는 것만이 지름길이라는 믿음으로 이번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는 민주당, 나아가 민주와 진보진영 전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고민하고 또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 9. 20. 손 학 규 http://hq.or.kr/community/2008_board_view.html?article_id=77675&board_id=10&page=1&target=&s_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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