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은지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지만, 확실한 증거보다는 연구자의 주관에 따라 혹은 유행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똑같은 식재료인데 하루는 몸에 좋다, 그 다음 날에는 몸에 해롭다는 발표가 나오곤 한다.
사실 완전히 해롭다, 이롭다고 잘라 말할 수 있는 음식은 소수에 불과하다. 우리가 몸에 좋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음식인데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해롭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음식이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버터 VS 마가린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식탁에서 버터가 쫓겨나게 된 것은 모두 포화지방(saturated fat) 때문이었다. 버터 속 포화지방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병을 유발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대부분 버터 대신 마가린을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야 야채 기름으로 만든 마가린이 버터보다 더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가린은 고체로 만들기 위해 수소화과정을 거치는데 여기서 포화지방보다 더 해로운 트랜스지방(trans fats)이 생성된다.
전문가들은 가급적 올리브오일을 사용하고 마가린을 쓰기보다는 버터를 쓰는 편이 낫다고 조언한다.
심장 건강에 좋은 초콜릿
초콜릿은 오랫동안 단지 달콤쌉쌀한 맛을 즐기기 위해 먹는 디저트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다크 초콜릿의 효과가 증명되면서부터 몸에 좋은 항산화제를 얻기 위해 섭취해야 할 건강 식품으로 꼽히게 됐다. 초콜릿의 재료인 카카오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세포를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다이어트 중에는 반드시 피해야할 음식으로 여겨졌던 초콜릿이 소량씩 섭취하면 오히려 체중감량 계획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다.
카카오 함량이 60~70%이상인 다크 초콜릿을 골라 섭취할 것. 설탕 등 다른 첨가물이 가미된 달콤한 초콜릿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곡류 탄수화물
탄수화물이 기피대상으로 전락한 것은 다이어트 열풍 때문. 단백질만 섭취하는 '황제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빵과 같은 탄수화물 식품들은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밀가루와 같이 정제 탄수화물은 영양소 함량이 낮고 열량이 높긴 하지만, 과연 탄수화물 자체가 우리에게 해로운 영양소일까?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며 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만드는 핵심 영양소다. 곡류 탄수화물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돕고, 통곡물로 섭취할 경우 영양소 함량도 높다. 흰빵이나 국수보다 통곡물로 만들어진 빵, 오트밀 등을 선택한다면 탄수화물이라고 무조건 피할 이유는 없다.
모르시는 말씀, 현재 우리나라는 트랜스지방에 대해서는 세계 최첨단, 거의 모든 마아가린등 트랜스지방 제로 실현.
현재 수입품은 문제,. 그러나 버터는 트랜스지방을 제가가 불가능함. 천연이기 때문에,..버터에는 약3~5% 트랜스지방 있고
포화지방도 매우 높고 콜레스테롤도 있음. 마아가린 트랜스지방 이야기는 옛날이야기입니다,...
저.. 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0% 로 되어 있지만.. 다 합치면 0.xxx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는 0.4 인가 이하는 0 로 해도 된다고 업체에게 유리하게 해석해서 0 으로 표기하는 쇼하는 겁니다. 정말 요즘 어떤 세상인 줄 알고 이런 광고성 글을..
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다가 보니, 좀 이해가 안되게 쓴 듯 하군요. 예를 들어 마가렛을 예로 들면, 마가렛 상자 안 전체 과자의 트랜스지방을 합치면 기준치를 넘어서 표기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상자에 들어간 비닐 봉지 하나 하나의 트랜스지방을 측정하면, 0 으로 표기해도 되는 수준이 되기 때문에 눈가리고 아옹하는 식으로 0 으로 표기하는 겁니다. 웃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