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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새 2009.11.04  10:34

조용한 유적지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쪼그리고 앉아 드려다 본 물결입니다.
같은 모습으론 한순간도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맴돌아 흐르는 모습에 모든걸 잊었드랬습니다.
삼각대를 놓고나가 사진을 버린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이곳은 오늘도 맑은 하늘입니다.
슈슈할머님! 비원쪽의 가을등 고궁들의 모습이 늘 마음에 살아 있습니다.
길님 말씀으론 올해는 이쁘지 않다고...
어릴때의 창경원을 생각하며 달래야 할것 같습니다.
기쁜 하루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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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할머니 2009.11.04  22:35

바다새님
고마워요. 사진이 예술입니다.
바다새님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얼굴도 모르지만
맘대로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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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2009.11.05  22:53

바다새님의 사진을 보다가 슈슈님 답글을 읽었습니다.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조용한 유적지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쪼그리고 앉아 들여다 본 물결이란 바다새님 글을 읽으며
사유에 잠긴 바다새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사진이 정말 에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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