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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석유 연료를 연소시킨 가스를 들이마신 동물은 더 공격적인 성격을 갖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자동차 배기 가스로 가득한 도심 지역 사람들에게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다.
이집트 카이로 대학의 연구진들은 실험쥐들을 3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겐 깨끗한 공기를, 다른 한 그룹에겐 무연 휘발유 증기를, 다른 한 그룹엔 유연 휘발유 증기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휘발유 증기를 마신 쥐들은 모두 뇌에서 신경 전달물질의 분비가 매우 비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연 휘발유 증기를 마신 쥐들도 신경 상의 변화가 일어났다. 이들의 뇌 세포들은 마치 유해 산소(free radicals)로부터 피해를 입은 것과 같은 증상을 보였다.
휘발유 증기에 노출된 쥐들은 모두 깨끗한 공기를 마신 쥐들에 비해 훨씬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들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다른 대상을 공격하는 시간이 확연히 늘어났다. 무연/유연 모두 다 같은 수준의 공격성이 나타났다.
앞으로 보다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휘발유 증기는 자동차 배기가스를 통해 가장 많이 접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는 도심에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Petrol inhalation causes road-rage rats http://health.yahoo.com/news/afp/healthtransportsocietyscience_200911240004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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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health_blog/trackback/211/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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