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Fifty no stress cafe 최근 문을 연 cafe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50 아직 고쳐야 할 것들이 많긴하지만
내마음에 쏙드는 라운지 뮤직과 센스가 돋보이는 음식 세팅 재미난 컨셉의 mirror wall 높은 천장과 넓은 창 따뜻한 봄햇살을 받기 충분히 좋은 테라스 창고같은 모던한 공간에 언밸런스하게 들어 앉은 앤틱 의자까지 어느 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없을 정도! 거기다 2층으로 되어있는 kitchen 까지 사실 오픈 전부터 이 앞을 지나다니며 인테리어가 되어가는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보곤 했었는데
이렇게 마음에 쏙드는 공간이 생기다니 완전 행복!
어쨋거나 앞으로도 종종 자주가게 될것 같다 (벌써 이번주만 한 3번은 갔다왔음 ㅋ)
이 황사가 좀 지나가고 나에게도 여유가 생기면 그동안 미뤄뒀던 책한권 집어들고 조용한 오후에 나만의 시간을 즐기러 한번 더 가봐야겠다.
실내 인테리어 mirror wall 중간의 커다란 테이블엔 디저트가 놓여있고 낯 모르는 여러사람이 앉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커피를 즐길 수 있을듯 (이곳의 에스프레소 머신은 La Cimbali !)

인테리어에 비해 조금은 외진 곳에 위치한듯하다. 좀더 대로변에 나와잇어도 어울렸을듯!

서버는 1명인데 머 무난하다

2층 주방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실 레스토랑에서 일해봤던 경험이 있는 나로써는 저걸 보는순간 우어 서버들 죽어나겠네~ 하는 생각부터 ㅋㅋ Plus 2층은 hot kitchen인데 음식 냄새가 좀 내려오는 단점이 있다. ㅋ

오픈한지 1주일정도 됐는데 사람이 많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가 좀 좁고 통로가 넓다 테이블 위치를 바꿔봐 도 좋을 듯

메뉴 이곳은 메뉴중에 tartine이라고 있는데 이게 주력 메뉴인듯하다 프랑스에서 유행하고 있는 음식이라고.. (이곳 사장님이 프랑스 유학파)

종이 박스에 담긴 커트러리들

메뉴 사실 메뉴판을 펼쳐들면 눈이 @.@ 영어도 많고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좀 망설여진다 이름 + 재료 + 요리법 이 좀더 자세햇으면 하는 아쉬움이.. 특히 TEA 메뉴같은 경우는 프랑스 명품차 라고 되어있는데 평소에 먹던것들과는 이름이 좀 달라서 움찔 했던 기억이

Brown sugar

사쿠라 TEA를 주문했더니 완전 이쁜 주전자에 물이 나오네요 왠지 이탈리아 디자인 스러운 라인 ㅋ 주전자가 넘 마음에 듭니다 (50의 센스있는 식기 선택)

매콤한 피클 오이와 고추를 같이 피클로 만들어서 오이도약간 매콤하네요 개운합니다

table bread 슈퍼에서 파는 반 조리 바게뜨를 구워서 주는 것 같습니다 일단 바로 구워 나온다는 것에 + 점수 하지만 역시나 바게뜨는 딱딱해서 먹고나면 빵가루 때문에 테이블은 금새 초토화 됩니다 :) 버터를 좋아하는 저는 올리브 오일 + 발사믹을 안주니 참 좋네요 버터가 약간더 salty 했으면 더 좋을듯


Brunch 메뉴에 포함된 크림 스프 우유맛이 많이 남 크루통은 골고루 익히지 않아서 3개가 색깔이 다른건지 아님 일부러 다른 색으로 만들어서 올린건지.... 친구랑 둘이서 열심히 고민했엇습니다 (저희 둘다 넘 디테일에 집착하는 편이라 ..)


Brunch 메뉴의 딸기 요거트 모양도 이쁘고 생딸기까지 올려나와 참 좋습니다 근데 요거트가 plain이 아니고 설탕이 가미된 화이트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딸기 쨈이랑 먹기 넘 달아요 ;ㅁ; 그냥 plain요거트로 하면 ++

드디어 brunch box chips, 토마토 볶음, 양송이 볶음, 계란 후라이와 그아래 발사빅을 뿌린 빵,베이컨, 샐러드

일단 chips가 좀 얇고 시즈닝이 없어서 - (이부분은 다음에 가니 웨지 감자로 바꾸셧더라구요 완전 탁월한 선택이심!!)

양송이는 탱글하니 맛은 있는데 기름 맛이 좀 많이 났었슴

계란 굽기 딱 좋습니다 베이컷은 좀 뻣뻣햇는데 미리 구워놓은 베이컨(코스트코에서 파는)을 사용한듯합니다

조금은 뭉게진 토마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먹기는 별 무리 없구요 아쉬운 점이 잇다면 빵이 계란 밑에 잇어서 먹기 좀 힘들었다는거 그냥 따로 토스트해서 위에 얹어 나오거나 샐러드와 계란 사이에 새로로 꼽아나와도 이쁠듯!

봉골레 일단 양 푸짐하고 삶기도 적당하고 마늘이 적당히 들어서 좋네요 근데 좀 이상한 텁텁한 향이 났었는데 아무래도 해감이 덜된것인지 뻘 냄새 같기도하고... 오일이 스톡보다 넘 많이 들어가서 넘 오일리한 경향이 파슬리를 듬뿍 뿌려주면 더 좋을듯!


탱글탱글 조개살~

파니니 일반 chips에서 웨지 감자로 바껴서 보기도 좋고 맛도 있고!!! BUT 파니니 안의 참치는 정말 깨버렸슴.. 일단 파니니 안의 내용물들이 빵에 감춰서 맛을 잘 모르겠고. (빵이 넘 크고 딱딱함) 모짜렐라 + 토마토 소스 맛은 거의없고 참치맛만... 참치를 빼고 생토마토와 모짜젤라와 페스토로만 맛을 낸다면 grilled해서 따듯하지만 fresh한 맛을 느낄수 잇는 파니니가 될듯합니다

쟈쟈!!!!! 이곳의 하일라이트 tartine 딱띤이라고 읽습니다 치킨 샐러드 처럼 보이지만 속을보면 바케트 빵에 아보카도 스프레드는 발라 위에 야채와 치킨을 얹고 발사믹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일단 이음식에 100점주고 시작하겠습니다 ㅋ 아보카도 스프레드는 듬뿍 올려서 너무너무 부드럽고 자칫 느끼할수 있는 부분을 야채를 듬뿍 올려서 커버했습니다
14000원이라는 가격의 압박이 살짝 있지만 한끼 식사로도 거뜬하고 맛도 굿! 다음에 가면 다른 tartine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머핀! 플럼인지 블루베리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까 위에서본 큰 테이블 위에 놓여있어서 빵이 마르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윗면은 시럽을 발라놔서 촉촉합니다 플러스 안쪽은 너무너무 부드럽고 촉촉해서 배가 부른데도 자꾸 땡기네요 퍽퍽한 스타벅스 머핀에 길들여진 입맛에 새로운 자극입니다 ㅋ

전체적으로 tartine 빼면 음식수준은 중간 정도 입니다 tartine은 괜찮은 편이네요
사실 음식보다는 분위기가 좋아서 이미 마음속으로 별 5개 준 집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 커피는 스프 그릇 말고 커피잔에 주세요 흑흑 *
간만의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은 까칠하나?의 까칠 후기 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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