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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정 다섯째 날 - 스톡홀름

2009.05.08 09:06 | 여행기 | 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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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마지막날입니다. 유럽 이외 아메리카 등 다른 인종, 민족들의 영어를 통해 소통하고 친분을 쌓아가는 자리였습니다.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지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컨퍼런스 이후 6시에 스톡홀름의 하일라이트인 감라스탄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중앙역 근처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을 따라가면 감라스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중앙역에서 1 정거장, 걸어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감라스탄 역을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독일교회로 갈 수 있는 골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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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교회>

옆으로 걸어나오면 대광장과 노벨 박물관을 볼 수 있습니다. 막상 도착해보니 대광장이라고 하기에 민망한 규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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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장>

대광장 앞의 카페들 옆에 밑으로 내려가는 길을 하면 베스테를롱카탄 거리가 나옵니다. 기념품 가게 등이 늘어서 있습니다. 단 6시 이후에는 거의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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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테를롱카탄 거리>

길을 따라가다 왼쪽 다리를 건너면 리다르홀름 교회가 있습니다. 다리 바로 앞에 귀족의 집이 있고 이곳 역시 화려합니다. 이 다리 주변의 경관이 참 멋집니다. 하늘의 먹구름과 파란 하늘이 어울어져 역동적인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비록 교회 안에는 못 들어갔지만 대단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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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르홀름 교회>

왔던 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왕궁이 존재합니다. 앞에 서있는 근위병들과 이들에게 장난을 거는 아이들의 장면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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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이후 최프만 광장, 철의 광장 등이 있으며 모르텐 트로치그그랜이라는 골목길이 인상적입니다. 폭이 약 90센티로 재미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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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감라스탄은 미리 주변부를 먼저 보았기 때문에 즐거움이 반감되었습니다. 스톡홀름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감상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지도 모릅니다. 꼭 와볼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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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스톡홈름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숙소에서 10시까지 어두워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야경은 slussen역의 Gondolen 레스토랑 지붕이 명당 자리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녁이라 긴장하기는 했지만 치안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역시 야경은 훌륭했습니다. 숙소에 오니 12시 피곤한 하루입니다. 내일은 웁살라 및 유람선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스톡홀름의 일정이 2일 남았습니다.

2009/05/06 - [여행기] - 북유럽 여정 네째 날 - 스톡홀름
2009/05/05 - [여행기] - 북유럽 여정 세째 날 - 스톡홀름
2009/05/04 - [여행기] - 북유럽 여정 둘째 날 - 헬싱키에서 스톡홀름
2009/05/04 - [여행기] - 북유럽 여정 첫 날 - 서울에서 헬싱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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