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모든것을 당신 뜻에 맡기옴니다,주님 뜻데로 하십시요/과연 형제님은 이웃을 사랑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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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훈태평가>
| [현대어 풀이] | - 까마귀들이 싸우는 골짜기에 백로야 가지 말아라
- 성낸 까마귀들이 너의 새하얀 빛을 시샘할까 두렵구나.
- 맑은 물에 깨끗이 씻은 몸이 더러워질까 걱정되는구나.
| [창작 배경] | 작자에 대한 이견이 있긴 하지만, 정몽주 어머니의 작품이라는 견해에 의하면, 쓰러져가는 고려의 운명을 다시 회복시키려고 애쓰는 아들 정몽주를 위해서 지었는데, 이성계가 아들 이방원으로 하여금 잔치를 베풀어 정몽주를 초대할 때, 정몽주에게 지어준 어머니의 노래라고 알려져 있다. | [감상과 이해] | ' 까마귀'와 ' 백로'의 대조로 소인과 군자를 비유하고 있으며, 나쁜 무리에 어울리지 않고 끝까지 군자로서의 삶을 지켜나가려는 마음이 나타나 있는 작품이다. 까마귀같이 시커먼 마음으로 정권을 찬탈하려는 이성계 무리들이 우글거리는 위험한 곳에 백로처럼 깨끗하게 수양된 선비요 충신인 정몽주가 뛰어들면 위태롭다는 뜻을 까마귀와 백로에 비유했다. 시대가 바뀌어 나라를 지배하는 새로운 탐욕의 무리와 변절한 자들 사이에서 곧은 지조와 의리를 갖춘 사람이 자칫 휩쓸리지는 않을까 걱정하면서 지은 작품이다. | [개관 정리] | □ 성격 : 평시조, 단시조, 경계가(警戒歌), 교훈적 □ 표현 : 자연물에 의탁하여 우의적으로 표현함. 풍유 □ 주제 : 군자로서의 도리와 절의를 지키려 함. 나쁜 무리와 어울림을 경계함. □ 작자 : <가곡원류>에는 정몽주의 어머니라고 되어 있고, 또 연산군 때의 가객 김정구가 정권 다툼, 당쟁을 비웃어 지은 작품이라는 설도 있다. □ 시적 화자의 태도 : 군자가 취해서는 안 될 처신을 경계함. -.근묵자흑(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됨. -.봉생마중불부이직(蓬生麻中不扶而直) : 삼밭에 자란 쑥대는 기대지 않아도 절로 곧음. |
주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망운성당 지난 변환기의 시조 한 구절이 어쩌면 오늘의 현세에서도 가슴을 자극하고 교훈으로 삼아야 할 만큼 오늘의 사회가 각박하고 옛것을 본 받을 정도로 퇴락 한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 명령인 서로 사랑 하여라 하는 말씀 그리스도 인은 다시 믿어야 할 것임니다.
  성당의 종소리가 사라진지 오래이다, 세상은 조용한 것이 아니라 각박한 이기 주의로 중 무장 되엿다
고려시절 시 한수가 어쩌면 오늘의 현세를 짐작이나 한 것일가, 세월이 수백년이 흘럿서도 사람의 본성은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지요, 성스러운 성당 안에도 가마귀와 까치가 잇슴은 우리의 검어져 찌든 인생의 본질인가, 신앙으로도 그 본때를 벗기지 못한다면 무엇으로 자신을 신앙인이라 증거 할 것인가! 한 형제 라면 사랑을 안할수 없는 사이 일진대 자존심이 그렇게 중 하면 하느님을 왜 믿을 가요, 그냥 자신을 믿고 말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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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구영언, 해동가요 >
| [현대어 풀이] | - 봄산에 쌓인 눈을 녹인 바람이, 잠시 불고나서 간 데 없구나.
- 잠깐 동안 빌려다가 내 머리 위에 불게 하고 싶구나.
- 귀 밑의 해묵은 서리를 녹여 볼까 하노라.
| [이해와 감상] | 봄산에 쌓인 잔설을 녹인 따뜻한 봄바람을 빌려와서, 자신의 귀 밑에 허옇게 세어 버린 머리카락을 다시 검게 하고 싶다는 표현이 참으로 신선한 이미지를 준다. 봄빛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산에 남아 있는 몇 점의 흰 눈들을 보고는 , 자신의 검은 머리 아래로 바래어져 가는 흰 머리카락을 연상했다는 점에서 시적 감각이 돋보이기도 한다. http://www.woorimal.net/hangul/gosijo/zo-chunsane.htm 종장의 '해묵은 서리'는 작자 자신의 '하얀 백발'을 뜻하며, 그 하얀 빛을 녹여 볼까 한다는 것은 개성있는 문학적 표현이다. 백발이 눈과 서리로 비유되고, 늙음을 극복하려는 서정적 자아의 의지가 봄바람으로 비유되어 표현의 묘를 살리고 있다. 또한 종장의 '녹여 볼가 하노라'에서는 늙음을 한탄하는 안타까움보다는 인생에 대한 여유와 관조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늙음'과 함께 인생무상을 한탄하는 시조들이 많지만, 이 시조는 여유있는 마음으로 남은 인생을 밝게 살아보려는 의욕적인 내용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작가 정신이 깃들어 있다. 이 시조는 늙음을 한탄한 탄로의 시이나, 탄로의 한탄 속에서도 인생을 달관한 여유가 한결 돋보인다. *춘산(春山) : 봄 동산. '청춘'을 뜻함 *건듯 : 문득. 잠깐 *간듸 : 간 곳 *져근 덧 : 잠깐. 잠시 동안 *마리 : 머리 *불니고져 : 불게 하고 싶구나 *밋 : 밑에 *묵은 : 오래 된. 여러 해 묵은 *서리 : '백발(白髮)'을 비유
| [정 리] | ▶ 성격 : 평시조, 탄로가 ▶ 표현 : 도치법, 은유법 ▶ 주제 : 늙어가는 백발에 대한 안타까움과 인생에 대한 관조적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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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안에 다소곳하게 머리숙여 기도하는 노령의 자매님들을 볼때면 허연 백발에 저무는 인생을 회상하는 모습일 진대 가슴에 새겨둔 지난 삶을 회상하는 신앙의 고마움을 깊은 사랑으로 감사 드린 답니다.
주 하느님 감사함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아낌없이 주신 은혜 무엇으로 값아 오리까, 나의 모든것을 이웃을 위해 바치렴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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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구영언, 해동가요>
| [현대어 풀이] | - 청산에 흐르는 푸른 시냇물아, 빨리 흘러가는 것을 자랑하지 말아라.
- 한 번 넓은 바다에 이르면 다시 돌아오기 어려우니,
- 밝은 달이 텅빈 산에 가득 비추고 있으니 잠시 쉬어간들 어떠하겠는가?
| [창작 배경] | 당시 종친의 한 사람인 벽계수(李渾源)라는 사람이 하도 근엄하여 딴 여자를 절대로 가까이 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높았다. 마침 그 때 그가 개성에 와서 달밤에 나귀를 타고 만월대를 산책할 때에, 소복 차림한 황진이가 이를 시험해 보려고 그에게 다가가 이 노래를 건넸더니, 벽계수는 황진이의 시재(詩才)와 미모에 끌려 자신도 모르게 나귀 등에서 내려서는 하룻밤의 시흥을 돋우었다고 한다. | [이해와 감상] | 이 시는 중의적인 표현이 두드러진 작품이다. '벽계수'는 흐르는 물과 왕족인 벽계수(碧溪水)를, '명월'은 달과 황진이 자신을 동시에 의미한다. 일차적으로 이 시조는, 아름다운 기녀가 한 강직한 선비를 유혹하는 내용으로 이해할 수 있다. 벽계수에게 자신과 이 달 밝은 밤의 빈 산에서 함께 어우러져 놀아보자는 유혹의 뜻이 충분히 전달되는 것이다. 그런데 한편으론, 초장의 '청산'은 영원히 변함없는 자연을 나타내며, '벽계수'는 순간순간 쉬지 않고 변해가는 인간의 삶을 뜻한다. 영원한 자연에 비해 순간적이고 덧없기만 한 인생, 그 허망한 인생을 풍류로 한 번 달래보자는 기녀다운 호소력을 지닌 노래라고도 할 수 있다. *청산리 → 푸른 산속 *벽계수 → 푸른 시냇물, 종친 벽계수를 빗댄 말 *수이 → 쉽게, 빨리 *일도창해 → 한번 넓은 바다에 이름 *명월 → 밝은 달인데, 황진이의 예명이기도 하다. '벽계수'와 아울러 이른 바 중의법으로 표현됨. *만공산 → 텅빈 산에 가득 차 있다.
| [정 리] | ▶ 성격 : 평시조, 연정가 ▶ 표현 : 중의법. ▶ 주제 : 인생 무상에 대한 극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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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구영언, 해동가요, 가곡원류>
| [현대어 풀이] | - 천만 리나 되는 멀고 먼 길에서 고운 임(단종)과 이별하고
- 내 마음을 둘 곳이 없어서 냇가에 앉았습니다.
- 저 냇물도 내 마음과 같아서 울면서 밤길을 흘러가는구나!
| [창작 배경] |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은 후, 사육신의 단종 복위가 드러나자, 그 책임을 단종에게 전가시켜 어린 단종을 폐위시켜 영월로 유배시켰다. 폐위된 단종이 유배될 때에 작자는 의금부도사로 호송을 담당하였다. 이것은 그 어린 임금을 홀로 두고 오는 슬프고 울적한 심정을 읊은 작품이다. | [이해와 감상] | 어린 임금을 배소(유배지)에 혼자 남겨두고 돌아오는 길에, 그 의롭지 못한 처사가 가슴 아파 시냇가에 혼자 앉았는데, 흐르는 물소리가 그 상황을 아는 듯 못내 슬프게 우는 것처럼 들려온다. 애달픔과 그리움을 함께 담은 '연군의 단장곡(斷腸曲)'으로, 사실적인 심정이 비유를 통해 안타까운 현실을 표현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새겨볼 만한 부분은, 중장의 '내 마음 둘 듸 업서'와 '저 물도 내 안 갓도다'에서 포착되는 작자의 마음의 갈등이다. 의금부도사로서 폐위된 단종을 유배지로 압송하는 중대한 직책을 완수하였으므로 그로서는 자기의 사명을 다한 셈이 되지만, 마음은 더욱 괴롭고 심한 갈등을 느낀다. 그 까닭은 말할 것도 없이 그의 마음 속 깊이 자리하고 있는 '군신유의(君臣有義)'의 유교사상에서 오는 도덕관과 정의감 때문이다. 즉 불의에 희생된 어린 임금에 대한 동정 내지 충성심의 발로인 것이다. '고은 님'은 '어린 단종'을 가리키며, '물'은 작자의 감정이 이입된 객관적 상관물이다. 밤에 냇물이 졸졸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것과 작자가 슬픈 마음을 달래면서 밤길을 가는 것을 아주 잘 어울리게 조화시켜, 읽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작품이다. *천만 리 → 한양과 강원도 영월의 정서적 거리감의 표현. 멀고도 멀다는 뜻으로 쓰인 말. *고은 님 → '예쁜 님'이라는 뜻이며, 충정이 어린 표현이다. *여희옵고 → 이별하옵고 *내 안 → 내 마음 *예놋다 → 가는구나. '녀다→녜다→예다'의 변천과정을 거침. '~놋다'는 감탄형 종결어미.
| [정 리] | □ 성격 : 평시조, 단시조, 연군가 □ 주제 : 고운 임(단종)과의 안타까운 이별 임금에 대한 연민과 사모 |
http://www.woorimal.net/hangul/gosijo/zo-kkumeboinu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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