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무 더웠지요, 고은네님.
저도 하루 종일 잤는데 한 뿌리라는 문구가 여기에 적용되는갚습니다.
하루 종일의 여행을 어제 사촌들과 같이 했답니다.
우리 부모님들 30대에 같이 살앗던 사촌들이 이제 70대를 전후해서
자식놈들이 그때 부모님들 나이 먹어 있는데 이리 만나 같이 여행을 했답니다.
하여님, 의미깊은 여행을 하셨군요. 한뿌리에서 태어난 분들이 가까이 계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오래 전, 이산 가족 찾기 방송 후, 뿌리를 찾아 서울, 대전, 인천 여행의 끝이 씁쓸함으로 마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외로움이 물밀듯 밀려듭니다, 에휴,
댓글 쓰기며 컴퓨터가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하여님, 나중에 방문하겠습니다,
하여님, 무척 보수적인 부산 항만청에도 여성들이 진출했습니다. 많은 상처를 준 남정네들....이제 종가집 여성들도 법정까지 가서 권리를 찾아 종중 땅도 배분 받던데, 그러나 서로 적당한 선에서 협동작전을 펼쳐야지 지나친 싸움은 여성이나 남성 모두에게 패배를 안겨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 민담에 남성과 여성이 씨름을 하면 백전 백승 여성이 이겨요. 가장 여성적인 힘이 남성을 이겨요. 부드러움과 섬세함과 섹시함으로, ㅎㅎㅎㅎㅎ
안나님~ 어머님의 괴로운 심정을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합니다.
홀로 당당하게 사시던 분이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生과 死를 본인은 물론 자식도 해결할 수 없지만 어머님의 경우 가장 원하지 않았던 당신 모습일텐데....저도 괴롭습니다. 안나님, 너무 괴로워마세요. 우리 그래도 어머님의 병세가 호전되길 기도해야지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