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은 히가시노 케이노씨의 원작 소설로 2006년 일본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과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열연을 했던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세 하루카가 다시 호흡을 맞추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각인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당시 PD가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태양 아래 살아간다는 것에 얼마나 필사적이며 온갖 역경에 어떻게 맞서 나가는지를 그리고 싶다. 이렇게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었다. 이렇게 누군가를 믿고 싶었다 하는 두 사람의 심리적 움직임, 궁극의 러브 스토리를 그려내고 싶다'
감당하기 어려운 어릴 적의 기억을 숨긴 채 양지와 음지를 살아가는 두 사람의 심리가 스토리의 중심을 차지했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백야행이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석규, 손예진, 고수의 호연은 영화의 매력을 상승시켜주었습니다.
단지 국내 영화는 포인트가 상이했던 것 같습니다. '스릴러'라는 장르로 변경시켰습니다. 두 사람의 인생의 무게와 심리적 변화, 고통보다는 그들이 이렇게 살아가야하는 원인을 파헤치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범죄의 종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부각시켜려고 한 듯 합니다.
과연 영화를 통해 이 둘의 불쌍한 영혼에 대해 관객들이미움과 동정이 동등하게 생겼을지는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의 마무리 부분 연출과 스토리에 아쉬움이 남습니다.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지어 버리는 부분은 원작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아니었을 듯 합니다.
드라마를 먼저 보았고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었던 만큼 영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그래서 아쉬움이 남지만배우와 스토리 만으로도 매력적인 영화인 듯 합니다.
무선 인터넷은 매년 말 새해 전망의 중요한 섹션으로 다루어졌습니다. 이미 일본, 미국, 유럽에서는 무선 인터넷 경쟁이 시작되었으며 메인 시장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듯 합니다.반면 국내 시장은 최고 수준의 광대역망을 기반으로 유선 인터넷 시장이 인터넷 이용률이 80%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인터넷 시장은 걸음마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 막연한 기대와는 다르게 내년 상반기는 모바일 인터넷의 정말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이폰의 출시와 앱스토어의 성공으로 촉발된 모바일 시장의 가능성은 국내 사업자들 역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시기에 도달한 듯 합니다. 아이폰의 성공 여부는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의 성장률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선행지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추정하고 있는 국내 스마트폰의 이용자수는 40만에서 70만 명 수준인 듯 합니다. 내년 170만 명까지 전망치(http://www.eto.co.kr/?Code=20091110141158033&ts=173224)를 내고 있지만 너무 낙관적인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심풀이로 향후 무선 인터넷 시장은 아래처럼 변하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우선 하드웨어 측면에서 모두 핸드폰은 스마트폰의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할 것 같습니다. 우선 telecom 입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음성통화 요금의 수익율이 감소하는 반면 데이터 통신 요금의 비중(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9090195)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앱스토어 형태의 모바일 마켓은 일반 이용자의 데이터 통신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매개체인 만큼 이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OS 기반의 스마트폰은 필수적인 조건이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단말기 제조사입장에서도 범용화된 모바일 OS 위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비용 절감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현재 스마트폰 시장을 부흥시킨 것은 아이폰이지만 결국 안드로이드로 시장을 빼앗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봅니다. 과거 애플의 패쇄 정책은 PC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얻었지만 시장 전체를 확대시키는데 실패했습니다. PC시장을 IBM에게 빼앗기고 PC OS 역시 windows에 빼앗긴 사례가 반복될지도 모릅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주축이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구글이며 오픈소스인 만큼 타 제조업자들 역시 기능마나 향상된다면 비용절감 측면에서 안드로이드 진형의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신비안을 소유한 노키아 이외 타 제조업체 입장에서도 안드로이드는 매력적인 수 밖에 없습니다.
끝으로 무선인터넷 시장 역시 유선인터넷과 마찬가지로 광고 기반의 무료 플랫폼으로 변경될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기존 telco는 cash cow의 수명이 다할 것을 예견하고 있었지만 거대한 흐름을선도하기에는 늦은 듯 합니다.일반 이용자들 입장에서 무선과 유선 인터넷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으며 기존 유선 인터넷에 익숙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그대로이용하게 될 것이기때문에해외의 구글, 야후이나 국내 NHN, 다음 등의 콘텐츠 publisher들에게 주도권은 넘어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향후 무선 인터넷 시장 성장의 핵심은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사용료의 가격 파괴와 소비자들을 유혹할 수 있는 킬러콘텐츠의 개발인 듯싶습니다. 데이터 사용료의 파괴는 LGT의 오즈로 시작되었으며 WIFI의 탑재는 요금의 부담을 경감시켜주었습니다. 결국 문제는 킬러콘텐츠에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다시 모바일 인터넷이 주목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활성화되기까지는장기간의 시간이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2010년은 사업을 해볼 수 있는 장이 열리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전망해봅니다.
sway는 1950년 멕시코의 작곡가 Pablo Beltran Ruiz가 만든 맘보리듬의 Quien Sera를 1954년에 미국의 작사가 Norman Gimbel이 영어 가사를 쓰고 미국출신 배우겸 가수인 Dean Martin가 부른 곡입니다.
2003년 캐나다 출식 Michael Buble의 데뷔앨범의 세번째 싱글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이 버전의 경우 빅밴드의 브라스가 두드러집니다. 물론 Buble의 멜로디 라인과 브라스가 교차되면서 곡의 긴장감을 고조 시킵니다. 초중반부의 여유롭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종반부 한 마디의 쉼을 뒤이어서 클라이막스를 향하면서 폭발적인 가창력이 발휘됩니다. 고음부에서도 흔들림없는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 들으면 절로 흥이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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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해석]
SWAY
When marimba rhythms start to play
마림바 리듬이 시작되면
Dance with me, make me sway
춤을 춰줘요 , 날 흔들리게 해줘요
Like a lazy ocean hugs the shore
지루한 대양이 해안을 감싸안는 것처럼
Hold me close, sway me more
나를 더 가까이 껴안고 , 더 나를 흔들어줘요
Like a flower bending in the breeze
산들바람에 꽃이 흔들리는 것 같이
Bend with me, sway with ease
함께 흔들어, 편안하게 흔들어요
When we dance you have a way with me
우리 함께 춤출 때면 당신은 날 잘 다루지
Stay with me, sway with me
나와 함께 머물러, 함께 흔들어요
Other dancers may be on the floor
춤추는 다른 사람들이 이곳에 있지만
Dear, but my eyes will see only you
그래도 나는 당신만을 볼거예요
Only you have the magic technique
당신은 마법의 테크닉을 가지고 있어서
When we sway I go weak
우리가 흔들때 나는 약해져
I can hear the sounds of violins
나는 바이올린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Long before it begins
시작되기 오래전부터.
Make me thrill as only you know how
당신만이 오직 내게 환희를 줄 수 있어요.
Sway me smooth, sway me now
나를 부드럽게 흔들어요, 지금 나를 흔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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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090901) comscore는 미국 내 SNS 사이트 내 디스플레이 광고 impression(노출수)가 미국 전체 디스플레이 광고 impression의 21.1%를 차지했다는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이 SNS 카테고리 내에서는 80% 이상, 전체 인터넷 서비스 기준으로 10% 수준의 impression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그동안 수익모델 부재 속에 서비스의 가치가 평가절하되었던 SNS 서비스에는 희소식일 것입니다.
물론 각 디스플레이광고의 단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야후, MSN같은 포털에 비해 디스플레이 광고 금액의 점유율을 비교할 수 없지만 SNS 사이트가브랜딩 목적의 DA광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 자료입니다.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이 방문자 규모의 확대됨에 따라 DA광고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지 국내 인터넷 사이트 중 DA광고 단가가 제일 높은 곳을 네이버의 프런트페이지입니다. 이에 비해 국내 대표적 SNS 사이트인 싸이월드의 단가는 낮습니다. 이런 측면을 볼 때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 역시 프런트페이지의 비중이 낮기 때문에 전체 DA광고의 객단가는 야후나 MSN에 비해 낮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SNS는 향후 문맥 광고가 노출될 핵심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구글의 애드센스가 일반 블로그에 노출되면서 전체 매출의 절반 수준을 차지하는 것을 볼 때 미래에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에 본문의 내용과 적절히 매칭할 수 있는 광고 알고리즘을 갖춘 상품이 출시된다면 새로운 수익원이 될 듯 합니다.
2009년 8월 기준 국내 전체 인터넷 이용시간 중 검색 서비스의 비중은 약 5%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게임, 쇼핑을 제외하고 인터넷 산업 내 검색광고의 매출은 50%을 휠씬 상회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95%의 시간에 대한 수익모델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인터넷 산업의 신규 영역은 무궁무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Click Forensics에서 ‘09년 2사분기 pay-per-click(PPC) 부정 클릭률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는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결과를 요약하면 ‘09년 2사분기 부정 클릭률은 12.7%로 전분기 대비 –1.1%p 감소했습니다. 전년 동기 16.2%에 비해 –3.5%p 감소하였습니다.
이 통계에 담고 있는 의미는 2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우선 검색광고 네트워크업체들의 노력이 성과를 보이는 듯 합니다.
검색광고는 과거 TV광고에 비해 측정가능성, 고객 세분화, 타켓팅 등의 이유로 차세대 광고로 각광을 받았고 해외는 구글을 국내는 NHN이라는 거대한 IT기업이 성공하게 된 배경입니다. 하지만 검색광고에서 검색 결과 상위를 차지하기 위한 광고주들의 첨예한 경쟁은 광고 단가를 상승시켰고 결국 더욱 정밀한 ROI 자료를 요청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부정클릭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면서 광고 네트워크업체는 부정클릭 제거를 위한 알고리즘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위와 같은 결과나 나타난 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번째는 검색광고에 대한 인터넷 이용자들의 인식이 향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과거 PPC의 맹점을 이용하여 경쟁사의 검색광고를 악의적으로 클릭하여 상대 광고비를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구글 애드워드가 입찰가격 뿐만 아니라 클릭률에 따라 상위에 광고가 위치되는 알고리즘이 포함되면서 이런 행태는 거의 사라졌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편 구글 애드센스를 자신의 블로그에 붙이면서 부정 클릭이 야기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정 폐쇄 등의 강경한 조치로 인해 이런 행태 역시 거의 사라진 것을 판단됩니다.
검색광고의 부정클릭률이 축소되어 검색광고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다면 광고주들의 지갑을 더 많이 열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이용도가 증가하면서 과거 TV광고에 의존하던 오프라인 광고주들이 검색광고 집행을 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광고 시장도 확대되는 만큼 광고주들에게 전달해야 할 ROI 백업 데이터 역시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측정할 수 없으면 경영할 수 없다’는 피터 드러커의 말을 변형하면 ‘측정할 수 없으면 광고할 수 없다’는 광고주들의 주장을 듣게 될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