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키프로스에 한 조각가가 살았답니다. 그의 이름은 피그말리온이었어요. 그는 세상의 여자들에게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고, 아무 여자도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사랑할 수 있을 만한 아름답고 사랑스런 여인을 조각하기 시작했지요. 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아주 아름다운 조각품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의 조각이 완성되고 나서 그는 그만 그 조각과 사랑에 빠지고 말았고... 하루종일 그 조각만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의 아픔에 시달리던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 여신의 신전(神殿)을 찾아가 자신의 사랑을 이루게 해 달라고 부탁했고... 정말 터무니없는 소원이었지요. 그렇게 공허한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