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지도자는 대중의 자비에 의존하는 자이다.
그는 살아남으려면 항상 되풀이해서 천박한 대중의 본능에 아부해야 한다.
그는 그날 그날을 위해서 일할 뿐 시대를 위하여 일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활동은 당을 위한 것이지 세대를 위한 것이 아니다.
그는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일시적인 성과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불만에 찬 유권자들에게 버림받는다.
그래서 그는 한 순간의 성과만 쫒으면서
자신의 민족을 민족적 타락으로 이끌어 간다.
다른 한편 그는 돈과 사업을 지배하는 세력에게 삽시간에 확실하게 종속된다.
그렇다. 그는 이러한 세력과 손을 잡고서야 일신의 영달을 이룰 수 있다.
그는 그들의 힘으로 선출되며,
그는 스스로 증권거래소와 자본의 용병으로 타락한다.
그리하여 그는 정치 행위를 할 때 양쪽에서 압박을 받는다.
한편으로는 변덕스러운 민중의 호의를 얻으려 그들의 비위를 맞추어야 하고
한편으로는 위험한 금권 세력의 신원 보증을 서도록 해야 한다.
괴벨스 / 대중 선동의 심리학
약육강식 체제를 파괴시키는 일이 세계 시민들에게 주어진 과제다.
레지 드브레는 지식인의 의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증언하는 것이다.
지식인의 의무는 민중을 현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무장시키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자크 루의 주장을 들어보자.
특정 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다른 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을 기아에 허덕이게 만들 때,
자유란 한낱 허울뿐인 유령에 불과하다.
부자가 독점을 통해서 동시대인들의 생사여탈권을 장악할 때,
평등이란 한낱 허울 좋은 유령에 불과하다.
혁명의 반동 세력이 나날이 곡식의 가격을 쥐고 흔들어
시민들의 4분의 3이 눈물 없이는 식량을 조달할 수 없을 때
공화국은 한낱 유령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법은 항상 가난한 자들에게는 혹독했다.
부자들에 의해 부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법이기 때문이다
오, 분노여, 오, 수치여!
실용주의만 고집하며 일단 손에 쥔 것만 가지고 무언가를 하려는 사람들은
절대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오직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들,
지평선 너머로 펼쳐져 있을 세계를 보는 사람들만이 실재론자들입니다.
이 사람들만이 세상을 바꾸는 행운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탐욕의 시대 / 장 지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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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12:51
지평선 너머 무한히 펼쳐진 세계를 보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 가고......
언제나 내손안의 작은 세상에 빠져있으니 발전도 없나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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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7.29 07:40
서민들이야 내 집 갖기도, 아이들 쑥쑥 크고, 아프면 후딱 병원갈 수 있는 일상을 꾸리기만도 바쁘지요.
그래도 역사는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지평선 너머 세계를 볼 수 있는 분들에 의해 꾸준히 발전될겁니다.
2009.07.29 10:01
쿵쿵 쿵작작 쿵쿵 쿵작작~~ 음악이 좋습니다.
우리 그래도 희망은 가져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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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8.01 03:09
판도라 상자에 대해 아직 새로운 뉴스를 못 들었으니
희망은 아직 잘 살고 있을겁니다. 고로 힘내야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mama 2009.07.29 12:42
모든 잡념에서 벗어나 이렇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마음에 평화를 주는데...저작권 땜시롱 즐길 수 있는 일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건 아닌지...간만에 들어와 음악 들으며...자판 두드리는 게 행복하네요.
오늘도 꼬마 천사들과 씨름중이신가요.
행복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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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8.01 03:10
천사들과 며칠 장시간을 보냈습니다. 3일 동안... 하루 10시간 씩,
마시고 먹고, 살자니 먹고 또 마시고....덕분에 이렇게 힘찬 하루를 시작하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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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2009.08.02 22:07
心이 고은네님과 같아야 하는데 닮지도 못했으니...
머리를 긁적일 뿐입니다.
하루 10시간씩이나...
사랑의 힘이 대단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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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8.03 06:10
후유증으로 주말 휴일을 아무 것도 못하고 눴다 일났다를 되풀이 했습니다,
아이들은 쑥쑥 크는데 전 자꾸 오그라 드네요,
하여님, 아이들을 생각하면 맑음이지만, 어른들을 생각하면 흐림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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