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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자주 걸렸던 사람, 혹은 독감 주사를 여러번 맞은 사람은 신종플루에 남들보다 강한 면역력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 과학 협회(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서 발표한 이번 연구 결과는 왜 지금까지 노년층의 신종플루 감염률과 사망률이 그렇게 낮았는지 잘 설명해 준다.
일반 독감의 경우 대다수의 사망자가 노년층이었으나, 신종플루는 그 비율이 크게 낮다. 노년층은 지금까지 독감에 걸렸거나 독감 주사를 맞았을 가능성이 젊은층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독감에 걸린 적이 있는 노인이 신종플루에 면역이라는 뜻은 아니다. 여전히 그런 부류도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다고 과학자들은 강조하고 있다.
인간의 면역 체계는 두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항체(Antibody)로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 등을 죽여 병에 걸리지 않게 해준다.
두번째는 T세포로 일단 몸이 병에 감염되면 이 병과 싸움으로서 더 이상의 큰 피해를 입지 않게 해준다.
그래서 한번 몸에 침입했던 병에 대해선 몸이 항체와 T세포로 인해 면역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독감은 기본적으로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나는 바이러스로, 독감에 한번 이상 걸린 사람들도 계속해서 독감에 걸릴 수 있다. Had flu? You may have H1N1 protection http://health.yahoo.com/news/reuters/us_flu_immunity.html;_ylt=AksXfXyfYRiX0uk4KKi.GhGmx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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