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자신이 어떤 여자친구인지를 제대로 인식하기란 어려운 일. 이럴 때 객관식 선택지가 도움이 된다.
모든 이들을 유형화하기란 불가능하지만, 대체로 사람들이란 서로 비슷한 특징을 지니는 무리로 분류되는 법. 아래 항목에서 나 자신, 또는 내 여자친구의 스타일을 찾아보자.
진지하고 성실한 모범생 타입 Loving and Loyal
보기 드물게 솔직하고 성실한 타입. 거짓말 하지 않고, 바람 피우는 일은 절대 없으며, 연인과 다툴 때에도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기보다 관계를 다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한다.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으며, 항상 그를 지지한다. 기억해야 할 부분은, 이렇게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는 만큼 자신에게도 같은 애정과 배려가 돌아오기를 기대한다는 점.
그에게 모든 것을 맞춰주는 타입 Too Good To Be True 사실 교제 초반에는 대부분의 여자친구들이 이 타입으로 분류된다. 좋아하는 음식, 유머 감각, 취미와 관심사 등 남자친구와 모든 것이 동일하다. "나랑 똑같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봐"라는 대사가 절로 나온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허니문 단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몇 달이 지나면, 남자친구는 그녀가 자신을 위해 일부러 좋아하지도 않는 곱창전골을 먹고, 관심도 없는 축구 경기에 함께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엄마처럼 보살펴 주는 타입 More Of A Mother 남자친구 뒷바라지를 자신의 의무로 여기는 헌신적인 여자친구. 남자친구의 빨래, 청소를 해주는 것은 물론 저녁 식사를 차린다. '그는 내가 돌봐주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라 여기며 스스로의 '봉사'를 뿌듯하게 여기지만, 진정한 남녀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주관이 뚜렷하지 못하다.
남자친구만 졸졸 따라다니는 타입 Crew Clinger: Stage 5 그가 가는 곳이면 어디건 그녀도 따라 나선다. 그의 친구들을 곧 자신의 친구들로 여기지만, 그녀만의 다른 친구는 없으며, 그녀만의 시간도 없다. 처음에는 환영하던 그의 남자친구들도 점점 그녀의 수다와 의도적으로 친해지려는 부자연스러움에 싫증을 느끼게 된다. 강아지처럼 남자친구만 쫓아다니다보니, 문제가 생길 여지도 많아진다.
사이버 스토킹 타입 Facebook Freak 하루에도 몇 번씩 그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들어가 방문자들을 살피고 그와 주고받은 덧글을 검색한다. 혹시 모르는 여성의 이름이라도 눈에 띠면, 누구인지 알아낼 때까지 컴퓨터 앞을 떠나지 않고 그의 방문 기록을 검색한다.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그의 블로그 방명록에 "보고 싶어", "어제는 즐거웠어" 등의 메시지를 남긴다. 머지않아 서로가 피곤해질 타입.
남자친구를 완벽히 통제하려는 타입 Manipulating Man Eater 항상 그의 위에 군림하고 싶어한다.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자존심을 건드리면 누구보다 잔인해진다. 남자를 교묘하게 조종하고 자신이 똑똑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을 즐긴다. 절대 스스로를 굽히거나 항복하지 않는다. 필요에 따라 성격을 꾸미기도 하고, 순진한 남자친구를 속이기도 한다.
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 바람같은 타입 Risking It All 남자친구와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다른 남자와 눈이 맞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한 관계에만 집착하는 것보다 정신적으로 편안할지 모르나, 남자친구의 입장에서는 악몽같은 일. 마음이 머무르지 않고 유혹에 잘 넘어가는 타입이다.
출처: What Kind of Girlfriend Are You? http://shine.yahoo.com/channel/sex/what-kind-of-girlfriend-are-you-518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