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왔더니 파란엔과 연두씨가 없어요.
그저 컴퓨터가 아프길.....오늘이 말복인데 수박이라도 드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초복 중복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일상을 적응하지 못한 한달 이었거든요.
다행이 지난 주 부터 초등학생 한 명 가르치고 있어요.
보건소 소장님 두 분하구요. 그 분들과 이야기를 하니
조금씩 제 일상도 보이고 무력감이 나아지는 것 있지요.
산속에 살아도 외부와 단절되지 않아야 됨을 실감하네요.
오늘도 아이에게서 새로움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