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 구는 1982년에 빗물이용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스미다 구 청은 스미다 구의 홍수와 물 부족을 덜어주기 위해 시민과 연대하여 빗물이용을 장려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스미다 구청은 1982년, 스미다 구에 있는 스모-레슬링 경기장인 국기관에 도시 내 홍수를 줄이고 비상시에 대비하여 물 을 아끼고 보호하기 위해 빗물이용 시스템을 설치할 것을 일본 스모협회에 권고하였으며, 오랜 설득 끝에 설계에 반영하여 빗물 이용시설이 도입되었다. 면적이 8400평방미터인 국기관 지붕에 떨어지는 빗물을 최대 1천입방미터를 저류할 수 있는 지하탱크에 모 아서, 500입방미터는 수세화장실 용수와 냉각탑의 보충수로 사용되고, 나머지 500입방미터는 일상적으로 비워두고 있다가 홍 수시 임시 저류탱크로 사용하고 있다. 즉, 빗물이용과 홍수방재를 위한 전천후 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스미다 구내에는 무코지마 거리에 ‘로지손’이라 불리는 특이한 빗물이 용 설비를 만들었다. 개인주택의 지붕에 빗물을 모아 로지손에 저장하고 평소 식물재배와 소방용수로 사용하며 비상시에 음용수로 사용한다.
<도쿄국제빗물이용협의회(TIRUC)>가 1994년 8월 1일부터 6일까지 시민과 스미 다 구청에 의해 창립되었고, ‘빗물이용 지구 살리기-도시에서 빗물과 친구되기’라는 주제로 빗물이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TIRUC 창립 후, 스미다 구청은 1995년 빗물이용을 위한 지침서와 보조시스템을 만들고 300개의 빗물을 모을 수조를 제작, 총 빗물저장용량을 9천톤으로 만들었다. 1996년 스미다 구청은 지방 정부를 위한 <빗물이용교류위원 회>를 창립하였으며, 현재까지 일본 104개 지방정부가 이 위원회에서 만나 빗물이용과 관련된 정책과 경험을 교류 하고 있다. 스미다 구의 빗물 이용 프로젝트는 2000년 G8의 장래를 위한 환경포럼에서 최고의 실천사례로 선택되었고 <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ICLEI)>로부터 2000년 ‘솔선지역상’을 받기도 하였다. 스미다 구가 있는 도쿄에는 현재 개인주택 과 공공건물에 약 750개의 빗물을 모으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빗물이용을 진행하는 시민의 모임(PPRU)
PPRU는 TIRUC가 주축이 되어 1995년 4월 17일에 설립되었는데 목적은 첫째 빗물 을 이용하여 수자원의 자치권을 향상하는 것, 둘째 빗물을 침투시켜 지역적 물 순환의 재활성화를 향상시키는 것, 셋째 공기의 오염을 감소시켜서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 넷째 생명을 길러 온 빗물과 오랜 문화와 의 조화를 향상하는 것, 다섯째 물 이용에 관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 등의 5항목이다.
PPRU는 21세기 물 부족 위기와 연관된 문제의 해결을 돕고 세계적으로 비 문화를 재창조하기 위해 국제 비 센터를 창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국제 비 센터는 빗물이용의 정보와 아이디어, 경험 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국제적 네트워크의 토대를 위한 시민과 사업가들과 행정관리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하여 설립될 예 정이다. 2001년 5월14일, 세계 최초로 빗물박물관이 스미다 구에서 문을 열었는데, 이는 스미다 구에서 PPRU에 위임하 여 폐교된 초등학교에 박물관을 만든 것이었다. 이 박물관은 비 문화에 관련된 전세계적인 많은 정보를 모았으며, PPRU 는 조만간에 빗물박물관이 국제 비 센터로 발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PPRU는 2001년 12월 비 백과사전을 출판하였으며, 현재 이 백과사전의 영어판을 출판할 예정으로 있다. 그후 PPRU는 다른 나라들과 협력하여 국제 비 백과사전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도 계획중 이다. PPRU는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빗물이용에 관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새로운 프 로젝트를 2002년 중 방글라데시에서 시작하려고 준비중에 있는데 , 이는 중금속인 비소에 오염된 우물 때문에 고통받 고 있는 많은 방글라데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음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것이다. 같은 해 스미다 구 와 <유엔환경계획(UNEP)>·<국제환경기술센터(IETC)> 등과 함께 빗물 모으기와 이용에 관한 소책자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제3회 동아 시아 빗물이용 세미나를 <국제빗물모으기협회(IRCSA)>와 함께 2002년 하반기에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주택에 설치된 빗물이용시설 ⓒ 독고 석 http://www.konetic.or.kr/?p_name=env_biz
http://www.greenfuture.or.kr/menu02/menu02_01.html http://www.waterjournal.co.kr/news/read.php?idxno=4020&rsec=S1N3
| 빗물을 이용한 브라질 남부 62개 도시의 수돗물 절약효과 Potential for potable water savings by using rainwater: An analysis over 62 cities in southern Brazil | | 저 자 | Enedir Ghisi, Andreza Montibeller, Richard W. Schmidt 이복춘 | | 발 행 | 저작권 날짜 : 2006. 수록잡지명 : Building and Environment, Volume 41, Issue 2 쪽분량 : 204 ~ 210 | | 요 약 | 요 약 Water availability has been a matter of concern all over the world. This paper describes the water availability scenario in the state of Santa Catarina, southern Brazil, and eval uates the potential for potable water savings estimated for the residential sector of 62 cities in the state. Water availability in Santa Catarina amounts to about per capita per year, but it is predicted to be lower than per capita per year from 2100 onw ards. As for the potential for potable water savings by using rainwater, it is shown that it ranges from 34% to 92% depending on the potable water demand verified in the 62 cities, with an average potential for potable water savings of 69%. Results demonstrate that if there were a government programme to promote potable water savings by rainwater usage, there would be significant potable water savings and a consequent preservation of water resources in the state of Santa Catarina. ○ 브라질 남부에 있는 3개주의 하나인 Santa Catarina 주의 인구는 현재 600만이나, 2100년에는 약 2,700만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연간 한사람이 현재 사용가능한 물은 10,000㎥이지만, 2100년에는 2,000㎥로 추산되어 물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 그곳의 연간 평균 강우량은 1,615㎜로 이러한 빗물을 이용한다면 평균 82%의 수돗물 절약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Santa Catarina 주에서 도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인구로 41%, 면적으로 33%에 해당하였다. ○ Santa Catarina 주의 인구밀접지역인 62개 도시를 대상으로 빗물을 이용한 수돗물 절약효과를 상세하게 조사한 결과 평균 69%로 나타났다. 이 수치로 빗물을 이용한다면, 2100년에도 한 사람이 연간 5,000㎥의 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 이러한 수돗물 절약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강우량자료, 빗물 양과 수돗물 수요 자료가 필요하다. 특히 빗물 양을 산출할 때에는 가구당 인원을 계산하고,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평균 지붕면적을 산출하여야 한다. ○ 우리나라도 UN에서 물 부족국가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물 절약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목적으로 댐 건설과 중수도이용 등 여러 방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빗물을 저류시켜 수돗물을 절약하는 방법이 가장 친환경적인 물 절약방법이므로 우선해서 검토되어야 한다. ○ 브라질과 달리 우리나라는 산업용의 물 수요가 상당하므로 산업용 수요도 감안할 필요가 있고, 이 글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예상효과를 파악한 뒤에 효과가 큰 부분부터 시행할 필요가 있다. 도시, 농촌을 막론하고 지하수의 고갈을 막고, 도시의 열섬효과도 억제하는 등 빗물이용은 수돗물 이외의 방향으로도 조속히 검토되어야 한다. Water availability, Potable water savings, Rainwater usage in southern Braz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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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을 이용한 브라질 남부 62개 도시의 수돗물 절약효과 Potential for potable water savings by using rainwater: An analysis over 62 cities in southern Brazil | | 저 자 | Enedir Ghisi, Andreza Montibeller, Richard W. Schmidt 이복춘 | | 발 행 | 저작권 날짜 : 2006. 수록잡지명 : Building and Environment, Volume 41, Issue 2 쪽분량 : 204 ~ 210 | | 요 약 | 요 약 Water availability has been a matter of concern all over the world. This paper describes the water availability scenario in the state of Santa Catarina, southern Brazil, and eval uates the potential for potable water savings estimated for the residential sector of 62 cities in the state. Water availability in Santa Catarina amounts to about per capita per year, but it is predicted to be lower than per capita per year from 2100 onw ards. As for the potential for potable water savings by using rainwater, it is shown that it ranges from 34% to 92% depending on the potable water demand verified in the 62 cities, with an average potential for potable water savings of 69%. Results demonstrate that if there were a government programme to promote potable water savings by rainwater usage, there would be significant potable water savings and a consequent preservation of water resources in the state of Santa Catarina. ○ 브라질 남부에 있는 3개주의 하나인 Santa Catarina 주의 인구는 현재 600만이나, 2100년에는 약 2,700만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연간 한사람이 현재 사용가능한 물은 10,000㎥이지만, 2100년에는 2,000㎥로 추산되어 물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 그곳의 연간 평균 강우량은 1,615㎜로 이러한 빗물을 이용한다면 평균 82%의 수돗물 절약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Santa Catarina 주에서 도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인구로 41%, 면적으로 33%에 해당하였다. ○ Santa Catarina 주의 인구밀접지역인 62개 도시를 대상으로 빗물을 이용한 수돗물 절약효과를 상세하게 조사한 결과 평균 69%로 나타났다. 이 수치로 빗물을 이용한다면, 2100년에도 한 사람이 연간 5,000㎥의 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 이러한 수돗물 절약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강우량자료, 빗물 양과 수돗물 수요 자료가 필요하다. 특히 빗물 양을 산출할 때에는 가구당 인원을 계산하고,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평균 지붕면적을 산출하여야 한다. ○ 우리나라도 UN에서 물 부족국가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물 절약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목적으로 댐 건설과 중수도이용 등 여러 방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빗물을 저류시켜 수돗물을 절약하는 방법이 가장 친환경적인 물 절약방법이므로 우선해서 검토되어야 한다. ○ 브라질과 달리 우리나라는 산업용의 물 수요가 상당하므로 산업용 수요도 감안할 필요가 있고, 이 글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예상효과를 파악한 뒤에 효과가 큰 부분부터 시행할 필요가 있다. 도시, 농촌을 막론하고 지하수의 고갈을 막고, 도시의 열섬효과도 억제하는 등 빗물이용은 수돗물 이외의 방향으로도 조속히 검토되어야 한다. Water availability, Potable water savings, Rainwater usage in southern Braz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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