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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심장마비를 겪을 확률이 평소보다 6배나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자 그대로 가슴이 아파 죽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호주의 심장 재단의 연구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었을 경우, 심장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심각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극도의 슬픔으로 인한 혈압 상승, 심장 박동의 증가, 면역 시스템의 이상, 혈전 현상의 증가 등으로 심장 마비의 위험성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특히 배우자나 아이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의 경우 심장 마비가 일어날 확률이 6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 위험 상태가 평생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상을 당한 사람이 30세일 경우를 기준으로 할때, 6개월을 무사히 넘기면 위험이 줄어들고, 2년 뒤에는 완전히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도의 슬픔으로 인해 가슴(심장)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갑작스러운, 폭발적인 분비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Heartbreak increases heart attack risk: study http://health.yahoo.com/news/afp/lifestylehealthaustraliahear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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