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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법

옛날에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사람이 살았다. 나이가 들면서 그 도가 심해져서 결혼 후에는 스스로 숟가락을 뜨는 법조차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부인이 부친상을 당해 보름가량을 먼 친정집에 다녀와야 할 일이 닥쳤다. 남편을 혼자 두고 떠나야 할 부인으로서는 여간 걱정이 아니었다. 결국 생각 끝에 작은 주먹밥을 만들어 남편의 몸 구석구석에 붙여 놓았다. 배가 고프면 먹기 좋게 떼어 먹으라는 배려였다. 그리고 장례를 치르고 돌아왔는데 게으름뱅이 남편은 어떻게 되었을까? 세상에! 입 주변에 있는 밥풀대기만 혀로 떼어 먹고 다른 곳의 주먹밥은 그대로 남겨둔 채 죽어 있었다고 한다.



맹목적 부지런함 vs 소신형 게으름

오늘은 좀 우스개 소리로 칼럼을 시작해 보았다. 정말 이정도로 게으른 사람이 있었을 리는 없겠지만 게으름에 대한 경고와 고민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계속 되어 왔다. 인간의 7가지 죄악 가운데에 ‘나태’가 포함도 되었었고 지금도 게으름은 죄악시 되고 있다. ‘아침형 인간’과 같은 맹목적 부지런함이 부추겨지는 가운데 이런 추세에 대해 반기를 들며 ‘느림의 미학’을 설파하는 ‘소신형 게으름’도 있다. 하지만 이들 역시 본질적으로는 부지런한 사람에 다름 아니며 병적인 게으름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위안이 되지 못한다.



게으름의 세 가지 유형



심한 게으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며 왜 그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까?

첫째, 완벽주의형(우유부단형) 게으름증을 꼽을 수 있다. 대개 이들은 자신들의 성향 때문에 아주 치밀한 계획을 세우거나 세부적인 준비에만 급급하다가 시간을 다 허비한다. 겉으로는 늘 바빠 보이지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더 시급한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당장 시험공부 를 시작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꼼꼼하게 책상정리하고 다양한 색연필로 멋있는 시간계획표 짜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이다.



둘째, 자기회의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늘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스스로를 비난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미루는데 능하다. “자기회의-불안-미룸-불완전합리화(다음에는 좀 더 준비해서 꼭 해야지!)-자기비난” 이라는 악순환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셋째, 수동공격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의존하고 있는 대상(예: 부모)에 대한 반감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거나 승화시키지 못하고 늘 수동적으로 표현한다. 겉으로는 공손한 것처럼 보이지만 요구되어지는 일에 대해 늘 꾸물거리고 비능률적으로 행동하는 식으로 무의식적인 공격성을 표현한다. 불행하게도 자신의 인생을 서서히 실패로 몰아감으로써 상대를 화나게 하고 상대의 삶도 파괴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위의 유형에 비하면 오히려 태연해 보인다.



게으름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것은 게으르다는 것이 움직이는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런 물음과 생각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바쁘게 사는 것도 삶에 대한 근본적인 게으름이다. 무릇 게으름이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일부터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으름을 여유라는 말로 위장하지 말아야 한다. 의외로 구분은 쉽다. 게으름은 후회를 주지만 여유는 풍요로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법칙



짧은 칼럼에서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는 어렵지만 게으름을 벗어나는 큰 원칙을 소개한다.



1. 내 삶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은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는데 있다. ‘내 안의 나’를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알아야 목표가 생기는 법이고 그에 따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절실히 알 수 있게 된다.

2. 자기 통제력이 약하다면 자기외적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되게 강제성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학원이나 클럽을 등록하거나 내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언을 하는 방식 등이다.

3.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경쟁상대를 만들어라. 긍정적인 동기를 부추겨줄 수 있는 좋은 친구와 라이벌을 가까이 하고 있을수록 좋다.

4. 해낼 수 있고 짧은 기간의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루었다면 충분히 보상하라. 우스운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예를 들면 3일 동안의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 하라. 그리고 자축하고 나서 또 새로운 3일의 계획을 세워라.

5. 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은 늘 정신적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달고 다닌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맞는 이야기이다. 운동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천연의 보약이다.

6. 일의 경중과 완급을 구분하라. 중요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부지런한 부분이 있고 게으른 부분이 있다. 명심하라! 모든 일에 부지런하려고 하는 순간 당신은 게을러지고 만다.

7.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주고 구체적인 질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난 왜 운동을 못할까?’라는 질문 대신에 ‘체중을 5KG 정도 빼려면 하루에 얼마를 운동해야 하고 몇 칼로리 정도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지?’와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실천적인 답이 나온다.



노력은 이자를 낳지만 게으름은 연체료를 낳는다.

세계 지도자를 배출하는 자녀 교육 10계명

2005.01.13 22:07 | 내가좋아하는 | 복숭아통조림

http://kr.blog.yahoo.com/happy_junichi/894305 주소복사

 

 

세계 지도자를 배출하는 자녀 교육 10계명 

          
<생존의 W이론>(램던하우스중앙 펴냄, 9800) 중에서


1.
지도자를 대하듯 자녀를 깍듯이 예우해야 합니다.
부모로부터 지도자의 예우를 받으며 자란 자녀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되고 남을 대할 때도 포부와 희망을 갖고 당당하게 처신할 것입니다.

2.
순종하는 자녀보다 고집이 센 자녀를 집중 지원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자녀는 지시가 있어야 일을 시작하지만, 고집이 센 자녀는 자신의 의지대로 일하기 때문입니다.

3.
칭찬을 하더라도 남과는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단치 않은 이웃과 비교하여 칭찬받던 아이는 안주하고, 자만하게 되며, 작은 일에도 일일이 칭찬해 주는 것만 바라게 될 것입니다.

4.
작은 일에 성공한 자녀보다 큰 일에 실패한 자녀를 더욱 격려해야 합니다.
이들은 실패를 통해 원대한 목표를 세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도전을 통해 결국은 목표를 이룰 것입니다.

5.
선택의 자유, 결단의 고통, 결과에 대한 책임. 이 모든 과정을 반복 훈련시켜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성취감을 알게 되고,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6.
사람이 주는 상을 탐내지 말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상은 창조적 노력으로 인류 발전에 기여하여 역사가 주는 상, 하늘이 주는 상입니다.

7.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창의성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여건으로 볼 때 자녀를 위한 창의성 개발은 가정에서 어머니들이 나서는 길밖에 없습니다.

8.
외로움을 극복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남다른 업적을 내고 싶은 사람은 항상 남보다 앞서 나가야 합니다. 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9.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될 것을 당부해야 합니다.
남들이 이미 성공한 분야, 현재 유망한 분야에 뛰어들어서는 세계 최고가 될 수 없습니다.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분야를 남보다 먼저 찾아내야 합니다.

10.
최후의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자녀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고 가장 안기고 싶어하는 최후의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
생존의 W이론>(램던하우스중앙 펴냄, 980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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