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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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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고마)기행
2006/10/09 오후 9:45 | 일본여행 | [미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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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10월9일 한국은 한글날이지만 일본은 체육의날이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산보를하기로했다
이케부쿠로에서 세이부이케부쿠로선으로 1시간정도 요금은 510엔...
집에서 이케부쿠로까지 버스로 가서.전차를탔다.
高麗(고마)역에 내리자 마자 역앞에있는장승이 반겨주는게,
역시 한국과 관계가있을거같은 그런 예감.(사진1 고마역앞)
역의 안내판을보니 역시 한글로된 고향보도라고 되어있다(사진2 고마역앞안내판)
역을뒤로하고 고마카와(高麗川)쪽으로 내려가면 강이 원형으로 돌아가는데,
이곳이 고구려인이 처음으로 이곳에 무물렀다는 킨챠쿠타(巾着田)이다..(사진3 고마역앞)
강을 돌아 좀더가면 절(聖天院)이나오고 그곳에 고그려에서 일본에 사신으로 왔다가,
고구려가 멸망하는바람에 돌아가지 못하고 정착한
고구려인 샤코(若光)의 묘가나온다...(사진4 샤코의 묘)
거기서 좀더 옆으로가면 고마신사(高麗神社)가나오는데,
일본에는 알다시피 많은 신사가 있는데, 신사는 영웅이나 특별한사람을 신으로 추앙해서
모시는 그런곳이다.. 이곳 코마진쟈(高麗神社)에는 샤코(若光)가 주신으로있다..
일본에서 출세에관한신으로서는 제일 유명한곳이다.
그래서 정계쪽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이곳을방문하기도한다....(사진5 코마진쟈)
그래서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부적같은것에 염원의 글을써서 걸어두는데,
유난히 한글이 많이 눈에 뜨인다.
그옆에는 코마가(高麗家)라는 전통의 가옥과 소품들이 진열되어있으며,
그외 나열할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곳이다.
특히산보코스로서는 평지이고,강을 끼고 걷기에 더할나위없는 코스이기도하다.
해질녁 강가에 앉아서 한잔하는 맥주는 더할나위없을듯,,,물론 바베큐도 해 먹을수있다.
돌아오는전차안에서 잠깐조는 잠은 피로를 풀어주고,
보고난후에는 먹는다고,,,이께부쿠로에 내려서는 라면으로 저녁을때웠다.
음 역시 톤코츠은 맛있어......집으로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거리의 밴드의 연주를 듣고,
버스안에서 다시 조금 졸다가, 그리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잠을 청해본다...
꿈속에서라도 소원이 성취되기를 바라며....그리고 이글을 보는 모든이에게도
소원성취되기를 바라면서...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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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츠(草津)-소개
2006/09/12 오전 12:38 | 일본여행 | [미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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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츠(草津)온천은 사진(IMAGE1)에서 보듯이 일본의 중앙부인
군마현과 나가노현의 경계에있으며,해발 1200m의 고원지대이며,
뒤로는 시라네산(2200m)이 아직도 활동중에있고,
산정상에는 분화구가 있으며, 호수의 색깔은 짙은 에머랄드색의 환상적이며,
정상에서바라보는 2000m가 넘는 산들은 눈에 덮여있어서 언제가도 즐거운곳...(IMAGE3)

온천수는 6개의 원천이있으며, 쿠사츠의 상징인 유바타케(湯畑)(IMAGE2)는
뜨거운 온천수를 7개의 목통으로 온천수을 통과시켜 식히기위한 장치로(IMAGE5)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고,
거기서 나온 유바나()는 선물로도 인기가있으며, 이것을 욕조에 넣으면 온천수가된다는 것....

온천공원인 사이노가하라(西の河原)공원에는 흐르는 냇물이 전부 온천수이며,
그안에는 사이노가하라다이로텐부로(西の河原大露天風呂)는 보통 수영장의 몇배의 넓이이며,
그안에서 마시는 한잔술은 크-.....술좋아하는사람들의얘기이지만서도.

또 쿠사츠에는 열몇개인가의 공중욕탕(共同浴場)(IMAGE4)이있어서 24시간 입욕이 가능하고,
쿠사츠온천은 전부가 나가시유(잠그지않고 그대로 욕탕을넘치게하는)이며,
조금욕심을 부리면 생달걀을 준비해가서 온천달걀로도 만들어 먹을수 있으며,
그위에는 스키장도 있어서 스키도 즐길수있으며, 시라네산을 넘어 북쪽능선은
산 몇개가 하나의 스키장으로 연결되어있어서 스키어에게도 인기가있는 코스입니다.

이상이 쿠사츠에 대한 간단한 소개이고 전문적인 언급은 회피하겠읍니다.
좀더 알고자한다면 여기를 클릭하면 좀더 상세한 내용을 볼수 있읍니다.

여기서 언급하자는것은 내가 좋아하는 쿠사츠지역이기에,
다음부터는 하나하나에 대한 소개와 거기로 가는 도중의 볼만한곳, 먹을만한곳들을
소개하도록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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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우라(勝浦)
2006/09/11 오후 12:22 | 일본여행 | [미노와]


-= IMAGE 1 =-  -= IMAG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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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더운 여름날...그때가 2006년6월25일이던가...
날씨는덥고,혼자 방안에있기도 따분하고 어디로갈까를 고민하던중
어디라도 바다쪽으로 갔다와야겠다고 생각..이리저리 뒤지다가
카츠우라(勝浦)라는곳으로 찍었다.

카츠우라는 토쿄의 남쪽에있는 해변이다.
토쿄에 올경우 비행기가 착륙하기전에 길다란해안선의 바다가 보이는데,
그곳이 구십구리라는 해변이다..해변의길이가 99리라나...
그해변의 조금 남쪽이 카츠우라이다.
어항도있고,해변도있지만, 일본의3대 아침시장(朝市:あさいち)중의 하나이다.
한국에서처럼 아침시장이란 그야말로 번개시장이라서 일찍안가면 파장일것같아,
24일(토요일)밤늦게 출발했다.

물론 차가있으면야 좋겠지만, 내가가진건 스쿠타 한대뿐..
그것도 중고 5만원에산걸 몇년간 잘타고다닌다.
자동차면허로 탈수있는건 50cc까지 라서 속도는 최대 60km정도,
서너시간걸려서 새벽 6시경에 도착헸다.

아침일찍이라 사람들은 붐비지않았으나,7시쯤이돼어서야 야점상들이 나왔다.
또한번 일본사람들에게 놀라는것이, 이곳을 관광지로하기위해서 노력하고있다는것이다..
한마디로말하면 상술이랄까. 주차시설이 잘 갖춰져있고, 화장실도 깨끗했다.

4-5백미터정도의 골목양옆에 늘어선 야전을 보고있느라니,
우리네 시골의 장터를 보는것같아 흐뭇했고,할머니의 웃음이 즐거웠다.
왜 시장이란게 젊은사람이하면 그런맛이 안나는걸까,,,
근처의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것들을 갖고와서 판다고하는데..
어디까지 믿어야할지는 모르겠지만,일단 믿고 들어서니까...
농산물,수산물,건어물,잡화상등....그야말로 없는것없고 다있으니까..

조금있으니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하고, 붐비는곳을싫어하는 나인지라,
그곳을 나와서, 일단은 어항으로갔고, 배에서 잡은 생선을 내려놓고, 경매를하는 모습을 보고는
날씨도 더운지라, 해변공원이라는곳으로갔다.
해변 경치좋은 높은곳에있는 공원이었다, 정자에 앉아 쉬니,신선이 따로없는듯,
거기에 가져간 캔맥주 한병이니 뭐 더할게없다.

일본에서 느끼는거지만, 아무리 유명한곳이라해도 사람으로 그렇게 붐비지는 않는것이다.
왜일까도 생각해봤지만, 내가 일본인이아닌한 모르겠고,,
내나름대로의생각으로는 그런곳이 많이있으니까,사람들이 분산돼고,그래서이지않을까 한다.
그리고 한국만큼 그렇게들 놀러 안다닌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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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츠(草津)에 대해서
2006/09/11 오전 11:57 | 일본여행 | [미노와]

일본에온지 어언8년이 넘었다..
돌아다니기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제일좋은 곳은 쿠사츠(草津)이다.
매달 한달에 한번가도 질리지않고 거의6-7년이나 다녔으니까.
그래서 몇차례에걸쳐서라도 쿠사츠의 이곳저곳과
주변의 소개, 가는길과 들리는곳등을 적어나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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