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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죄책감을 버려라. 죄책감을 가지면 자녀를 응석받이로 키우게 된다.
2. 자녀와 함께 있는 동안 집안이 조금 지저분해도 신경쓰지 말고 자녀들에게만 관심을 쏟아라.
3. 잠들기 전 자녀의 손을 꼭잡고 하루일과 중 잘한 일은 칭찬해 주고 내일을 위해 기도한다.
4. 자녀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준다. 자녀들이 방과후 시간을 자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엄마가 시간계획표 짜는 것을 돕는다. 또 자녀들이 계획대로 실천하면 칭찬해 주는 것을 잊지말라.
5. 집안 일에 우선순위를 정한다. 자녀들 학과지도, 과제물준비, 가사일 등 계획을 짜두어 중요한 일부터 시작하라. 또한 가사 일에는 가족을 최대한 동원시킨다. 가족들은 함께 일하면서 서로 사랑하는 법을 터득한다.
6. 가족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라. 주말엔 가족이 함께 산행을 떠나거나 야외로 나가 일주일 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눈다.
7. 좋은 보모나 탁아원을 선택한다. 보모에겐 자녀의 특성을 이야기해 주고 자신의 방침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청소년 보호위원회와 12개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좋은 가정교육 10계명)
1. 부모는 진정한 사랑으로 자애롭게 행동하며, 스스로 효를 실천한다.
2. 자녀 앞에서 부부싸움을 삼가 하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아들 딸을 차별하지 않고 형제자매를 똑같이 대한다.
4. 어린 자녀는 자주 안아 주고 커 가면 따뜻한 말로 사랑을 표현한다.
5. 자녀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믿고 기다려 준다.
6. 화나는 일도 참고 이해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 준다.
7. 자녀에게 '안녕', '고마워', '미안해'라는 말을 자주하고 바른 인사법을 가르친다.
8. 집안 일을 고루 시키고 힘든 일도 스스로 책임지고 완수할 기회를 준다.
9. 옳고 그름을 일관되게 가르치고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킨다.
10.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다.
1. 주의가 산만한 아이는 여러 면에서 문제가 되는 행동을 나타낸다.
한 가지 일에 오래 집중하지 못하고 어떤 놀이를 하다가 다른 놀이로 자주 바꾼다.
한 번 시작한 일을 끝마무리 짓지 않고 중간에서 포기하거나,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질 못한다.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돌아다닌다.
그리고 누가 말을 걸어도 못 들은 것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다른 아이들 놀이에 함부로 끼어들기도 하며 생각하기 전에 충동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한다.
이렇게 주변이나 유치원 같은 다른 사람들과의 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가 집에서는 만족스러운 적응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기가 싫어하는 것은 조금도 안하려 하지만 텔레비젼, 그림책따위의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를 할 때는 오히려 지나칠 정도로 몰두한다.
이때 부모는 아이를 주의집중을 못하는 산만한 아이로 봐야할지 아닐지 판단이 서질 않는데, 이렇게 지나친 불균형을 보이는 경우도 역시 주의력이 결핍된 아동으로 본다.
2. 원인및 부모의 할일
그러면, 왜 지나치게 산만한 아이가 되는 것일까?
첫째, 신체•지능상의 이유를 들 수 있다.
지능이 높은 아이는 자기 연령에 맞는 놀이에 싫증을 느껴 스스로 흥미있는 일을 찾아 나선다. 이 행동이 어른들의 눈에 침착성이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반대로, 지능이 낮은 아이나, 간질, 뇌성마비등의 신경질적인 문제로 인하여 주어진 놀이를 따라 갈 수 없어 흥미를 잃게 되므로 정신 집중이 안되는 까닭에 불안정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 이때 그냥 지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 병원이나 전문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신체적인 이상도 없고 머리도 좋으나 주의 산만한 경우 유전적, 가족적인 이유를 들 수 있다.
형제나 자매간에 또는 부모중에 누군가가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다. '아이 아빠가 어렸을 때 꼭 얘 같았대요.'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해당되는 말이다. 이런 경우 자칫하면 부모가 잘못키워 그렇게 된 것으로 죄책감을 가질 수 있으며 아이의 타고난 성향, 기질등은 인정하지 않고 부모의 기대 수준대로 끌어올리려다 보면 부모, 자녀간에 끝없는 대립으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 부모가 아이의 상태를 인정해 주면서 기대수준을 아이에게 맞추어야 할 것이다.
세째, 부모의 이해 부족도 문제가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연령에 맞지 않는 일을 요구하게 되면 아이가 끈기를 잃어버리는 것은 당연하다. 예를 들어 3세아한테 그림책을 보는데 오래가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오히려 말하는 쪽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 침착성이 없는 아이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지나친 부모의 욕심은 금물이다.
네째, 부모의 양육태도가 영향을 준다.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모두 약간씩 다르지만 그중에서 과잉보호를 하거나 방임또는 통제 훈련을 안한 경우 모두 문제가 된다.
⇒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분명히 맹목적인 보호가 아닌 절제된 사랑이다. 나의 것이 중요하면 남의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나의 감정을 나타내고 싶으면 다른 사람의 감정표현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함께 사는 사회에서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는 과잉보호에서 벗어나 적절한 보호와 일관성있는 태도로 한계를 명확히 지어주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 또한 아동이 충동적인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가족이외의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많이 시작하는 두살 정도부터 통제훈련도 하여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다섯째, 많은 심리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장난감을 너무 지나치게 받은 아이는 성격이 산만하다고 한다.
한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변덕스러우며, 다음에서 다음으로 흥미가 어지럽게 변해 버리게 된다. 즉, 아무리 좋은 장난감이라도 아이가 어느 것을 가지고 놀아야 좋을지 모를 정도로 많이 주면 오히려 아이의 흥미를 분산시켜 역효과를 가져온다.
이 밖에 주위 환경이나 작용에 따라 좌우되기도 한다.
집안 어른들간의 갈등으로 부모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거나, 부모가 감정절제를 못하고 자녀에게 표현하는 경우 아이도 어른들의 동정에 걸려 정신을 집중할 수 없게 되어 주의 산만한 아이로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부모-자녀사이에도 항상 상대방이 있음을 인식하여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주어야 할 것이다.
산만한 성격은 살아가는데에 제일 곤란한 것이다.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일에 손대기 힘들고, 또 하는 일에 시간이 걸리게 되므로 종국적으로 폭이 좁은 인간이 되기 쉽다. 그러므로, 산만한 아이에게 집중력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는 항상 자녀에게 관심을 두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성공하는 아이를 만드는 10가지 방법
1. 좋은 습관과 태도를 보일때 칭찬하라.
장점을 북돋운다.
2. 나쁜 습관을 야단치지 말고 고쳐 줄 방도를 연구한다.
3. 아침이 중요. 학교 갈 때 "넌 잘 할거야"라며 등을 두드려 준다.
4. 부모가 아침에 운동이나 명상 책읽기 등으로 모범을 보인다.
5. 아이가 좋아하는 '우상'과 아이의 별명을 알아둔다.
6. 말투를 긍정문으로 고치도록 노력한다.
결국 부모가 "안돼"보다는 "하자"류로 말투를 바꿔야 한다.
7. 식사할 때 긍정적인 이야기를 위주로 한다.
8. 부모가 자녀에게 기대하는 것을 가끔 편지로 쓴다.
9. 가족 모두 각자 이번 주에 할 일을 써 본다.
10. 아이 앞에서 돈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부모가 자녀교육을 시키는 기간은 그리 길지않다.
요즘 아이들은 국민학교만 졸업하면 부모로 부터 간섭받지 않으려 하니
"올바른 부모가 올바른 자녀를 만든다"라는 표어를 우선 가슴에 세겨 보자.
그러나 이 기간 만이라도 부모위치에 서있는 나 자신의 행위 하나하나에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였고 늘 배려하면서 행동하였노라고 자신있게 답할 수 있는가?
1 .형에게 통했던 방식 동생에게 그대로 쓸 수는 없다.
아이들은 저마다 기질을 타고 난다. 형제들도 기질이 서로 다르다.
어떤 아이는 아기 때부터 제 시간에 자고 먹고, 울어도 금방 그친다.
어떤 아이는 자고 먹는 시간이 규칙적이지 않고, 한 번 울면 목이 쉴 정도로 운다.
똑같이 야단을 쳐도 어떤 아이는 그냥 야단을 맞고 또 쉽게 잊어 버리는데,
다른 아이는 울고불고 화가 난 채로 며칠을 간다. 전학을 가 환경이 바뀌어도
무리없이 쉽게 적응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조그만 변화를 너무 힘들어 하는 아이가 있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태어날 때부터 아이들의 기질은 세 부류로 나뉜다.
먼저 `순한 아이'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어떠한 환경에도 대체로 적응을 잘한다.
순한 아이들은 아기 때에도 잘 먹고 잘 자고 행동이 규칙적이다.
반대로 `까다로운 아이'는 생활습관이 불규칙적이고 자신의 욕구가 좌절되었을 때
잘 참지 못하며 격렬하게 반응한다.
특히 새로운 것을 싫어해 새로운 음식, 낯선 사람,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이 늦다.
마지막은 `늦되는 아이'인데, 행동이 조용하고 다소 느리며 변화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이들은 `까다로운 아이'들과는 달리 울거나 하여 거부감을 적극적으로
나타내기보다는 소극적으로 거부하는 편이다.
아이들의 기질이 중요한 이유는 부모의 양육방식도 기질에 따라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기질이 서로 다른데 형에게 통했던 방식을 동생에게 그대로 쓸 수는 없다.
순한 아이한테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약이 되지만
까다로운 아이에게는 잦은 변화가 독이 된다. 늦되는 아이를 위해선 닥달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기질을 알고 맞춰가는 지혜가 부모에게도 필요하다.
2 .엄격? 자애? 나는 어떤 부모일까?
활기차고 붙임성이 있는 아이, 자신감이 있고 자제력이 있는 아이,
스트레스를 잘 견디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아이,
호기심이 많고 다양한 흥밋거리를 가진 아이…. 모든 부모들이 원하는 자녀의 모습일 것이다.
바움린드라는 심리학자에 따르면 이런 자녀를 길러내는 부모들은 다음의 특성들을 가진다고 한다.
아이가 지켜야 하는 규칙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정해 놓은 규칙은 확실히 지키게 한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물러나지 않는다.
아이가 옳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 화를 내거나 불쾌감을 표시한다.
아이가 옳은 행동을 했을 때 칭찬해준다.
아이의 생각이나 감정에 귀를 기울인다.
아이가 나이에 맞는 성숙하고 독립적인 행동을 할 것을 기대한다.
이런 부모들은 한마디로 엄격함과 자애로움을 균형있게 지닌 부모들이다.
이들은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해주되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지 않는다.
아이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표현하지만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고 필요할 때는
엄격하게 꾸짖어 벌할 줄 안다.
만약 부모가 자애로움이 없이 지나치게 엄격하기만 했을 때 아이는 참을성이 없고
자신감 없는 아이로 자랐다.
반대로 자애로움이 지나쳐 무조건 아이가 하자는 대로 다 들어주며 키웠을 때
아이는 충동적이고 공격적으로 자랐다.
바움린드의 연구에서 나타나는 엄격함과 자애로움이 균형을 이룬 이상적인
부모는 우리네 `엄부자모(嚴父慈母)'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스스로 어떤 부모인지 평가를 해보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3 .당신이 이길 수 없을 때 차라리 판을 깨?
한국의 초등학생과 미국 초등학생을 게임 상황에서 비교한 흥미로운 연구가 있다.
게임을 위해서 먼저 사각형의 놀이판 중앙에 볼펜을 세운다. 그 다음
놀이판 네 귀퉁이에 아이들이 앉아서 각자 볼펜과 연결된 줄을 잡고 자기 쪽으로
당기면 점수를 얻게 된다. 자연히 네 아이가 모두 자기 쪽으로 줄을 당길 것이기
때문에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힘이 아니라 전략이 필요한 게임이다.
미국 아이들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예상대로 각자 자기쪽으로 볼펜을 당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몇 분이 지나자 이렇게는 아무도 점수를 딸 수 없음을 알아차린 아이들은 전략을 바꾸었다. 서로 순서를 정해 한 아이 쪽으로 볼펜을 몰아주며 사이좋게 점수를 얻기 시작했다.
똑같은 상황에서 한국 아이들은 어떠했을까? 미국 아이들처럼 게임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서로의 줄을 당기기 시작했고 볼펜은 어느 쪽으로도 움직이지 않았다.
여기까지는 미국 아이들과 상황이 비슷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아이들은
끝까지 자신의 줄만 잡아당기다가 아무도 점수를 못 딴채 게임이 끝났다.
협동과 경쟁에 대한 이 연구의 결과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우리는 항상 남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설혹 내가 이길 수 없다면 차라리
아무도 이기지 못하는 길을 택했다.
그러나 무한 경쟁, 글로벌 경쟁의 21세기에 우리의 아이들이 진정 승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다른 이와 더불어 모두 이기는 `윈-윈'하는 지혜를 부모가 먼저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4 .아이 먼저 생각하는 당신도 과잉보호?
1. 홀로 있는 시간에는 대부분 아이들 문제를 생각한다.
2. 아이가 깜박 잊고 가져가지 않은 숙제나 준비물을 학교로 가져다준다.
3. 항상 자신이나 배우자보다 아이들을 먼저 생각한다.
4. 부모는 아이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5. 아이가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을 때는 뭔가 할 것을 찾아 주지 않으면 불안하다.
위의 내용들이 모두 해당되는 부모라면 자신이 아이를 과잉보호하고 있지 않은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부모가 아이의 생활을 낱낱이 간섭하고 통제할 때
아이들은 조그마한 결정도 혼자 내리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지한다.
이러한 아이들이 성장하게 되면 이번엔 부모 대신 주위 사람들의 칭찬과 평가에 의지하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매사에 자신감을 잃게 된다. 또 이들은 부모가 보여주었던 희생과 보호를
주위 사람들에게서 기대한다. 때문에 타인과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의 생활을 24시간 관찰하며 지시하는 감시자가 아니다.
아이들이 혼자 설 수 있도록 본을 보여주는 인생의 모델이 필요하다.
아이들을 따라다니며 잔소리하기 보다, 아이들의 1분1초를 아끼려고 아이 대신
머리를 짜내기 보다, 나의 1분1초를 아끼자.
아이가 무료해할 때 책을 읽어라,
운동을 해라 잔소리하기 보다 내가 먼저 책을 읽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무엇보다도 내가 하지 못했던 것을
아이들에게서 성취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아이들에게 원하는 모습을 내게서 찾자.
5 .바로 먹으면 1개, 기다렸다 먹으면 2개.
`마쉬 멜로우(marsh mallow)'라는 이름의 유명한 실험이 있다.
4살 짜리 꼬마들에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쉬 멜로우라는 과자를 주며 다음과 같은 제안을 했다.
“내가 잠깐 나갔다가 올 동안 기다리면 마쉬 멜로우를 두 개 먹을 수 있어.
그런데 기다리지 않고 먼저 먹으면 그냥 한 개만 먹을 수 있단다.”
먹고 싶은 과자를 눈 앞에 두고 4살 짜리 꼬마들은 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
연구결과 이 꼬마들의 1/3은 참지 못하고 마쉬 멜로우를 먹고 말았다.
그러나 나머지 2/3는 끝까지 참았다.
그런데 정작 더 흥미로운 것은 14년 뒤 두 집단의 대조적인 모습이다.
마쉬 멜로우의 유혹을 참아낸 아이들은 어떠한 스트레스에도 굴복하지 않는
정신력을 가졌으며 사회성이 뛰어난 청소년들로 자라 있었다.
반대로 참지 못하고 마쉬 멜로우를 먼저 먹은 아이들은 쉽게 짜증을 내고
사소한 일로 싸움에 말려드는 경우가 많았다.
두 그룹은 학업성적에서도 큰 차이가 있었다. 마쉬 멜로우를 먼저 먹은
아이들 보다 끝까지 참았던 아이들은 대학입학능력 시험에서 평균 210점이나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지능지수(IQ)의 영향보다 더 큰 것이었다.
마쉬 멜로우 실험은 당장 하고 싶은 일들을 10분, 15분 참을 수 있는 능력이
아이의 장래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잘 보여준다.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자신의 감정과 충동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은 때로 지능보다 더 중요하다. 아이들이 이러한 능력을
일찍부터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아이가 원하는 것마다 미리 챙겨주려
안달하기보다 때로는 아이 스스로 참을 것은 참으며 배워가는 과정을 격려해주자.더 큰 교육을 위해 지켜보며 참는 법을 부모도 배울 필요가 있다.
아동을 칭찬하는 것이 아이의 버릇을 망칠까봐 주저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한 일에 대해 칭찬 받지 못하는 아동은 터무니없는 방법으로 칭찬 받으려고 궁리하게 될 것입니다. 적절한 칭찬은 아동이 잠재력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습니다. 잘못을 지적해 주는 것보다는 칭찬과 격려가 아동의 자기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자신감을 높여주며 성취욕을 갖게 합니다. 아동을 칭찬할 때 부모가 주의해야 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동의 행동을 칭찬하고 성품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너는 참 착한 아이구나" 같이 성품을 칭찬하는 말을 들은 아동은 자기에게 기대하는 만큼 착하게 살 수 없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동은 자신이 정말 착한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부모가 이런 표현을 쓰면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나쁜 행동을 할 수도 있고, 자신의 잘못이 폭로될까봐 걱정과 두려움을 갖게 되어 행동에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성품에 대해 칭찬하기보다는 맡은 일을 잘 한 것, 남에게 베푼 친절한 행동, 신뢰할만한 일, 정칙함 등을 칭찬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또한 아동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잘하려고 열심히 노력한 것-진전되어 가는 과정-을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 아동에게 권한이 없는 것보다는 아동에게 책임 지워진 일에 대해 칭찬합니다.
예를 들어 얼굴이 예쁘다든가 몸이 날씬하다는 것으로 칭찬하는 것보다는 친절하고 관대한 행동에 대해 칭찬하는 것이 더 교육적입니다.
* 아동에게는 중요한 사람들의 칭찬이 필요합니다.
아동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부모의 칭찬은 아동이 사랑 받고 보호된다는 느낌을 갖도록 합니다.
* 아동이 한 행동에 걸맞는 칭찬을 진심으로 합니다.
칭찬이 과장된 것은 아첨과 같이 효과가 없습니다.
* 아동이 자발적으로 한 행동을 칭찬합니다.
설사 실패했더라도 노력한 아이를 칭찬하는 것은 아동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동기를 부여해 줍니다.
* 칭찬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 격려할 때 부모의 태도가 부모의 말만큼 중요합니다.
부모가 아동의 말을 경청하려는 자세나 성공이나 실패를 함께 나누는 모습 또는 부모의 어조 등은 아동을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칭찬 받을 만한 일이지만 심리적으로는 반대일 수도 있음에 주의합니다.
예를 들면, 얌전하게 조용히 있는 아이를 보고 착하다고 칭찬을 하는 경우를 들 수 있겠지요. 그 아이는 수줍음을 많이 느껴서 다른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칭찬이 아이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 칭찬할 점을 발굴합시다.
흔히 아이를 칭찬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막상 칭찬하려니까 칭찬할 거리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아이의 숨겨져 있는 장점을 찾아 개발하도록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아동가족상담실
‘말하기 교실’연 전직 아나운서 윤채현씨가 일러주는 말 잘하는 아이 만드는비법 공개아이의 가장 좋은 선생님은 바로 엄마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이의
말하기 학습 모델이 된다. 아이가 좋은 말하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발음에 맞는 입모양을 하도록 한다아이들이 말하는 것을 유심히 살펴보면 어떤 발음을 하더라도 입모양은 하나인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말꼬리도 흐리게 된다. 이럴 때 엄마들은 “말 좀 똑바로 해”라며 소리치기 쉬운데 이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발음에 맞는 입모양을 할 수 있도록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인다. 엄마의 다양한 입모양에 흥미를 느낀 아이들은 자신들도 따라 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상대방을 바라보면서 말하도록 한다아이들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시선을 아래로 내리깔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말하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나오는 모습이므로 적극적으로 고쳐주어야 한다. 말을 할 때는 상대방의 눈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이야기하도록 가르친다. 엄마나 아빠가 집안일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묻거나 심부름을 시키기도 하는데 이런 방법은 좋지 않다.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마주 앉아 서로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정확한 표현을 알려준다예를 들어 두부를 부치고 있는데 아이들은 “두부 삶는 거야?” 하고 물어볼 수가 있다. 이럴 때 별반응 없이 넘어가기보다는 “두부를 삶는 게 아니고 부치는 거야.”라고 정확한 표현을 알려주도록 한다. 그리고 “엄마가 두부를 부치지. 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부치고 있어. 그리고 어제는 엄마가 부침개를 부쳐줬지? 이렇게 두부를 부쳐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라는 식으로 “부친다”는 표현을 활용한 여러 문장을 들려준다.●문장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한다아이들은 의사표현을 단어로 하는 경우가 많다. 물을 달라고 할 때 “물!”이라는 단어만 말하고 “어디 갔다 왔니?”라는 질문에는 “슈퍼”라고만 대답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정확히 한 문장을 만들어서 들려주는 것이 좋다. “엄마, 목말라요. 물 주세요.” “슈퍼에 가서 과자를 사왔어요” 등으로 정확하게 문장을 만들어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아이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준다아이들은 자신의 말하기 습관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엄마가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해도 “내가 언제? 안 그랬어요”라고 대답하곤 한다. 이럴 때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준다. 아이들은 녹음기를 통해 듣는 자신의 목소리에 호기심을 가지고 틀린 부분에 대해서도 쉽게 수긍을 하고 조금씩 고쳐나가게 된다.●긍정적인 표현을 하도록 유도한다“엄마 이거 하면 안돼?” “먹으면 안돼?” 등등 부정적인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이거 할까요?” “먹어도 될까요?” 등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꾸어준다. 긍정적인 표현을 쓰다보면 말투도 따뜻해지고 생각 또한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밝은 표정을 갖도록 한다표정이 많이 굳어져 있거나 지친 표정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첫인상은 사람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요소. 이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하고 자기에게 가장 어울리는 표정이 어떤 것인지 찾아내도록 한다.●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습관을 길러준다말을 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야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고 대화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자료출처: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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