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면, 자연히 그에게 내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지는 법.
그런데, 이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다짜고짜 "나는 니가 좋다. 너도 나를 좋아하나?"라고 물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더구나 상대방이 나에게 단순히 '우정'을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직접적인 의사표시는 현명하지 못하다.
관심있는 이성에게 내 감정을 간접적이면서 부드럽게 전달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1. 몸을 기울여 가까이 다가가라. 바디 랭귀지만큼 확실한 감정 표현이 또 있을까. 호감을 가진 사람에게는 자연히 몸이 먼저 다가가게 된다. 그녀의 농담에 살짝 어깨를 두드려주고, 그가 말할 때는 그 쪽으로 몸을 기울여 열중해 들어주는 가벼운 바디랭귀지가 상대에게 나의 호감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단, 지나친 접촉은 삼가할 것. 지나치면 모자람만 같지 못하다.
2. 귀를 기울이고 미소를 보여라.
상대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는 것만한 배려도 없다. 그의 이야기에 일일이 반응을 보이고 질문을 던지는 것은 좋지만, 말을 가로채 대화의 주제를 바꾸어버리는 것은 곤란하다. 상대방이 유머를 시도한다면 (정말 재미있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부드러운 미소로 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