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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 방송 중, 가수 씨야의 백댄서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씨야의 멤버 남규리는 사건이 있던 날 오후 7시 12분 경, 다음 공식카페 '씨야 위드 유'에 글을 남겨,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밝혔다.
남규리는 “처음에는 상황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그 모습을 봐 많이 당황했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고, 친한 동생의 일이라 더욱 마음이 아프다”며 글을 남겼다.
아울러 남규리는 "시청자들에게도 염려를 끼친 것 같아 미안하다"며 "특히 옆에 있던 연지가 많이 놀랐고,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도움을 주지 못한 점에 죄책감을 느끼며 힘들어 한다"고 설명했다.
댄서가 쓰러진 후 30초 정도 지난 후 관계자 측이 댄서를 안고 나가자 당시 상황을 몰랐던 팬들은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생방송이라는 특성상 음악을 중단하지 못하고 계속 무대를 진행해 나갈 수밖에 없었던 씨야는 이번 글을 통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인 앤디와 구혜선이 시청자들에게 이번 일로 인해 방송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던 점을 사과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서민기 기자 /www.reviewsta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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