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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happysuhyun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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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2/20
 

얼마전,
주말인가, 뒹굴뒹굴거리는게 짜증이 나려고 할때...
처리가 주섬주섬 챙기더니,
"나가자" 한다.

이시간에 어딜? 하면서 곱지 않은 시선으로 쳐다봤더니 - 그러게 쩜 일찍 출발했으면 좀 좋아~하는 맘...  -
암튼, 나가잔다.
그래서 못이기는 척, 따라나선 길이 영광 백수 해안도로였다.

가까이 있어도
그 머시냐~ 영화 마파도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라는 풍문과,
해안도로가 무지하게 멋지다는 소문에 끌려
무작정 영광군청으로 가서 관광안내 책자를 얻었다.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는 지도 겸 안내서였다. (흡족 ^^ )

한참을 가다보니

이렇게 멋진 연꽃방죽이 나온다.

무슨 성지 비슷한 곳이였는데, 불교 대학교도 옆에 있고,,,

암튼, 내가 아줌마라는 사실을 기억하시라...절대로 지명이나, 숫자같은 걸 기억하는 장치가 내 머리에서 사라진지 오래라는 사실~!! (지쏭~)

무안 연꽃축제때도 가보았지만,
복잡하고, 정신없고 한거보다는
한적하고 깨끗한 것이 넘 마음에 남았다...

그리고 계에속 쭈욱 가니 정말 해안도로가 나오는 거다

정말 듁음이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도 멋진 해안도로가 있다니....
더구나, 먹거리또한 풍부한,,,,-그래도 고작 아이들 때문에 불량식품 슬러시밖에 못 먹고 왔다는...-_-:::-

백팔계단인가 어딘가를 오르락 거리느라
땀을 비오듯 쏟고...

늦은 시간에 출발해서 서둘러 돌아와야 했지만,
좋은 곳이였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섭냥이 2005.09.07  22:37

저도 연꽃축제니 뭐 그런거 가고싶은데 들끓는 사람때문에
피하고 싶네요. 흠... 부산 근교에도 저런곳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
아, 그리고 먹거리도 풍부하다기에 조개구이 머 긍거 먹은줄 알았어요.
슬러시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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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꽃 2005.10.07  21:01

어쨋든 가족이 저리 훌쩍 떠난다는 것 ///
부럽고도 부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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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게초 2009.10.17  10:36  [211.51.252.161]

오늘 아침 방송에 전남 영광 백수 해변도로가 방송되었다 계속 기대 반 설레임 반 시선을 집중하여 감상하는데 너무 좋았다 언젠가 시간을 내어 한 번 가보리라 결심했죠 근데 먼저 갔다오셨다니 ....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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