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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자의 결혼식 세계의 관심을 끌다>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300킬로 이상의 몸무게를 소유한 자 비만으로 침대에서 움직인적 없었다.
2007년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멕시코의 Manuel Uribe(43세)는 지난 26일 일요일 Monterrey에서
결혼식을 치루었다. 이 결혼식이 전세계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던 가장 큰 이유는 신랑의
세계신기록을 비롯해 그의 결혼식장까지의 이동 방식 때문이다.
상황은 이렇다. Uribe의 330킬로에 달하는 몸무게 때문에 4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침대에서 끄집어 내어 그 침대를
크레인에다가 옮겨야 했던 것이다.
Uribe의 말에 의하면 언젠간 빛을 보아 여러 나라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는 신의 가호가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그 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고 한다.
지난 일요일 그는 Claudia Solis라는 신부를 맞게 되었다. Uribe는 560킬로까지 다다른 적도 있지만 현재 비만이라는
고통을 조금씩 이겨내며 330킬로의 수준까지 몸무게를 감량하게 되었다. 이 결혼식은 300명의 하객들을 초대하여
샴페인, 위스키, 푸짐한 음식들을 비롯해 성대하게 치뤄졌다고 한다. 불과 5년전 까지만 해도 그는 자기 침대에서
움직일 수 조차 없었고 비만이란 질병 때문에 자기 몸 또한 지탱할 수가 없어서 걷기조차 불가능했다.
그러나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Uribe는 네명의 건장한 남자들의 도움으로 결혼식 장소인 Monterrey까지 마치
한순간이라도 왕이 된듯 흰 천과 꽃들로 장식된 침대를 통해 이동하였다. 지나가던 주민들의 환호와 축하를 받았으며
또 지나가는 차량들은 경적이 소리로 그를 축하해 주었다.
Uribe는 이런 식으로 결혼식장까지 먼저 도착하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신부가 자기 아들을 데리고 결혼식장에 나타났다.
신부는 한번의 결혼을 한 적이 있지만 일찍이 홀로 남아 아들과 남겨졌다. 그런 일이 있는 후 Uribe를 만나게 되었으며
그에게서 '진실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행복을 느꼈고 결국 결혼까지 이르게된 것이다.
Uribe는 몇년간 몸 관리를 열심히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감럄하여 건강히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그의 담당의사인
Barry Sears가 진단하였다. 이 말을 들은 그는 그에게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이 없을 거라며 앞으로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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