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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황토 밭;[아~따 기앙 가부러?! 쪼깐 더 놀다가제~이~ㅇ!한마디 글이라도 짠 냉기먼 겁나게 좋컷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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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딧불 이 어둠을 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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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이나 습관 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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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2/20
 

노래가 잇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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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이미자.나훈아.남진.하춘화.심수봉.현철.설운도 비교감상
원본: 산들바람 2008/05/29 오전 7:47 | 노래가 잇는 바다 | [하이도]


    7인7색(七人七色)

    ♪이미자(1번)♪ ♪하춘하(4번)♪

    1. 아씨 1. 잘했군 잘했어
    2. 아네모네 2. 성주풀이
    3. 서울이여 안녕 3. 초립동
    4. 동백아가씨 4. 물새 한마리
    5. 황혼의 부르스 5. 목포는 항구다

    ♪나훈아(2번)♪ ♪심수봉(5번)♪

    1. 물레방아 도는데 1. 애심
    2. 흑산도 아가씨 2.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3. 가슴에 내리는비 3. 당신은 누구시길래
    4. 울지도 못합니다
    5. 아메리칸 마도르스
    ♪현 철(6번)♪

    ♪남 진(3번)♪ 1. 내마음 별과 같이
    2. 싫다싫어
    1. 님과 함께 3. 앉으나서나 당신생각
    2. 그대여 변치마오 4. 청춘을 돌려다오
    3. 마음이 고와야지 5. 정주고 떠난사람
    4. 너와나
    5. 당신은 나의 태양 ♪설운도(7번)♪

    1. 나침판,
    2.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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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2008/05/04 오후 6:36 | 노래가 잇는 바다 | [하이도]

           어부사시사(漁夫四時詞)                                - 윤선도 -

  <춘사1>

앞강에 안개 걷고 뒷산에 해비친다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썰물은 밀려가고 밀물은 밀려온다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강촌에 온갖 꽃이 먼 빛이 더욱 좋다.

  <춘사2>

날씨가 덥도다 물 위에 고기 떳다

닻 들어라 닻 들어라
  갈매기 둘씩 셋씩 오락가락 하는구나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낚싯대는 쥐고 있다 탁주병 실었느냐

  <춘사3>

동풍이 잠깐 부니 물결이 곱게 인다.

돛 달아라 돛 달아라.

東湖를 돌아보며 西湖로 가자꾸나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앞산이 지나가고 뒷산이 나온다

  <춘사4>

우는 것이 뻐꾹샌가 푸른 것이 버들숲가

배 저어라 배 저어라

어촌의 두어 집이 안개 속에 들락날락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맑은 깊은 연못에 온갖 고기 뛰논다

  <춘사5>

고운 볕이 쬐는데 물결이 기름 같다

배저어라 배 저어라

그물을 넣어 둘까 낚싯대를 놓으리까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漁父歌에 흥이 나니 고기도 잊겠도다

  <춘사6>

석양이 기울었으니 그만하고 돌아가자

돛 내려라 돛 내려라

물가의 버들 꽃은 고비고비 새롭구나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정승도 부럽잖다 萬事를 생각하랴

  <춘사7>

芳草를 밟아보며 蘭芷도 뜯어 보자

배 세워라 배 세워라

한 잎 조각배에 실은 것이 무엇인가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갈 때는 안개더니 올 때는 달이로다

  <춘사8>

醉하여 누웠다가 여울 아래 내려가려다가

배 매어라 배 매어라

떨어진 꽃잋이 흘러오니 神仙境이 가깝도다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인간의 붉은 티끌 얼마나 가렸느냐

  <춘사9>

낚싯줄 걸어 놓고 봉창의 달을 보자

닻 내려라 닻 내려라

벌써 밤이 들었느냐 두견 소리 맑게 난다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남은 홍이 무궁하니 갈 길을 잊었더라

  <춘사10>

내일이 또 없으랴 봄밤이 그리 길까

배 붙여라 배 붙여라

낚싯대로 막대 삼고 사립문을 찾아보자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어부의 평생이란 이러구러 지낼러라

 

 

  <하사1>

궂은 비 멈춰가고 시냇물이 맑아온다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낚싯대를 둘러메고 깊은 흥이 절로난다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산수의 경개를 그 누가 그려낸고

  <하사2>

蓮잎에 밥을 싸고 반찬일랑 장만 마라

닿 들어라 닿 들어라

삿갓은 썼다만는 도롱이는 갖고 오냐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무심한 갈매기는 나를 쫓는가 저를 쫓는가

  <하사3>

마름잎에 바람 나니 봉창이 서늘하구나

돛 달아라 돛 달아라

여름 바람 정할소냐 가는대로 배 맡겨라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남쪽 개와 북쪽 강 어디 아니 좋겠는가

  <하사4>

물결이 흐리거든 발 싯은들 어떠하리

배 저어라 배 저어라

오강에 가자 하니 子胥怨限 슬프도다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楚江에 가자 하니 屈原忠魂 낚을까 두렵다

  <하사5>

버들숲이 우거진 곳에 여울돌이 갸륵하다

배 저어라 배 저어라

다리에서 앞다투는 어부들을 책망 하라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백발노인을 만나거든 舜帝 엣 일 본을 받자

  <하사6>

긴 날이 저무는 줄 흥에 미쳐 모르도다

돛 내려라 돛 내려라

돛대를 두드리며 水調歌를 불러 보자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뱃소리 가운데 만고의 수심을 그 뉘 알꼬

  <하사7>

석양이 좋다마는 황혼이 가까웠도다

배 세워라 배 세워라

바위 위에 굽은 길이 솔 아래 비껴 있다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푸른 나무숲 꾀꼬리 소리 곳곳에 들리는구나

  <하사8>

모래 위에 그물 널고 배 지붕 밑에 누워 쉬자

배 매어라 배 매어라

모기를 밉다 하랴 쉬파리와 어떠하냐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다만 한 근심은 桑大夫 들을까 두렵다

  <하사9>

밤 사이 바람 물결 미리 어이 짐작하리

닻 내려라 닻 내려라

사공은 간 데 없고 배만 가로놓였구나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물가의 파란 풀이 참으로 불쌍하다

  <하사10>

물가의 파란 풀이 참으로 불쌍하다

배 붙여라 배 붙여라

부들부채 가로 쥐고 돌길 올라가자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漁翁이 閑暇터냐 이것이 구실이다

  <추사1>

物外의 맑은 일이 어부 생애 아니던가

배 뛰워라 배 뚸워라

漁翁을 웃지 마라 그림마다 그렸더라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사철 흥취 한가지나 가을 강이 으뜸이라

  <추사2>

강촌에 가을이 드니  고기마다 살쪄 있다

닻 들어라 닻 들어라

넓고 맑은 물에 실컷 즐겨 보자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인간세상 돌아보니 멀도록 더욱 좋다

  <추사3>

흰 그름 일어나고 나무 끝이 흔들린다

돛 달아라 돛 달아라

밀물에 西湖 가고 썰물에 東湖 가자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흰 마름 붉은 여뀌곷 곳마다 아름답다

  <추사4>

기러기 떠 있는 밖에 못 보던 강 뵈는구나

배 저어라 배 저어라

낚시질도 하려니와 취한 것이  이 흥취라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석양이 눈부시니 많은 산이 금수 놓였다

  <추사5>

크다란 물고기가 몇이나 걸렸느냐

배 저어라 배 저어라

갈대꽃에 볼을 붙여 골라서 구워 놓고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질흙병을 기울여 바가지에 부어다고

  <추사6>

옆 바람이 곱게 부니 다른 돗자리에 돌아

돛 내려라 돛 내려라

어두움은 가까이에 오되 맑은 흥은 멀었도다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단풍잎 맑은 강이 싫지도 밉지도 아니하다

  <추사7>

흰 이슬 비꼇는데 밝은 달 돋아온다

배 세워라 배 세워라

宮殿이 아득하니 맑은 빛을 누를 줄꼬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옥토끼가 찧는 약을 快男兒에 먹이고저

  <추사8>

하늘 땅이 제각긴가 여기가 어디메뇨

배 매어라 배 매어라

바람 먼지 못 미치니 부채질하여 무엇하리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들은 말이 없으니 귀 씻어 무엇하리

  <추사9>

옷 위에 서리 오되 추운 줄을 모르겠도다

닻 내려라 닻 내려라

낚싯배가 좁다 하나 속세와 어떠한가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내일도 이리 하고 모레도 이리 하자

  <추사10>

솔숲 사이 내 집 가서 새벽달을 보자 하니

배 붙여라 배 붙여라

空山 落엽에 길을 어찌 찾아갈꼬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흰 구름 따라오니 입은 옷도 무겁구나

 

 

   <동사1>

구름 걷은 후에 햇볕이 두텁도다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천지가 막혔으니 바다만은 여전하다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끝없는 물결이 비단을 편 듯 고요하다

  <동사2>

낚싯줄대 다스리고 뱃밥을 박았느냐

닻 들어라 닻 들어라

瀟湘江 洞庭湖는 그물이 언다 한다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이떼에 고기 낚기 이만한 데 없도다

  <동사3>

얕은 개의 고기들이 먼 소에 다 갔느냐

돛 달아라 돛 달아라

잠깐 날 좋은 때 바다에 나가 보자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미끼가 꽃다우면 굵은 고기 문다 한다

  <동사4>

간 밤에 눈 갠 후에 景物이 다르구나

배 저어라 배 저어라

앞에는 유리바다 뒤에는 첩첩옥산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仙界인가 佛界인가 人間界인가 아니로다

  <동사5>

그물 낚시 잊어두고 뱃전을 두드린다

배 저어라 배 저어라

앞개를 건너고자 몇 번이나 생각하고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공연한 된바람이 혹시 아니 불어올까

  <동사6>

자러 가는 까마귀가 몇 마리나 지나갔느냐

돛 내려라 돛 내려라

앞길이 어두운데 저녁눈이 꽉 차 있다

찌그덩 찌그덩 어야차

거위떼를 누가 쳐서 (차취) 를 싯엇던가

  <동사7>

붉은 낭떠러지 푸른 벽이 병풍같이 둘렀는데

배 세워라 배 세워라

크고 좋은 물고기를 낚으나 못 낚으나

찌그덩 찌그덩 어야차

孤舟에 도롱 삿갓만으로 흥에 넘쳐 앉았노라

  <동사8>

물가에 외롭게 선 솔 홀로 어이 씩씩한고

배 매어라 배 매어라

험한 구름 원망 마라 인간세상 가린다

찌그덩 찌그덩 어야차

파도 소리 싫어 마라 속세 소리 막는도다

  <동사9>

滄洲가 우리 道라 옛부터 일렀더라

닻 내려라 닻 내려라

七里灘에 낚시질하던 嚴子陵은 어떻던고

찌그덩 찌그덩 어야차

십년 동안 낚시질하던 강태공은 어떻던고

  <동사10>

아 날이 저물어 간다 쉬는 것이 마땅하다

배 붙여라 배 붙여라

가는 눈 뿌린 길에 붉은 꽃이 흩어진 데 흥청거리며 걸어가서

찌그덩 찌그덩 어야차

눈달이 西山에 넘도록 松窓을 기대어 있자.

  circle12_blue.gif 현대어 풀이

[춘사 1]

앞 포구에 안개가 걷히고 뒷산에 해가 비친다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썰물은 거의 끝나고 밀물이 밀려온다.

(삐그덕 삐그덕 어영차)!

강촌 온갖 꽃이 멀리서 보는 꽃빛이 더욱 좋다.

 

[춘사 2]

날이 따뜻해졌도다. 물 위에 고기 뛰논다.

갈매기 둘씩 셋씩 오락가락하는구나.

아이놈아! 낚싯대는 내 손에 쥐어 있다. 막걸리병은 실었느냐?

 

[춘사 3]

봄바람이 문득 부니, 물결이 곱게 일어난다.

동호(東湖)를 바라보며 서호(西湖)로 가자꾸나.

아아! 앞산이 지나가고 뒷산이 나타나는구나.

 

[춘사 4]

우는 것이 뻐꾸기인가? 푸른 것이 버들 숲인가?

(노를 저어라, 노를 저어라)

어촌의 두어 집이 안개 속에 들락날락.

(찌꺼덩 찌꺼덩 어여차)

맑고도 깊은 연못에서 온갖 고기가 뛰논다.

 

[춘사 5]

고운 햇볕이 내려 쬐는데, 물결이 기름처럼 곱도다.

그물을 넣어볼 것인가? 낚시를 드리워 볼 것인가?

아! 탁영가의 흥취가 일어나니 고기잡이도 잊겠도다.

 

[춘사 6]

석양빛이 드리워졌으니 그만하고 돌아가자꾸나.

해안 위의 버들과 바닷가의 꽃들은 굽이굽이 새롭구나.

어찌 높은 벼슬(정승)을 부러워하며, 인간사 자질구레한 일을 생각할소냐.

 

[춘사 7]

꽃다운 풀을 몸소 밟아 보며, 난초와 지초도 뜯어보자. (배 멈춰라 배 멈춰라)

한 조각 거룻배에다 실어 놓은 것이 무엇인고.

아아! 갈 때에는 안개뿐이었는데, 올 때에는 밝은 달빛뿐이로다.

 

[춘사 8]

술에 취해 누웠다가 여울 아래 내려가니

(배를 매어라 배를 매어라)

떨어진 꽃잎이 흘러오니 무릉도원이 가까이 있는 듯.

아아! 인간 세상 더러운 때가 얼마나 내 눈을 가렸던고.

 

[춘사 9]

낚시줄을 걷어 놓고 배의 창문을 통해 달을 바라보니

(닻을 내려라 닻을 내려라)

벌써 밤이 들었구나, 소쩍새 소리 맑게 나는구나

아아! 아직도 남은 흥취가 끝이 없으니 돌아갈 길을 잊었구나.

 

[춘사 10]

내일이 또 없으랴, 봄밤은 바로 샐 것이로다.

(내일 날 밝자 마자) 낚싯대로 지팡이를 삼고서 (밖으로 놀러나갈 수 있는) 사립문을 찾아 보자.

아아! 어부의 생애는 이처럼 이럭저럭 지내노라.

 

[하사 1]

궂은비가 멈추어 가니 시냇물이 맑아 온다.

낚싯대를 둘러메니 기쁜 흥취를 금할 수 없구나.

안개가 자욱한 강과 겹겹이 둘러친 묏부리는 누가 이처럼 그려냈는가?

 

[하사 2]

연잎에 밥을 싸 두고 반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