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나태주-
마당을 쓸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해졌습니다.
꽃 한 송이 피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아름다워졌습니다.
마음 속에 시 하나 싹텄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밝아졌습니다.
나는 지금 그대를 사랑합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더욱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졌습니다.
http://kr.blog.yahoo.com/han1592/trackback/2003103/985111
mama 2009.07.21 13:13
올 집 마당을 쓸면...
내 마음이 깨끗해 질 것 같습니다...
이 음악 때문에 제가 갑자기 글을 하나 써서
올렸답니다. 물론 음악을 담아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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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7.22 12:14
마마님 글 읽으러 건너가겠습니다아~
2009.07.21 22:16
그런데 아까 뉴스에서 앞으로는 어떤 음악도 올리면 저작권에 저촉된다고 했다네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점점 블로그 하는 재미가 없어집니다.
음악 없이 잠잠히 지내라는 말인가 본데 답답해서 어쩌지요?
이 음악 참 좋네요. 저 시도 아주 맘에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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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7.22 12:18
안나님 저도 그렇습니다, 부담스럽고, 재미없습니다,
내가 즐기는 음악을 어디가서 사올 수도, 들을 수도 없다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요,
eunha46 2009.07.22 09:59
시 한 편 읽고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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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7.22 12:21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테지요?
은하님을 비롯 모든 분들께서 '탕탕평평' 하시길 바랍니다.
2009.07.23 20:41
시 한편 읽으시고 마음 편해 지셨다는 은하님, 이젠 시도 마음대로 올릴 수가 없어졌습니다. 오늘부터 발효되는 저작권 법에 의하면 시, 음악, 그림, 신문기사등 모두 안된다는군요. 이제 무슨 재미로 블로그를 할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사용료를 내고 음악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슨 방도가 있어야지 이건 너무 합니다.
고은네 2009.07.25 16:37
안나님 요사이 바쁘다 보니 저작권을 의식하면서도,,,다음이나 네이버
는 사용료를 내고 음악을 올리던데....블로거를 옮기자니 그렇고....
안나님, 정말 너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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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09:51
고은네님, 나태주의 시를 다시 한 번 감상하고 있습니다.
영감 점심 준비 하고 있어요.
영 입맛 없어 하는 영감한테 오늘은 산채나물을 준비해 봤어요.
고사리도 삶고 취나물도 삶고 있습니다.
나날이 노쇠를 향해 치닫는 영감을 보면 측은하고 안됐습니다.
저 또한 노쇠로 아픈 곳이 많습니다. 순리대로 참고 사는날까지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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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8.18 08:13
안나님, 전 안나님 여장부 같은데요. 요즘 버스, 지하철로 부산시내 여행을 신나게 하고 있습니다만 육신은 마지못해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령감님은 물론 안나님께서도 영양가 있는 음식 골고루 잡수시길 바랍니다. 사는 날까진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여 2009.08.16 16:28
'확! 잡는 법과 수박씨'
이런 제목으로 애들 보던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을 우리 집에 올릴 께요.
어여어여 와 보세요, 고은네님.
이곳 친구들캉 같이요.
에고, 그러고 보니 오늘은 꼭 써올려얄낀데.
힌트: 확 잡는 법=숨바꼭질
수박씨=요실금
흠흠, 이얍!
열려라, 깨!
고은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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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8.18 08:15
ㅎㅎㅎㅎㅎ 열려라 참깨 얖~~~
제가 얼른 가서 알리바바를 데려오겠습니다.
하여님, 여름방학 손주들과 즐겁게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전 작년에 요실금 사촌으로 무척 괴로움을 당했습니다만, 무조건 건강하셔야 합니다.
하여 2009.08.18 16:10
그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
이제 우리가 말하게 될 잃어버린 10년일까요?
김전대통령님의 서거소식이 참 슬픕니다.
슬프다는 철자법이 이상한 것 같아요.
명복이야 많이들 빌어드릴테고 저는 자꾸 슬프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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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8.19 12:26
하여님, 올해 김수환 추기경 님, 노무현 전 대통령, 이제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가셨습니다. 큰 어른들을 연이어 여의고 나니 저도 마음이 울적하고 조그만 일에도 눈물이 앞섭니다.
어후, 그런데 하느님께서 걸레들은 마음에 안드시는걸까요? 어서어서 데려 갔으면 좋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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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19:27
저도 아들이 찍은 김대중 대통령 사진을 스크랩해다 올렸습니다.
조국(국가가 아닌) 의 앞날을 위해 애쓰신 거목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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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네 2009.08.19 21:36
노무현 전대통령과 함께 한국 현대사의 한 면을 장식할 분입니다.
석교님께서 신문사에 있을 때 찍은 사진인가요? 건너가서 봐야겠습니다.
제 컴의 모니터를 새로 바꿨는데도 아직 절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 댓글이 등록될런지.....안나님, 컴과 아직 정면승부를 하고 있슴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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