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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최고의 기타리스트 100" - 91위~100위
2007/07/17 오후 11:27 | 추천 아티스트/음반


본 글은 [음악창고](http://www.changgo.com)에서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최고의 기타리스트 100"이라는 주제로 발표된 리스트를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스페셜로 다룬 글을 편집 재구성하여 옮겨 봅니다.
 

 


91. Robby Krieger - The Doors

불후의 록 밴드
The Doors의 기타리스트로 널리 알려져 있는 Robby Krieger의 가장 큰 장점은 유연함과 잘 드러내지 않음에 있다. 라가(인도음악의 멜로디 형식 : 그것에 의한 즉흥연주)나 플라멩고, 컨트리 음악에 이르기까지 관심과 영향을 표명하며 특정장르에 경도되지 않는 광범위한 스타일리스트였던 Robby Krieger였지만, 그도 필요할 땐 비록 비열하게 행동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기타리스트에게 있어서 실력이 가장 중요한 것임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 Essential Recording :
[Morrison Hotel] -
'Peace Frog'




92. 93. Wayne Kramer, Fred "Sonic" Smith - MC 5

MC 5에서 Wayne KramerFred "Sonic" Smith는 첨단적인 사운드들을 서로 조합하여 두 개의 속사포처럼 쏘아댔다. 장르를 넘나드는 이 둘이 함께 있어 무아지경의 현란한 하드 록 사운드의 비전을 제시 할 수 있었다.
* Essential Recording :
[Kick Out the Jams] -
'Kick Out the Jams'



94. Bert Jansch

거장
Jimmy Page가 Bert Jansch에게 몰두해 있었고, Neil Young 또한 그를 그가 가장 좋아하는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고 칭했다. Bert Jansch는 전통 포크 음악의 클래시컬함과 재즈와 클래식의 조화로운 어우러짐을 통해 1965년 데뷔 이래 최고 연주자의 반열에 이름을 올려놓았으며, 최근의 밴드들인 OasisPulp에 이르기까지 영감을 주고 있다.
* Essential Recording :
[Birthday Blues] -
'Poison'



95. Kevin Shields - My Bloody Valentine

공연을 할 때
Kevin Shields는 돌처럼 뻣뻣이 서서 다른 악기들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의 커다란 볼륨으로 연주를 한다. 이 때문에 그의 밴드인 My Bloody Valentine은 "Shoegazers"로, 그의 음악은 "Dream pop"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들은 초현실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아름다움과는 대조되는 참을 수 없는 노이즈를 통해 일렉트릭 기타의 새로운 언어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Essential Recording :
[Loveless] -
'Onl y Shallow'



96. Angus Young - AC/DC

Angus Young은 장기인 특유의 외설적인 솔로를 통해 사람들이 블루스 음악을 악마의 음악으로 규정짓게 만든 첫 번 째 인물이다. 그의 플레이는 테스토스테론과 술, 그리고 마약에 찌든 것 같지만,
AC/CD를 하드 록 계의 간판밴드로 지속시키고 있는 주요 동력이 그의 블루스 솔로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Essential Recording :
[Back in Black] -
'Hells Bells'



97. Robert Randolph

페달(Pedal)을 이용한 가스펠 연주를 통해 “Pedal Steel Guitarist”라는 영예로운 애칭으로 불린
Robert Randolph와 그의 패밀리 밴드는 공연장에서의 격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유명한 밴드 중의 하나이다. Robert Randolph의 13현(絃) 기타는 섬뜩할 정도로 맑은 톤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솔로는 훌륭한 멜로디로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번개 같은 빠르기를 겸비하고 있었다.
* Essential Recording :
[Live of the Wetlands] -
'Ted's Jam'



98. Leigh Stephens - Blue Cheer

Heavy Metal이란 단어가 아직 존재하지 않았을 1968년,
Leigh Stephens은 고막을 찢어대는 사이키델릭한 블루스 사운드 트리오 Blue Cheer를 결성한다. 당시 이 밴드는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밴드로 명명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Leigh Stephens의 격정적인 솔로는 암울하고 황폐했던 1960년대의 록 음악을 잘 요약하고 있다.
* Essential Recording :
[Vincebus Eruptum] -
'Summertime Blues'



99. Greg Ginn - Black Flag

Greg GinnBlack Flag의 1978년 데뷔 앨범인 [Nervous Breakdown]부터 1986년 타계할 때 까지 Blues에 기반을 둔 펑크 록을 재창조했다. 또한 Greg GinnBlack Flag을 Seattle의 부상하는 간판 밴드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펑크 음색을 굵고 멋들어진 사운드로 표현해 내는 메틀 밴드로 만들었다.
* Essential Recording :
[Damaged] -
'Rise Above'



100. Kim Thayil - Soundgarden

Soundgarden은 메틀 음악을 무너트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헤비 음악의 위대한 적자(嫡子) Led Zeppelin의 솔로를 더욱 연마하고 변형하며, 초창기의 기본으로 돌아가고 있을 뿐이다. 그의 장기로 불리는 'drop-D 튜닝' (낮은 E 줄을 느슨하게 하여 극도로 헤비한 사운드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직까지도 하드 록 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 Essential Recording :
[Superunknown] -
'Fell on Black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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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최고의 기타리스트 100" - 81위~90위
2007/07/17 오후 11:12 | 추천 아티스트/음반


본 글은 [음악창고](http://www.changgo.com)에서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최고의 기타리스트 100"이라는 주제로 발표된 리스트를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스페셜로 다룬 글을 편집 재구성하여 옮겨 봅니다.
 

 


81. Derek Trucks

Derek Trucks은 그의 나이 12살이 되던 해에 그의 성(姓)처럼 첫 밴드와 함께 무작정 음악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이제 24세의 청년으로 성장한 Derek Trucks은 현재
Allman Brothers Band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타리스트로서 또 자신의 밴드인 Derek Trucks Band의 리더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Derek Trucks은 Southern rock과 레게, 가스펠, 재즈, 그리고 아프리카 음악을 넘나들며 특유의 유연한 슬라이드 기타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촉망받는 기타리스트이다.
* Essential Recording :
[Soul Serenade] - 'Afro Blue'



82. David Gilmour - Pink Floyd

Roger WatersPink Floyd의 음악에 개념적인 무게와 서정적인 깊이를 주었다면 David Gilmour는 드라마를 제공했다. 'Comfortably Numb'에서 그의 솔로는 영혼을 가득 채울 것 같이 천천히 타오르는 장중함이 넘쳐났으며, ‘Echoes' 같은 곡에서는 공상과학 드라마를 상상하게 하곤 했다.
* Essential Recording :
[Wish You Were Here] - 'Shine On You Crazy Diamond Pts.1~5'



83. Neil Young

물론 섬뜩하고 섬세할 정도로 깨끗한
Neil Young의 어쿠스틱 플레이는 절대로 저평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Neil Young은 일렉트릭 기타 연주로 자신의 영광스러운 명성을 쌓아올렸다. Neil Young은 끊임없는 실험정신과 단순한 멜로디, 그리고 변형을 통한 상식을 뒤엎는 코드진행으로 평범한 음악을 의미를 내포한 계시(啓示)적 음악으로 바꾸었으며, 더 놀라운 것은 그러한 시도에서 단 한번의 실패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 Essential Recording :
[Rust Never Sleeps] - 'Powderfinger'



84. Eddie Cochran

Eddie Cochran은 1957년 19살의 나이로 로커빌리 스타가 되어 불과 2년 뒤인 21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특히 세밀하면서도 공격적인 연주는 Eddie Cochran만의 독특한 장기로 ‘Summertime Blues'나 'C'mon Everybody' 같은 곡에서는 마치 전장(戰場)을 지배하는 군대를 움직이듯 강렬한 연주를, 그리고 'Something Else' 같은 곡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스러운 연주를 들려주었다.
* Essential Recording :
[Somethin' Else] - 'Summertime Blues'



85. Randy Rhoads

1980년 당대의 거물
Ozzy Osbourne은 산타모니카(Santa Monica. C.A) 출신의 클래식을 전공한 23살의 왜소한 청년 Randy Rhoads를 밴드의 간판 기타리스트로 맞아들인다. 그러나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 23살의 청년 Randy Rhoads는 "Crazy Train"에서 보여주었던 소름끼치도록 날렵하며 속도감 있는 아르페지오 솔로를 통해 단숨에 동시대 최강의 기타리스트 Edward Van Halen의 진정한 라이벌로 부상했다. 1982년 비극적인 비행기 사고로 죽지 않았다면, 그는 현재까지 수많은 록 기타리스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 Essential Recording :
[Ozzy Osbourne & Randy Rhoads Tribute] - 'Crazy Train'



86. Tony Iommi - Black sabbath

진정으로 헤비 한 것의 시작은 바로 여기,
Tony Iommi부터 였다. 수 많은 기타리스들이 솔로 테크닉을 연마하며 록 스타로 가는 길을 꿈꾸고 있을 때, Tony Iommi는 그 반대방향의 길을 묵묵히 걸어갔다. 전설의 록 밴드 Black Sabbath는 록 음악의 명료함을 더욱 강조했다. 그리고 Black Sabbath 사운드의 중심에 있던 Tony Iommi는 위협적이면서도 불길한 기타사운드를 내기 위해 수시로 마이너 코드를 사용하고 낮은 톤의 육중한 사운드를 첨가했다.
* Essential Recording :
[Paranoid] - 'Iron Man'



87. Joan Jett

리드 기타리스트가 록 음악에 아이콘을 제시했다면 리듬 기타리스트들은 록 음악에 영혼을 불어 넣었다.
Eddie Cochran부터 Pete Townshend, 그리고 Johny Ramone으로 이어지는 리듬 기타리스트들의 계보에서 Joan Jett 역시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될 중요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초기의 Runaways부터 Blackhearts까지 그녀는 결코 한눈파는 일 없이 일관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 Essential Recording :
[Bad Reputation] - 'Bad Reputation'



88. Dave Davies - The Kinks

Dave Davies의 기타는 명실 공히 수퍼 밴드 The Kinks를 움직인 동력이었다. The Kinks 초기의 히트 곡들에서 Dave Davies가 보여준 무모해 보일정도로 공격적이지만, 그러나 한 번 들으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코드 진행은 기타리스트 지망생이라면 반드시 거쳐 가야 할 록 음악의 관문이 되었다. 물론 'You Really Got Me'를 셀 수 없이 연주하던 무수한 지하실 밴드들을 포함해서 말이다.
* Essential Recording :
[You Really Got Me] - 'You Really Got Me'



89. D. Boon - Minutemen

1985년 사망할 당시
D. Boon은 모든 것을 손에 넣은 것처럼 보였다. 무려 43곡이 수록되어 있는 Minutemen 최대의 명작 [Double Nickels on the Dime] 앨범은 프리 재즈의 불협화음과 업 템포 스타일의 컨츄리, 그리고 충격적인 펑키사운드 등 실험적인 록 사운드들로 가득 차 있었다.
* Essential Recording :
[Double Nickels on the Dime] - 'History Lesson, Pt. 2'



90. Glen Buxton - Alice Cooper

한 때
Rolling StonesYardbirds 기타 주법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카피 능력이 뛰어났던 기타리스트 Glen Buxton. 바로 그가 피닉스(Phoenix)의 창고 밴드에 불과했던 Alice Cooper를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수퍼 밴드로 성장시킨 주요 동력이었다. 꾸미지 않은 기본기에 충실했던 그의 충실한 리드가 Michael Bruce의 두텁고 끈적끈적한 리프를 감싸며 하드 록 음악의 진수를 펼쳐 보였다.
* Essential Recording :
[Love it to Death] - 'I'm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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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최고의 기타리스트 100" - 71위~80위
2007/07/17 오후 10:58 | 추천 아티스트/음반


본 글은 [음악창고](http://www.changgo.com)에서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최고의 기타리스트 100"이라는 주제로 발표된 리스트를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스페셜로 다룬 글을 편집 재구성하여 옮겨 봅니다.
 

 


71. Lightnin' Hopkins

Lightnin'이라는 닉네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엄청난 속도의 핑거링을 자랑하는 Sam ‘Lightnin' Hopkins는 1920년 무렵 전설적인 블루스 기타리스트 Blind Lemon Jefferson를 만나 그에게서 블루스 기타를 사사 받았다. 1950년대에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연주를 선호했으나, 1960년대 이후로는 Folk-Blues를 재현하였으며, 눈부신 속도의 핑거링을 통한 어쿠스틱 주법을 선보이며 맹위를 떨치게 된다. Sam ‘Lightnin' Hopkins의 연주는 John Lee Hooker 만큼이나 예측할 수 없었다는 영예로운 평(評)은 전적으로 후에 그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나 다를 바 없다.
* Essential Recording :
[Lightnin' and the Blues : The Herald Session] - 'Moving On Out Boogie'



72. Joni Mitchell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노에도 재능을 지녔던 전천후 뮤지션 Joni Mitchell. 그녀의 아름다운 기타 선율의 비밀은 50여 가지를 상회하는 서로 다른 종류의 튜닝에 있다. 처음 Joni Mitchell은 어린 시절 겪었던 소아마비의 후유증으로 인한 약한 왼손을 커버하기 위해 이러한 튜닝들을 사용했다. 그리고 이후에는 치밀한 구조와 하모니를 강조하는 음악적 표준을 뛰어 넘기 위한 도구로 이를 활용하였다.
* Essential Recording :
[Blue] -
'All I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