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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9/02
 

결혼식 전날밤 약혼녀에 총 쏜 기막힌 사연

2009.10.13 10:41 | 세상엔 이런일도 | 중고기계

http://kr.blog.yahoo.com/hsh19632002/26694 주소복사

[유코피아닷컴=박현일 기자, ukopia.com]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살고 있는 존 타비트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현지시간) 흥분한 탓인지 밤잠을 설쳤다. 내일이면 평생의 반려자가 될 낸시 딘스모어의 얼굴을 떠올리며 잠을 못이룬 것.

자정 가까울 무렵 밖에서 인기척이 났다. 강도를 직감한 타비트는 호신용 권총을 꺼내 어둠 속을 응시했다. '괴한'이 현관문을 따고 2층으로 올라오자 한발을 쐈다. '괴한'은 비명소리와 함께 쓰러져 곧바로 불을 켰다. 아니 이게 웬일, 그 '괴한'은 바로 자신의 약혼녀가 아닌가.

경찰과 구급차량이 즉시 달려왔지만 낸시는 이미 숨진 뒤였다.

타비트가 911 긴급전화에 남긴 메시지엔 그의 낸시에 대한 사랑이 그대로 묻어있다.

"사랑해 낸시,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 괜찮을 거야. 이제 곧 의사들이 올테니. 제발, 제발... 오 하느님. 그녀가 숨을 쉬지 않네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약혼녀의 비극적인 최후에 할 말을 잃었다. 경찰은 단지 우발적인 사고여서 타비트를 형사입건하지는 않았다. 간단히 조사를 마친채 타비트를 위로하기 바빴다.

앞날의 설계에 마냥 부풀어 있었던 이 커플.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 Copyrights 유코피아닷컴(www.ukopia.com)  -
박현일 , ukopia.com(기자)

투신 자살자, 머리위 떨어져 길가던 행인 횡사

2009.09.04 14:22 | 세상엔 이런일도 | 중고기계

http://kr.blog.yahoo.com/hsh19632002/26613 주소복사

[서울신문 나우뉴스]투신 자살자가 머리 위로 떨어져 결국…

유족은 얼마나 황당하고 억울할까. 투신 자살하기 위해 몸을 던진 여성이 머리 위로 떨어져 크게 다친 행인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둔 사건이 스페인에서 발생했다.

투신자살이 타살로 이어진 이 황당한 사건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생했지만 3일에야 뒤늦게 외신 등을 통해 보도됐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빌라데칸스 지역. 45세 여인이 아파트 8층 발콘에서 허공에 몸을 던졌다.

저승길이 외로워 친구가 필요했던 것일까. 투신한 여인의 몸은 부인과 함께 다정하게 길을 걷고 있던 50세 남자의 머리 위로 ‘퍽’ 하고 둔탁한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남자는 비명도 제대로 지르지 못한 채 무너져내리는 듯 쓰러졌다.

투신한 여인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남자는 아직 숨을 쉬고 있었다.

주변 식당의 웨이터들이 뛰어나왔다. 부인은 “하늘에서 사람이 떨어져 남편이 쓰러졌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바로 응급차가 도착했다. 남자는 인근 벨리빗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의사들이 손을 쓸 틈도 없이 도착 직후 숨을 거뒀다.

사망한 남자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스페인으로 이민,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였다.

스페인 일간 ‘엘푼트’는 “투신자살한 여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건강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신문 ADN은 “투신자살 전 여인의 딸이 몇번이나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를 않아 아버지(자살한 여인의 남편)에게 연락을 했다.”며 “걱정이 된 남편이 황급히 집으로 달려왔지만 그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부인이 발콘에서 뛰어내린 후였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여인이 (외로웠는지) 저승길에 가면서 무고한 타인을 데려갔다.”고 덧붙였다.

사진=에파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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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14세 영국인 소녀가 30만 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벼락을 맞았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잉글랜드 에섹스 주에 사는 소피 프로스트(14)는 동갑내기 남자친구 메이슨 빌링튼(14)과 집 앞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다가 벼락을 맞았고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행인에게 발견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두 사람은 가슴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벼락이 칠 당시 둘은 MP3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엄청난 전류가 몸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전자기기의 전선을 타고 밖으로 빠져 나갔기 때문.

목숨을 건진 프로스트는 “할머니가 사고 4일 전에 선물해준 MP3 플레이어가 나와 남자친구를 구할지 몰랐다.”면서 기뻐했다.

병원에서도 이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담당 의사는 “벼락을 맞은 사람들 대부분이 내부 장기가 손상돼 위독한 상황에 빠지는데 프로스트와 빌링턴은 비교적 경미한 화상만 입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전기학 전문가에 따르면 벼락을 맞으면 전류가 피부를 뚫고 들어가 내부 장기를 파손시키거나, 몸이 젖어있을 경우에는 피부 외부를 타고 흐르기도 한다.

사진=데일리메일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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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기적이 중국에서 일어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중국 랴오닝(遼寧)성 안산(鞍山)시에 사는 정샹장(曾湘江·38)씨는 최근 1000만V(볼트)에 달하는 번개를 맞는 사고를 당했다.

정씨는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쓰고 외출했다가 마침 번쩍인 번개에 감전을 당했다. 철제로 된 우산이 피뢰침 역할을 한 것.

그러나 그가 고압 전류에도 살아날 수 있었던 이유는 전류가 우산을 타고 정씨의 오른손으로 들어왔다가 왼손으로 빠져나갔기 때문.

정씨는 오른쪽 손바닥에 10cm가량의 구멍이 생길 정도의 큰 부상을 입었으나 이외에 별다른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정씨와 같은 ‘기적’을 입은 사람은 전 중국에서 단 한 명뿐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씨는 “당시 회사 동료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우산을 들고 나갔다가 번개를 맞았다.”며 “곧바로 기절해 그 다음부터는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당시 정씨와 함께 이동 중이었던 한 회사 동료는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정씨가 쓰러졌다. 우리는 정씨 몸 안에서 무언가 폭파되었다고 생각했다.”며 “하늘에서 번개가 정씨의 우산을 타고 내리 꽂혔다.”고 설명했다.

정씨의 담당의사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고압 전류에 감전될 경우 99%가 사망한다. 나머지 1%는 현장 응급치료 등을 통해서만 회복이 가능하다.” 며 “정씨는 손바닥에 큰 부상을 입긴 했지만 혈관이나 기타 신경에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정씨는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영화 같은 기적이 내게 일어났다.”며 기뻐했다.

사진=news.sohu.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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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할 생명력, 개 뱃속에서 튀어나온 '슈퍼 두꺼비'

2008.06.11 11:34 | 세상엔 이런일도 | 중고기계

http://kr.blog.yahoo.com/hsh19632002/21991 주소복사


개 뱃속에 40분 동안 머물렀던(?) 두꺼비 한 마리가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세상으로 나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고 10일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주 노던 테리토리에 살고 있는 '벨라'라는 이름의 개는 최근 주인이 던져 준 파이를 게걸스럽게 먹다가 두꺼비 한 마리를 통째로 삼키고 말았다.

벨라는 '케인토드'로 불리는 호주 수수 두꺼비 한 마리를 파이와 함께 삼켜 주인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애견의 건강을 염려한 주인이 즉시 벨라를 인근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갔고, 수의사는 구토를 유발하는 주사를 처방했다. 먹은 것을 토해내게 만든 것.

개가 토해낸 내용물(?) 살펴보던 수의사와 주인은 그만 기겁을 하고 말았는데, 벨라가 삼켰던 두꺼비가 멀쩡한 모습으로 토사물과 뒤섞여 나왔기 때문.

동물병원 관계자들은 이 두꺼비에게 '구토'라는 이름을 붙여줬으며, 언론들은 개 뱃속에서 40분 동안 머물렀던 '구토'를 슈퍼 두꺼비라고 부르고 있다.

두꺼비를 삼켰던 개 벨라와 벨라의 위장 속에서 40분을 머물렀던 구토 모두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사진: 두꺼비를 삼켰던 개 벨라와 벨라의 위장 속에서 40분을 머물렀던 두꺼비 '구토')

유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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