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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6/19
 

"뇌졸중 발생 3시간 안에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으면 된다."

뇌졸중에 대한 일반 상식이다. 그러나, 뇌졸중이 실제 뇌에 타격을 주는 시간은 3분.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는 3분 안에 크게 망가져 버린다.

즉, 뇌졸중은 일단 발발하면 전혀 손 쓰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만일 내게 뇌졸중이 발생한다면 3시간 내에만 병원 가서 치료 받으면 돼, 그러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3시간 내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뇌졸중을 애당초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전체 뇌졸중의 80%는 혈전이 뇌로 흘러가는 혈관을 막아 발생하는 뇌경색이다. 이 증상은 막힌 혈관을 뚫어 주는 약(혈전 용해제)을 이용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3시간 안에 병원에 가면 낫는다는 말이 나온 것.

그러나 현실적으로 뇌졸중으로 병원에 실려온 환자가 전부 이 약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이 약를 사용할 수도 없으며, 약을 써도 듣지 않는다.

실험쥐에게 인공적으로 뇌경색을 일으켜 투시 촬영을 해 본 결과, 뇌혈관이 막히자마자 뉴런이라고 불리는 뇌 신경 세포가 마치 구슬(혹은 소시지)처럼 부풀어 올랐다고. 그리고 해당 부위의 신경 활동이 정지돼 버렸다.

3분 안에 막힌 혈관을 뚫어 주자 대부분의 신경 세포들이 되살아 났다. 그러나 이들 중 6%는 계속 기능 정지 상태였다고.

의사들은 뇌졸중 발생 3분 만에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못 박는다.

뇌졸중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병원에 빨리 실려가는 걸 기대하지 말고, 평소에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술을 줄이고, 당뇨를 예방하며, 스트레스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출처: Strokes cause brain damage in three minutes, report scientists
http://health.yahoo.com/news/afp/canadasciencestroke2_080215170811.html

하여 2009.08.24  10:22

뇌졸중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병원에 빨리 실려가는 걸 기대하지 말고, 평소에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술을 줄이고, 당뇨를 예방하며, 스트레스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끄덕끄덕 끄덕끄덕 끄덕끄덕
그러니 글쎄,
그런데 글쎄...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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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8.24  19:59

저희도 당뇨, 고혈압 요주의 대상자들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매일 병원을 다니면서 놀랄 정도로 많은 할머니들이 병원서 타인의 도움으로 생활을 하는 걸 봅니다. 누구나 그런 삶은 원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점점병원과 친구처럼 지내며 생활 해야할 우리들의 미래를 생각하면...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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