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 이라크 난민들 잊지 말 것을 호소 
깊이 감명받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가
이라크에서 육체적 학대를 받은 호다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있다. 다마스커스, 시리아, 10월 2일 (유엔난민기구) -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가 고국의 보안상황이 비교적 나아졌음엤도 불구하고 피난 생활을 하고 있는 수십만명의 이라크 난민들을 잊지 말아줄 것을 국제사회에 요구했다. 지난 해동안 수십만명의 이라크 시민들이 시리아에서 고국과 다른 주변국가로 돌아갔지만, 수많은 이들이 분쟁때문에 고국으로 귀환할 수 없거나, 귀환하기를 원치 않는다. 이라크 소식이 국제 헤드라인에서 없어지면서, 난민들의 어려운 처지도 헤드라인에서 없어지고 있다. 2007년 방문 이후,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의 교외의 가장 빈곤한 곳에 있는 이라크 난민들을 방문하러 온 졸리는 이 난민들이 여전히 도움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부분 이라크 난민들은 그곳에서 겪은 심각한 정신적 상처, 다가오는 이라크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 보안문제와 기본적인 시설 부족 문제로 이라크로 귀환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남편 브래드 피트와 방문 중인 졸리는 다마스커스 남부의 자라마나 지역에 있는 두 이라크 가정의 집에 들려 환영을 받았다. 첫번째 가정은 2006년 시리아로 간 7명의 식구였고, 소수 종교집단의 일원이며 두번 유괴된 아들과 육체적 학대를 받은 어머니 호다씨로 이뤄진 두번째 가정은 올해 7월에 이라크로 갔다. 가장인 파레스씨는 와리드씨가 처음 납치되었을 때, 배상금으로 25,000달러를 지불해야 했다. 아들과 아내가 두번째 납치되었을 때, 파레스씨는 40,000달러를 주어야 했다. 아들과 아내는 풀려났지만, 고통과 함께 끔찍한 시련을 겪어야 했다. “저는 13일동안 매일 10명에 이르는 남자들에게 강간 당했습니다.” 호다씨가 떨리는 목소리로 기억해냈다. “저는 자살하려고 했어요. 제가 그렇게 하지 않은 단 한가지 이유는 제 자식들 때문입니다.” 호다씨와 화리드씨가 풀려나자, 이 가족은 시리아로 떠났다. “사연을 얘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깊이 감명받은 졸리가 호다씨의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문제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곳엔 수 많은 고통들이 있습니다. 자식들을 위해 이런 어려움을 이겨낸 당신은 매우 용감하고 강한 여성입니다.”
이 가정은 시리아에서 환대를 받았지만, 이 나라에 계속 있기는 힘들고, 재정착을 하고싶다고 전했다. 그 동안, 그들은 유엔난민기구로부터 식량과 재정지원에 의지할 것이다. 현지 당국들과 ‘시리아 아랍 적신월사’와 가까이 일을 하고 있는 유엔난민기구는 가장 많은 이들이 난민촌을 찾은 이웃 나라들, 특히 시리아와 요르단에 있는 가장 힘없는 난민들을 돕고있다. 지원 활동에는 물질적, 재정적, 의료적 지원 등이 있다. 지난 몇년 간 시리아로 떠난 많은 가정들은 저축액을 다 써버려서 이제는 정부와 유엔난민기구같은 인도주의 기구의 지원에 의지해야만 한다. 졸리가 방문한 첫가정이 - 어머니, 아버지, 7살 이하의 다섯 명의 아이들 - 적절한 예이다. 그들은 누추하고 비좁은 작은 창이 달리 지하 원룸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았다. 매트리스, 담요, 식량상자 등 소지품의 대부분들은 유엔난민기구가 제공해준 것들이다. 그들도 납치된 일, 그리고 악몽을 겪어 여전히 아파트를 떠나기를 어려워하는 아버지 타하씨의 고통 등 가슴아픈 이야기들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아내 입티쌈씨는 자신도 제 3국가에서 새 삶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2007년 방문 중에 졸리가 만난 두 가정은, 최근 세번째 가정이 이라크로 귀환하는 동안, 미국에 정착했다. 친선대사 졸리는 그녀가 방문한 가정들이 “그들이 겪은 정신적 상처를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전하며, 더하여 “다른 해결책들이 나올 때까지, 혹은 이 난민들이 집으로 갈 수 있을 때까지, 국제사회는 이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재정과 식량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유엔난민기구를 도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이자, 미국 배우인 브래드 피트가
다마스커스의 난민어린이들과 놀고 있다. 하룻동안의 방문 중, 졸리는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약자들의 건강 관리와 난민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도록 북돋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알려준 그의 아내, 아스마 알-아사드씨도 만났다. “시리아 사람들은 어떤 난관과 어려움에 부딪쳐도 항상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대접을 해왔습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이 부담을 나누고 이라크 난민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을 바깥 세계가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2003년 이라크 분쟁이 시작된 이후, 4200 만명 이상의 이라크인들이 피난간 것으로 추정한다. 오늘날까지, 215,000명의 이라크 난민들이 시리아에 있는 유엔난민기구에 등록되었고, 그들 대부분은 식량과 다른 물질적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 이름은 안전상 이유로 가명 사용 달리아 알-아치, 시리아, 다마스커스 [출처] [2009.10.02] UNHCR 주요 뉴스 -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 이라크 난민들 잊지 말 것을 호소 |작성자 유엔난민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